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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선규 아나운서 나이 딸 프로필 부인 아내 가족 자녀 근황

 

 

프로필

 

나이 : 1959년 5월 25일 출생. 66세

고향 : 서울특별시

신체 : 182센치, 76키로

학력 : 중앙대학교

데뷔 : 1986년 KBS 공채 아나운서 13기

가족 : 배우자 양정연, 아들 최재원, 딸 최혜원

종교 : 개신교(독립교단)

 

 

TV 출연 프로그램

 

1987년 KBS 1TV 전국노래자랑: 송해의 전임 MC였다. 영상은 여기로.
1988년 KBS1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1990년 KBS1 열전! 달리는 일요일
1990년 KBS1 전국일주
1991년 SBS 생방송 행복찾기: 2001년까지 진행했으며, 1999년까지는 배우 김창숙과 찰떡궁합을 이뤘다.
1991년 SBS 우리들 세상: 초등학생들이 같은 학교 친구끼리 팀을 이뤄 퀴즈 풀이를 겨루던 프로그램. 당시 고등학생이던 김수정과 공동으로 MC를 봤다. 1년 정도 방송된 후 그 시간대에 피구왕 통키를 방송했었다.
1991년 SBS 빙글빙글 퀴즈: 방송 초기에는 가족오락관의 25년 장수 MC로 유명한 허참이 MC를 봤었다.
1992년 SBS 올해의 스타상
1993년 SBS 독점 연예정보
1993년 SBS 한국 슈퍼모델 선발대회
1993년 SBS 출발! 서울의 아침: 이영애와 같이 진행하였으며 이 제목으로 마지막 방송을 하던 날이 바로 1994년 10월 21일이었다.
1995년 SBS TV 전파왕국
1996년 SBS 방송대상
1996년 SBS 연기대상
1996년 SBS 한국 슈퍼엘리트모델 선발대회
1996년 SBS TV 퀴즈미팅
1997년 SBS 특명 아빠의 도전
2000년 HBS/NTV 클릭! 주부퀴즈쇼
2001년 SBS 도전! 퀴즈 퀸
2001년 EBS 퀴즈 천하통일
SBS 전국을달린다
SBS 기아체험 24시
SBS SBS 파워FM 개국 축하쇼
SBS 세계로 가는 퀴즈
SBS 민영방송 개국 특집
SBS 건강체조 축제
SBS 아름다운 그녀
SBS 청백 스튜디오
SBS 초마술의 세계, 미스터 마릭
SBS 천만원 게임
SBS 전국기행
SBS 환상의 도미노특급
iTV 성공예감 카운트 다운: iTV 성공 프로젝트 관련 프로그램의 전신.
iTV 도전! 성공만들기: iTV 성공 프로젝트 관련 후속 프로그램.
TBS 재밌는 정보 신나는 TV
CTS 내가 매일 기쁘게
지방자치TV 최선규의 이제는 지방시대

 

 

대한민국의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중앙대학교 산업경제학과를 졸업하고 1986년 KBS 13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그러나 열전! 달리는 일요일을 진행했을 당시 당직을 섰던 날 새벽 라디오 뉴스에 약 1~2분 늦는 일이 있었고 인사위원회에 회부되어 괘씸죄로 속초방송국으로 발령을 받았다. 결국 열전 달리는 일요일 진행은 갓 입사한 손범수 아나운서한테 돌아갔다.

 


KBS를 퇴사하고 1991년 SBS 창사 멤버로 1기 아나운서로 이직하였다. 아나운서 동기는 김태욱, 박영만, 손석기, 유영미, 유협, 윤영미, 최영임, 최영주, 한수진, 한종희가 있다. 기자로는 이창섭, 맹형규, 정성근, 박상규, 이승열, 김형민, 박수택, 이지현, 고희경이 있다. 1993년 8월에 SBS를 퇴사하면서 프리랜서로 활동하고 있다.

 


1988년 부인 양정연 씨와 결혼했다. 현재는 지상파 방송 출연보다는 CTS기독교TV의 "내가 매일 기쁘게"의 진행자로 더 유명하다.

