티스토리 뷰
정준하 나이 아내 아들 부인 가족 프로필 횟집 주나수산 식당 위치 근황
프로필
나이 : 1971년 3월 18일 출생. 55세
고향 : 서울특별시 동작구 대방송
현 거주지 : 서울특별시 서초구 방배동 서래마을
신체 : 186센치, 111키로, A형, 왼손잡이
가족 : 아버지 정자룡, 어머니 윤춘옥, 누나, 배우자 야기 니나, 아들 정로하
학력 : 서울대림국민학교 졸업 - 대림중학교 졸업 - 강서고등학교 졸업
군대 : 면제 (4대 독자)
종교 : 개신교
소속사 : 야무진 엔터테인먼트(대표)
데뷔 : 1994년 MBC '테마극장'

1971년 3월 18일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대방동(現 동작구 대방동)에서 1남 1녀 중 막내로 태어났고, 유복한 어린 시절을 보냈다. 게다가 4대 독자다.[1] 해피투게더 프렌즈에 출연했을 때 초등학교 시절 친구들의 말에 따르면 부잣집 도련님이라서 하루에 2~3명의 여학생들이 정준하 집 앞에서 기다릴 정도로 인기남이었다고 한다. 당시 그의 아버지는 단역이나마 영화배우였다고 한다.

고등학생 시절부터 조금 특이한 취미(?)를 가지긴 했었지만 별 탈 없이 잘 지낸 듯. 무한도전에서 공개된 그 당시 사진을 보면 선글라스를 끼고 모형 총[2]을 들고 있는 사진이 공개되었다. 심지어 상의 탈의... 아무래도 당시 선풍적인 인기를 끌던 람보를 흉내낸 듯하다.

대입 시험을 봤는데 본인이 원하는 대학에 들어갈 만큼의 결과가 나오지 않은 듯하다. 그래서 계속 재수를 하고 삼수, 그리고 4수까지 했는데도 뜻대로 일이 안 풀리자[3] 결국 대학 진학을 포기하고 일을 시작했다고 한다. 이때 포장마차 등등 별의별 일들을 다 했던 듯. 다행히 포장마차는 맛집으로 소문이 나서 장사가 아주 잘 되었다고 한다. 정준하 말로는 대입을 포기할 수가 없었던 것이 자신이 4대 독자라 부모가 유독 예뻐해줘서 꼭 좋은 직업을 가져서 부모를 자랑스럽게 해드리고 싶었다고 한다. 하지만 4수까지 했는데도 공부가 잘 안 되자 결국 포기했다고 한다.

정준하가 말하길, 4수까지 하고도 부담없이 아르바이트 전선으로 뛰어들 수 있었던 것은 군대 면제[4]를 받았기 때문이라고 한다. 군대 면제 덕분에 남들보다 큰 부담없이 4수까지 하고 아르바이트 전선에 뛰어 들어서 진짜 온갖 일을 다 해봤다고 한다. 형광펜 공장과 도자기 공장에서 일해보고, 출장 뷔페와 냉동창고에서도 일해봤다고 한다. 이는 무한도전 극한알바 편에서 일부 언급된다.

포장마차를 차린 후 장사가 잘 돼서 돈을 꽤 벌며 나름대로 소소하게 승승장구하던 중 어찌저찌 방송국에 들어가게 되는데, 경찰청 사람들의 스태프로 일하다가 기획사에서 매니저 자리 제의가 들어와서 매니저가 되었다. 당시엔 전담 연예인이 룰라였다고.[5] 룰라의 데뷔 직전까지 그 회사에 있다가 한 신생 기획사에서 실장 제의가 들어왔는데, 그곳은 바로 이휘재가 소속된 곳이었다. 그 회사는 사장과 정준하, 경리직원뿐인 조그만 회사였다. 그럼에도 실장 자리를 맡은 이유는 정준하 본인이 방송국 스태프 시절 막내로 고생했던 것 때문에 높은 자리에 앉고 싶어서 직함뿐이라곤 해도 실장이 되기를 원하여서 그랬다고 한다.

