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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오 성동구청장 프로필 서울시장 출마 나이 정당 부인 아내 가족 자녀 고향
프로필
나이 : 1968년 8월 12일 출생. 57세
고향 : 전라남도 여수시 소라면 현천리 가사리 마을
집 거주지 : 서울특별시 성동구 행당동 서울숲 삼부아파트
현직 : 더불어민주당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서울특별시장 후보, 목민관클럽 상임대표, 젠트리피케이션 방지와 지속가능한 공동체를 위한 지방정부협의회 회장, 서울특별시구청장협의회 고문
가족 : 어머니, 여동생, 남동생, 배우자 문혜정, 아들, 딸
학력 : 소라남국민학교 (전학)- 부산직할시 소재 초등학교 (졸업) - 화양중학교 (11회 / 졸업) - 여수고등학교 (35회 / 졸업) - 서울시립대학교 경상대학 (경제학 / 학사[7]) - 한양대학교 공공정책대학원 (사회복지학[8] / 석사[9]) - 한양대학교 도시대학원 (도시개발경영학 / 박사 수료)
군대 : 육군 육군수송사령부 병장 만기전역
종교 : 개신교
소속 정당 : 더불어민주당

경력
행복실현지방정부협의회 상임회장
목민관클럽 상임대표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자치분권특보
전국남북교류협력지방정부협의회 고문
젠트리피케이션 방지와 지속가능한 공동체를 위한 지방정부협의회 회장
더불어민주당 참좋은지방정부위원회 위원장
전국자치분권민주지도자회의 KDLC 상임대표
서울특별시구청장협의회 고문
제37-39대 서울특별시 성동구청장 (민선 6·7·8기 / 새정치민주연합·더불어민주당)
참좋은지방정부협의회 회장
대한민국 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복지대타협위원회 위원장
고용노동부 필수업무 지정 및 종사자 지원위원회 위원
도시재생협치포럼 공동대표
더불어민주당 필수노동자 보호·지원TF 지방정부추진단장
서울시 도시계획위원회 심의위원
적정기술학회 부회장
전국 사회연대경제 지방정부협의회 회장
한양대학교 경영대학 특임교수

1968년 8월 12일 전라남도 여천군(현 여수시) 소라면 현천리 가사리마을에서 아버지 정병채(1994년 작고)[1]와 어머니 지정자 사이에서 2남 1녀 중 장남으로 태어났다. 여수 소라남초등학교 5학년을 마친 뒤 잠시 집안 사정으로 부산직할시에 있는 초등학교로 전학해 졸업했고, 이후 다시 여수시로 돌아와 여수 화양중학교(11회), 여수고등학교(35회)를 졸업했다.

서울시립대학교 출신으로 경상대학 경제학과(86학번)를 졸업했으며, 1989년 서울시립대학교 부총학생회장(총학생회장은 전자4 최선호), 총학생회장 권한대행[2] 을 지냈다. 1990년 서울지역총학생회연합 선전부장, 1991년 전국대학생대표자협의회(약칭 전대협) 선전부장, 1992년 민주주의민족통일전국연합 총무부장 등을 맡기도 했다.

1993년 5월 10일 육군에 입대하여 육군수송사령부에서 수송이동관리병으로 복무했고, 1995년 4월 13일 병장으로 만기전역했다. 2017년 2월 한양대학교 공공정책대학원에서 사회복지정책 전공으로 사회복지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이후 한양대학교 도시대학원에서 도시개발경영학 박사 과정을 수료하였다.

만 27세가 되던 1995년, 제1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민주당 후보로 서울특별시 양천구청장 선거에 출마한 양재호의 선거캠프에 참여했고, 본 선거에서 양재호가 당선되자 양천구청장 비서관(7급 상당)을 맡게 되면서 본격적으로 정치에 입문하였다.

2000년 새천년민주당 서울특별시 성동구 지구당 정책기획실장을 지냈고, 2000년 4월부터 2008년까지 임종석 제16대·17대 국회의원의 보좌관을 지냈다. 2002년 제16대 대통령 선거 당시 노무현 새천년민주당 후보의 성동구 선거본부장을 지냈고, 2005년 열린우리당 국회 보좌진협의회 회장, 2008년 민주당 서울특별시 성동구 을 지구당 사무국장, 2009년 민주당 서울특별시당 교육특별위원회 위원장 등을 역임했다.

2010년 민주당 부대변인, 사단법인 뉴코리아정책연구소 정책실장 등을 역임했고, 2010년부터 2012년까지 성동구도시관리공단 상임이사로 재직했다. 또한 2010년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당시 민주당 후보로 서울특별시 성동구청장 선거에 출마한 고재득의 선거대책본부장을 지냈다.

2012년에는 제19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민주통합당 후보로 서울특별시 성동구 을 선거구에 출마한 홍익표의 선거캠프 총괄본부장을 지냈고, 같은 해 제18대 대통령 선거에 출마한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의 성동구 을 선거대책위원장을 지냈다. 이후 민주통합당 성동구 을 수석부위원장, 국회입법정책연구회 부회장 등을 지냈다.

2013년 남북경제문화협력재단 이사, 신지식인협회 전문위원, 서울특별시청 산학연정책위원회 정책위원, 민주당 서울특별시당 민생복지특별위원회 위원장, 여주대학교 사회복지과 초빙교수, 2014년 노무현재단 기획위원 등을 지냈다.

2014년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새정치민주연합 후보로 서울특별시 성동구청장 선거에 출마하여 새누리당 장철환 후보를 꺾고 40대 중반의 비교적 젊은 나이에 당선되었다. 당시 선거 포스터 구청장직을 맡기엔 너무 젊은 것 아니냐는 반응에 일부러 큰 뿔테 안경과 2:8 가르마, 큼지막한 옷 등 나이가 들어 보이는 모습을 추구했다고 한다.

정책가로서의 능력이 엿보이기 시작한 것도 이맘때쯤이다. 일반적으로 정치인들은 선거를 앞두고 책을 내 출판기념회를 여는 것으로 출정식을 겸하곤 하는데, 주로 자서전이나 수필집 등이 대다수다. 반면 정원오는 <성동을 위한 100가지 약속>이라는 표제의 정책집을 냈는데, 자신에 대한 별다른 설명 없이 그야말로 100여 개가 넘는 공약과 실천 방안만 담은 책이었다

정원오의 구정에 대한 평판이 매우 긍정적이어서인지, 2022년의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둔 때에 더불어민주당이 정당 지지도 측면에서 큰 열세를 보이는 와중에도 정원오만큼은 줄곧 상대 후보에게 우세를 점하고 있었다. 국민의힘 지지층에서 조차 정원오는 인정한다는 목소리가 많았다.[15] 이에 어떻게든 성동구를 탈환하려 했던 국민의힘은 질 수 없다는 듯 오세훈이 네 번, 이준석이 한 번, 안철수가 한 번 지원 유세를 펼칠 정도로 공을 많이 들였다. 그러나 결과적으로 정원오는 국민의힘 강맹훈 후보에게 압도적인 차이로 승리하며 가볍게 3선에 성공했다.[16] 성동구의 투표율은 55.5%로, 서울특별시에서 두 번째로 높은 수치였다.[17]

또 시장 선거와 교차투표가 투표수 14만 표짜리 구에서 5만 4천 표 가량 일어난 것이 경이로울 지경이다. 그 외에도 상대 후보의 떨어지는 인물론도 그의 당선에 어느 정도 영향을 줬을 것이다. 만약 상대 후보가 비현실적인 공약을 내놓지만 않았다면 정원오 후보가 당선되었어도 한 자릿수 퍼센트 차이로 승리했거나 아니면 아예 상대가 당선되었을 수도 있었다.[18]

이번 선거로 정원오는 남해군-여수시간 해저터널 유치 등 호평받는 군정으로 대한민국의 보수정당의 전통적 텃밭인 서경남에서 오히려 지난 지선보다 득표율을 10% 가량 올리며 여유롭게 당선된 장충남 남해군수, 김종필 전 국무총리의 고향이자 충청남도에서 보수정당의 영향력이 매우 높은 지역 중 한 곳인 부여군에서 무려 62%의 득표율을 기록한 박정현 부여군수와 함께 이번 지선 더불어민주당의 대이변이자 인물론으로 정당 지지도 열세를 극복한 대표적 사례로 꼽히고 있다.

2018년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서울특별시 성동구청장 선거에 출마하여 자유한국당 정찬옥 후보를 꺾고 재선에 성공하였다. '마용성'이라는 말이 나오는 정도로 시기적으로도 성동구가 발전가도를 달리는 때 구청장에 선출, '전국 최초' 수식어가 붙는 다양한 정책을 만들어내며 지역민들의 인정을 받고 있다. 덕분에 2018년 재선 당시 서울 25개 자치구 단체장 가운데 가장 높은 득표율(69.46%)을 얻기도 했다.

심지어 지역민들조차도 설마 했던 GTX-C 노선 왕십리역 유치에 성공했다. 왕십리역 GTX-C 유치에 대해 보충 설명하자면, 성동구는 2020년 5월부터 왕십리역 GTX-C 유치에 뛰어들었는데 이는 다른 지하철역에 비해 뒤늦게 뛰어든 것으로 평가되었다. 그러나 성동구에서는 연구용역을 실시하고, 구민을 포함하여 총 23만 명의 서명을 받아내 정부에 제출하는 등 유치에 적극적으로 뛰어들었다. 또한 서울시까지 2021년 2월 GTX-C의 왕십리역 정차를 요청하며 공식 지원 사격에 나섰고, 이후 GTX-C 입찰에 참여한 컨소시엄도 긍정적인 입장을 내림으로써 GTX-C 왕십리역 정차가 확정되었다.