그렇게 이직을 한 후 이휘재와 쿨의 매니저로 있다가, 매니저 중에 재미있는 친구가 있다는 얘기를 들은 MBC 테마극장 제작진의 건의로 테마극장에 고정 출연하게 된다. 여러 작품 속에 카메오로 알음알음 출연했는데, 이게 인기를 끌면서 상당한 양의 팬레터가 오고 집 앞에서 팬들이 기다리는 등 이때부터 연예인급의 큰 인기를 끌어 방송에 자주 나오게 된다. 역할이 매번 바뀌는 배우라는 직업이 상당히 재미있었다고 한다. 그 덕택에 무한도전 멤버들 중에서 연기 경험이 제일 많은 멤버로 손꼽히고 있으며, 지금도 연기 관련 기획을 하면 제일 돋보인다. 심지어 목소리 연기까지 잘하는 걸 봐서는 연기의 구분도 잘한다고 볼 수 있다. 실제로 무한도전 주말의 명화 특집에서 1인 2역을 했을 때 완벽한 목소리 나누기를 선보였는데, 방송분을 들어보면 스티브와 트러블 검의 보이스가 완전히 다르다. 모르고 들으면 정준하인지도 모를 정도. 뮤지컬 출연이 잦은 것도 어쩌면 이러한 본인의 취향의 연장선상일지도 모른다.

그러다가 이휘재가 군입대를 하면서 매니저를 그만두게 되었는데, 때마침 코미디언이라는 직업에 흥미가 생겨 배우의 신분으로 MBC에 지원해 1995년에 특채로 뽑혀 MBC 개그맨이 되었다. 때문에 근근이 "(전) 이휘재 매니저이자 (현) 배우인 사람이 낙하산 타고 들어왔다 뮈하러 왔냐?"라면서 박명수 같은 공채 개그맨들에게 놀림거리가 되기도 했다. 정준하는 1997년까지 배우 생활을 병행했는데, 배우 겸 방송인, 그리고 코미디언 등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하는 만능 엔터테이너로 살아가고 싶었던 듯 하다.

박명수가 TV 및 인터넷 방송 등에서 한 이야기로 미루어 보면, 당시 MBC 희극인들은 특채로 들어온 정준하를 못마땅하게 생각해 노골적으로 까고 푸대접했던 것으로 보인다.[8] 사실 이건 박명수뿐만 아니라 방송국 공채들은 정통파 직계 혈통이라는 자부심이 강한 편인데, 희극인들의 경우 엄격한 선후배 관계와 더불어 이런 공채 자부심이 유독 강하기로 유명하다.[9] 박명수의 이런 태도도 그런 공채 희극인 특유의 똥군기 문화에서 비롯된 것이다.[10] 물론 박명수는 당시 개그맨들의 증언을 들어보면 다른 이들의 비해선 군기 잡기가 심하지 않았으며, 공채 후배에게는 무척 잘해주었다고 한다. 한편으로는 갈수록 공채보다 특채의 비율이 높아져서 공채의 명성이 유명무실해지고, 엄격한 방송계 상하관계 속에서 터져버린 후배 집단 구타 사건 같은 똥군기 병크로 인해 공채들의 이미지가 많이 실추되었으며 방송 중 후배가 선배에게 비난을 폭풍같이 쏟아내거나 타 방송국의 프로그램 이름조차도 아무렇지 않게 언급해도 될 정도로 방송계 벽이 많이 허물어진 최근에는 덜한 듯 하지만 방송에서의 모습과 그 외의 모습이 꼭 100% 일치하란 법은 없으니 모를 일이다.[11]

2000년대 초반 무렵에는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 게스트로 나오거나 <진기록 팡팡팡!>에서 리포터 활동도 하는 등 의외로 방송 활동을 쉬지 않고 꾸준히 했다. 유재석과 인연이 닿은 것도 이 무렵부터인데, SBS에서 방영된 코미디타운에 유재석, 이휘재, 김한석, 송은이 등과 함께 출연하기도 했다. 정통 코미디를 부활시켜보겠다는 일념으로 출연진들이 기존에 출연하고 있던 프로그램까지 모두 정리하고 여기에 매달렸으나 큰 성과는 거두지 못했고, 정준하는 코미디타운 종영 이후 다시 친정인 MBC로 돌아오게 된다.

평소 연예인 야구단 "한(恨)"에서 같이 선수로 뛰던 유재석과 친한 사이였던 정준하는[17] 반전드라마 등 몇몇 프로그램에서 유재석과 같이 협업한 바 있었고[18], 유재석의 추천으로 무모한 도전 시기에 게스트로 참여하게 된다. 그리고 이때 반응이 괜찮아서 유재석의 권유로 무한도전 퀴즈의 달인[19] 시기인 2006년부터 그대로 고정으로 눌러앉았다.