2026년 2월 8일,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서울특별시장 출마를 공식화했다. 설날 연휴 이후 성동구청장직에서 사퇴한 뒤 공식 출마 행사를 열 것으로 알려졌다.

2월 7일 홍준표 전 대구광역시장이 "구청장(정원오)에게도 발리는 서울시장(오세훈)"이라고 말했듯, 현직 시장 오세훈에게 가장 위협적인 유력 경쟁자로 여겨지고 있다. # 일주일 전 유출된 국민의힘 의원 단톡방에서도 만약 정원오가 서울시장 후보로 나오면 서울시장을 뺏기고 말 것이라며 큰 위기감을 공유하고 있던 만큼 출마 공식화가 가져올 충격은 크다. # 2025년 12월에 김종인은 만약 서울시장 후보로 정원오가 나오면 오세훈에겐 쉽지 않은 싸움이 될 것이라며 정원오의 출마가 오세훈에겐 엄청난 위기라고 경고한 적이 있다.

정원오의 결점은 낮은 정치적 인지도인데, 낮은 인지도 문제는 조순 전 서울시장의 사례처럼 금방 극복할 수 있는 문제라면서 결국엔 높은 행정 역량만 부각되어 정원오의 강점만이 사람들의 뇌리에 남게 될 것이라고 진단했다. # 물론 그게 말처럼 쉬운 것은 결코 아니며 결국 개인 역량에 따라 달려있긴 하지만.

이해식[36] 의원과 채현일[37] 의원이 정원오 구청장을 지원사격하기로 하였다.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중 정 구청장을 돕겠다는 의사를 밝힌 것은 이들이 처음이라고. 두 의원 모두 서울 구청장 출신으로[38], 정원오 구청장과 지방자치에 대한 공감대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2026년 2월 9일, '2025년 민원서비스 종합평가'에서 성동구가 전국 기초자치단체 중 1위를 차지하여 전국에서 유일하게 9년 연속 최고 등급인 '가'를 받았다.#

2026년 2월 10일, 성수동의 소셜벤처 혁신가와 기업인들을 만났다. 이후 본인의 SNS에 글을 올려 이들이 성수동 발전의 '진짜 주연'이며, 본인은 행정이라는 영역에서 조연일 뿐이었다며 공을 돌렸다. 또한 앞으로도 관이 끌고 가야 한다는 패러다임에서 벗어나, 기업과 크리에이터들이 이끄는 창조성과 혁신성에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페이스북 전문

한편 이날 오세훈 서울시장은 신년 기자간담회에서 정원오가 일잘러냐며 오히려 정원오 때문에 성수동의 발전이 10년이나 늦어졌다며 악평하였다.#[39] 이에 대해 정원오 구청장은 오세훈 시장을 향해 한강버스, 감사의 정원 등 잇따른 논란의 정책들을 지적하면서 "본인이 하고 싶은 일만 하는데, 시민들이 보기에는 세금이 아깝다고 생각할 수 있다"라고 직격하였다.

2026년 2월 16일 기준, 차기 서울시장에 대한 여론조사가 속속들이 발표되고 있는데, 여러 민주당 후보들 중에서 가장 경쟁력 있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여권에서 서울시장 후보로 가장 높은 선호도를 기록할 뿐만 아니라, 국민의힘에서 현재 유력 후보인 오세훈 서울시장과도 오차범위 내에서 앞서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MBC SBS

2026년 3월 4일에 성동구청직을 사퇴하고 곧바로 다음날인 5일에 서울시장 예비후로 등록을 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 그의 잔여 구청장 임기는 고광현 부구청장이 지방선거 때까지[40] 구청장 대행으로 남은 기간동안 맡게된다.

2026년 들어 여러 인터뷰에 나가고 있는데, 서울시장이 아닌 대선 질문이 나오면 나오는 인터뷰마다 지금 서울에는 시민만 바라보는 시장이 필요하다며, 설령 서울시장이 되더라도 다음 대권에 대한 욕심을 갖지 않을 것임을 강조하였다. 대표적으로 2월 11일에는 아래와 같이 인터뷰하였다.

2026년 3월 4일, 성동구청장 퇴임식을 가졌다. 퇴임식을 하기 전, 마지막으로 '2026년 구민안전 종합대책'을 결재하였다.[41] 정 구청장은 본인의 SNS에 "12년동안 성동구청장을 하면서 단 한번도 행복하지 않은 순간이 없었다"며, "성동구민과 함께한 여정을 뒤로 하고 이제 새로운 여정으로 힘껏 나아가겠다"는 소회를 남겼다.

2026년 3월 9일, "정원오" 유튜브 채널을 통해 서울시장 출마를 선언했다. 4월 9일, 박주민, 전현희 후보와의 결선에서 승리해, 9회 지선의 민주당 서울시장 후보로 최종 확정되었다. 이로써 최초의 기초자치단체장 출신 서울특별시장 후보가 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