유재석의 증언에 의하면 당시 정준하는 가문의 영광 시리즈에서 나종면 역을 맡아 코미디 배우로 나름 활약하던 중이었기에 일종의 배우병이 들어있어서 거만했었고, 한동안 무한도전을 그만두겠다고 변덕을 부렸었다고 한다. 그때마다 유재석이 열심히 설득해서 겨우 하차를 막았다고. 2006년 무한도전 멤버들과의 방송연예대상 뒤풀이 자리에서 정준하가 밝힌 바에 의하면, 박명수 때문에 무한도전 하차를 정말 진지하게 고려했던 적이 두 번 정도 있었다고 한다. 한 번은 고정 멤버가 된 지 얼마 안 되었을 적에 박명수의 호통 개그를 견디지 못해서, 다른 한 번은 무한소년체전 편(2006년 12월 9일 방영)에서 벌어진 하의 실종 사건 때문이었다고.

방송 초기에는 박명수에 의해 3인자 컨셉이었다. 박명수가 평소처럼 아무렇게나 말하다 불현듯 정준하를 3인자라고 지칭한 게 발단이었다.[20] 물론 당시 바보 이미지에만 올인하던 그의 성격답게 이게 딱히 고정 컨셉으로 자리잡지는 못했다. 잊을 만하면 박명수가 다시 3인자 드립을 쳐주긴 했지만 결과는 그다지... 3인자뿐만 아니라 노홍철이 파마(노홍철 문서에 사진이 있다.)를 하기 위해 들른 미용실 아주머니가 이름을 잘못 호명해줘서 '정중앙'이라는 별명도 붙었다.

여장도 자주 한다. 주로 아줌마 분장인데 의외로 싱크로율이 높은 편. 특히 '언니의 유혹' 특집에 나왔던 방배동 노라 캐릭터는 독특한 어투와 특유의 콧소리가 화제가 되어 CF를 찍기도 했다. 최근에는 아예 그 컨셉을 가지고 아수라 백작 뺨친다는 자막이 무한도전에서 자주 나온다.

뮤지컬로 갈고 닦은 실력으로 노래도 잘 불러 크리스마스 캐롤송을 부를 때 리드 보컬이 되기도 했다. 그러나 역시 과도한 귀여운 척과 비음이 섞인 목소리로 지탄을 받고 있다. 2009년 정준하가 노래를 부르는 방송분이었던 올림픽대로 듀엣가요제 특집에서도 지적받았다. 오죽하면 종암동 강마에가 어디서 가증스럽게 귀여움을 떠냐며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을까(...). 더군다나 디너쇼 특집 당시 이적이 직접 작곡가들이 (콧소리로 자기 노래를 이상하게 꼬아버리는 탓에) 기피한다라고 친히 확인사살도 해주었다. 아무래도 천성적으로 고칠 수 없는 듯하다. 이제는 김태호 PD가 코에서 분출되는 증기와 쏟아지는 글자 CG를 입혀줘서 그냥 컨셉 중 하나로 밀고 나가는 듯.

여성들에게 호감형으로 꼽히는 듯하다. 실제로도 2009년 9월 26일 품절남 특집 2부에서는 만년 1위를 고수하던 유재석에게 밀려 하위권에 머물던 그가 최후의 선택에서는 만년 1위 유재석을 제치고 1위로 등극하는 기염을 토해내기도 했다. 이유는 '자꾸 보니까 호감형이라서'. 문제는 그게 현장판매 한정이었다는 것이지만. 인터넷 판매의 경우 유재석이 압도적으로 높은 판매수를 기록하면서 결국 방송 시작 후 단 몇십 분 만에 진짜 품절이 되어버린 것과는 달리, 정준하는 길의 지분과 합쳐도 꼴찌라는 참담한 결과가 나왔다.

신년 특집[24] 당시 왠지 대부분의 멤버들에게 기피 대상으로 낙인 찍혀버렸다. 박명수와 안 좋은 건 원래도 안 좋아 보였으니 당연히 넘어갈 수 있었지만, 그래도 궁합을 본 당시에는 '죽이 맞지요'라는 평가가 나왔다. 이러니저러니 투닥거려도 심각한 게 아니라 재미있다는 정도. 실제로 정준하는 무한도전 내에서 어떻게 보면 비난개그의 희생양, 샌드백으로서는 가장 적합한 대상이기도 하다.

유재석과 나쁜 팔자라는 건 상당한 충격. 더군다나 유재석과 가까이 하면 정준하가 손해를 본다는 게 아니라, 정준하와 가까이 하면 유재석이 손해를 본다는 것이다. 둘이 가까이 하면 유재석이 정준하에게 '재산도 뺏기고 여자도 뺏기고'...한마디로 유재석의 모든 것을 빼앗을 수 있는 남자. 뭐, 결국 유재석은 멀쩡히 결혼도 잘하고 경제적 문제도 별로 없으니 다행이긴 하지만(소속사 문제가 있긴 했지만 주식은 안 산 듯). 아니 애초에 그냥 사주팔자 재미로 보는 거지 왜 이렇게 진지하게 믿어? 파마 머리 시절 때부터 유재석과 의견 충돌이 굉장히 잦았다. 태리비안의 해적 특집이나 무한도전 2010년 달력 만들기 특집 같은 경우 유재석과 소규모 그룹으로 묶이고 나서 둘 사이에서 터지는 잡음은 보통의 것이 아니었다. 물론 방송상일 뿐이니 너무 심각하게 받아들일 일은 아니다.

2009년 10월 3일 방송 후로 박명수에 의해 '겉절이의 짱'이란 뜻의 쩌리짱 · 쩌리정이란 캐릭터를 얻었는데, 이게 반응이 꽤 괜찮아서 그 뒤로 '쩌리짱'으로 활동하며 상승세를 탔다. 정말 말만 하면 뻥뻥 터지는 수준으로 간만에 분위기를 탔다. 하지만 김치전 사건이 터지고…

2009년 12월 19일에 찍은 달력 특집에서는 전문가의 지도하에 불쇼를 보였다. 이 때 앙드레 김 복장을 하고 불쇼를 찍어서 용드레 김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레슬링 특집 WM7에서는 힘과 덩치, 그리고 잘 받아주는 접수 스킬 덕분에 에이스로 활약. 각종 기술들을 시원시원하게 시전하거나 받아주는 등 우수교보재로 대활약을 했다. 차라리 개그맨보단 이 쪽 계열로 나갔던 게 나았을지도? 대망의 대회 날에는 허리 부상으로 병원으로 가서 진통제를 맞기도 했으나, 경기를 하기 위해 애써 참고 대회장으로 나와 예정된 두 경기를 깔끔하게 뛰는 부상 투혼을 발휘함으로써 호감도가 극도로 상승하였다. 일단 본인이 어떻게든 해보려고 하는 의지가 확실했기에 이미지 개선에 큰 효과를 본 듯.

2010년 세븐 특집'에서는 전과는 다른 모습으로 시청자들을 경악하게 만들었다. 전에는 보여주지도 않은 이중간첩으로 아예 바보 이미지와는 정반대의 모습. 거기에 길이 친 트랩마저 여유롭게 빠져나가며 식스센스급 반전을 선보였다.

2010년 7월 17일자 시크릿 바캉스 특집에서는 길이 제시한 벌칙인 꼴찌로 오면 시간 내에 도착해도 벌금 40만 원 때문에 벌금을 물게 되었다. 옷을 갈아입느라 유재석과 간발의 차로 늦은 것이라 뭐라 불만을 토할 만한 상황. 그런데 평소와는 달리 아무런 불만 없이 벌금을 냈다. 해당 편에서 다른 멤버들이 '쿨가이' 드립을 하며 띄워주는 걸 보니 멤버들과 자신의 이미지에 관해 많은 이야기를 했던 듯. 이미지 변신을 시도하는 모양이다! 박명수가 결혼 후 획기적인 진화를 이룬 걸 보면 아무래도 여자친구와 결혼의 영향이 컸던 것 같다.

이 때 새 컨셉으로 총무 + 쿨가이 캐릭터가 등장했는데, 호평을 받고 있다. 사실 억지 쿨가이라는 게 맞겠지만, 그래도 장족의 발전이라고 할 수 있다.

그 후 묻힐 뻔했던 쿨가이 정총무 캐릭터는 2011년 1월 8일자 방영분에서 다시 살아나게 된다. 정형돈과 길의 부상으로 인해 예정되었던 '두 마리 토끼' 계획이 취소되고 위기일발 무한도전 PLAN B - 정 총무가 쏜다라는 이름으로 아이템 회의를 하게 되었는데, 정준하가 내뱉은 '내가 살게'라는 한마디 덕분에 박명수의 기습공격과 비슷한 '정 총무가 쏜다x3' 특집을 진행하게 된 것. 이 때 정준하는 평소의 바보스러움을 벗고 눈대중만으로 계산기에 맞먹는 정확함을 뽐내며 '전자두뇌'라는 별명을 얻었다.

무도 종영 후에는 방송 활동에는 거의 손을 안 대고 있으며, 서울 압구정 신사동에 있는 『마법갈비 요술꼬치』라는 식당을 경영하는데 집중하고 있다. 스피드 특집 때 무도가 끝나면 방송을 그만두겠다 했는데, 비슷하게 흘러가고 있는 셈. 본인 말로는 한동안 방송활동을 자제하고 잊혀졌다가 새롭게 시작하고 싶다고 한다. 무도 종영 이후 런닝맨에서 하하가 말하길, "준하 형 손에서 고기냄새밖에 안 나..."

2019년 3월 31일 무한도전 종영 1주년 기념으로 가진 라이브 방송에서 근황에 대해 나왔는데, 무도 멤버들과도 가게 오픈할 때 정도를 제외하면[29] 대체로 연락을 잘 안 하고 살았던 모양이다. 본인은 안 그렇다며 손사래쳤지만 유재석 말로는 살짝 우울증이 있다는 소문도 돌았다며, 실제로 만나보니 생각보다 얼굴이 좋아보여서 다행이란 말도 덧붙였다.[30]

밀크 매거진과 ABC 키즈 마트에서 주관하는 호킨스 키즈제품 기부 행사에 아들 로하와 함께 모델로 참여했다. 5월 5일 어린이날 맞이 특별 행사로 그간 정준하가 폰에 저장된 사진으로만 조금씩 공개되었던 로하의 모습이 공개되었는데 딱 정준하 주니어. 이후에는 뮤지컬 시티 오브 엔젤에 출연했다.

오랜만의 예능 프로그램 복귀인 아는 형님 191회에서 꽤나 준수한 활약을 보여줬다. 뮤지컬 도중 소품을 맞아 목을 다친 자기 대신 나왔던 장훈이 그 날 촬영 끝에 앞으로 예능 나올 일은 없을 거라고 해놓고 지금 여러 예능 프로의 고정 출연자로 나오는 걸 두고 왜 그 때랑 말이 다르냐고 디스하고 "넌 나한테 고맙게 생각해야 해! 너 그 때 나 아니었으면 지금 소파에 누워 바닥에 떨어진 머리카락이나 줍고 있지!"라고 찰진 디스를 추가로 날려준다. 남자 게스트를 싫어하는 아형 멤버들이 꽤 강하게 디스를 날렸음에도 무도 짬밥 어디 안 간다는 걸 증명하듯 능숙하게 디스를 받아친다. 그리고 보자기와 휴지로 저글링을 선보여 분량도 적절히 뽑아냈다.

주나수산은 정준하의 첫 해물 전문점으로, 그 맛을 인정 받은 인기 점포이기도 해요. 월 매출 2억 원이 훌쩍 넘고 아르바이트생 인건비만 4500만원이라고 하니, 어마어마한 규모입니다. 그만큼 수익도 엄청 날 것 같지만, 박명수의 유튜브 채널에서 정준하가 밝히길 “횟감 값이 80% 올랐고 동업이라서 이래저래 제하면 많이 안 남아 허탈감이 크다”라고 토로했네요. 그렇지만 다녀간 방문객들은 정말 쫄깃한 회를 종류별로 먹을 수 있어서 너무 좋다는 후기를 남기는 중입니다. 최근 ‘쭈꾸미 크림 나베 파스타’나 ‘도다리 피시앤칩스’, ‘홍게 나가사끼 짬뽕탕’처럼 이색적인 사이드 메뉴도 새롭게 내고 있다고 하니 정준하의 요식업에 대한 열정이 느껴지는 대목입니다. 요즘 따뜻한 날씨를 맞아 가게를 찾은 방문객들로 웨이팅이 길기 때문에 가시기 전에 꼭 예약하는 걸 추천 드릴게요.(위치 서초구 서초대로77길 45 1층 영업시간 15:00 ~ 02:00 (연중무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