 

 

딸 최혜원은 3살이던 1992년 9월 26일 당시 교통사고를 당했었는데, 이게 그냥 크게 다친 정도가 아니라 이삿짐을 가득 실은 타이탄 2.5t 짜리 트럭이 대문 입구에서 모래놀이를 하던 최혜원을 발견하지 못하고 뒤로 후진하다 그대로 깔고 넘어갔으며 사고 직후 트럭 기사가 뭐가 덜컹거리나 싶어서 다시 한 번 앞으로 넘어가면서 깔아뭉갰다고 한다.

 

 

이 정도면 사실상 즉사한 거라 봐도 할 말 없는 수준. 당시 최선규는 생방송 행복찾기를 진행하던 도중이었다고 한다. 그러다 방송을 마치고 입구에서 후배 아나운서가 울며불며 "선배님..." 하며 건넨 쪽지에는 이렇게 적혀 있었다고 한다.

 


쪽지를 보고 집에 전화를 했는데 최선규의 아버지가 받았고 위에 언급된 상황을 설명했다고 한다. 그렇게 곧바로 출발했지만 SBS 방송국이 있는 여의도에서 대림동으로 갔는데, 평소엔 기껏해야 10분 정도면 걸리는 짧은 거리가 이 날이 하필 토요일이라 차가 막혀서 도착하는데 1시간 가까이 걸렸다고 한다.

 


이미 흰 천을 덮어놓고 아무도 들여다 보지 않는 상태였다고. 의료진을 급하게 찾았지만 이미 사망한 줄 알고 아무도 오지 않는데, 혼자 의식이 없는 딸을 30여분간 끌어안고 계속 울면서 하나님한테 살려달라고 비는데 갑자기 딸이 몸이 따뜻해지는 걸 느꼈고 입에 손가락을 집어넣어 핏덩어리를 뺐다고 한다.

 

 

이후 각종 검사를 받고 꼬박 2년 동안 병원 생활을 했다고 한다. 퇴원 후에는 왼쪽 눈이 불편해 애들이 딸을 놀리기도 했다고. 그래서 부인과 아들, 딸을 함께 캐나다로 조기유학을 보내고 20여년 간 기러기 아빠 생활을 했다고 한다.

 


딸은 처음엔 적응을 못 해 방황하기도 했지만 다행히 극복하고 학교도 정상적으로 다니고 항공사에서 스튜어디스도 했고, 2023년 현재는 캐나다에서 찬양사역자로 일하며 결혼도 해서 출산도 했다고 한다.

 


상술할 딸의 교통사고 이전까진 종교가 불교였는데, 교통사고 당시 본인도 모르게 하나님을 찾은 걸 계기로 개신교로 개종했다고 한다. 이 과정에서 고등학교 3년 선배인 사랑의교회 이환용 장로의 인도를 받게 됐다고 하며, 형, 동생, 손자까지 14명의 일가족이 모두 개신교로 개종했다고 한다.

 

 

COVID-19 사태 당시 코로나에 걸려 크게 고생했고 부친도 코비드로 잃었다고. 부인이 급히 귀국해 기러기 생활을 끝냈다고 한다.

 


최선규 전 아나운서가 교통사고로 사망했던 딸이 기적적으로 살아난 가슴 아픈 사연을 공개했다. 지난 10일 유튜브 채널 CGN에 출연한 최선규는 1992년 9월 26일 발생한 하나뿐인 딸의 교통사고 당시를 회상했다. 당시 SBS 창사 멤버로 생방송을 마친 최선규는 ‘딸 교통사고 생명 위독’이라는 쪽지를 받고 병원으로 향했다. 당시 3세였던 그의 딸은 골목길에서 이삿짐 트럭에 두 차례 치인 뒤 바퀴에 깔리는 처참한 사고를 당한 상태였다.

 


병원으로 향하는 길도 고난이었다. 영등포 로터리 인근 공사로 인해 도로에 1시간 동안 갇혀있던 최선규는 차 안에서 “딸을 살려주고 나를 데려가 달라”고 울부짖으며 기도했다. 최선규는 “내 인생에서 가장 무서웠던 때가 그 영등포 로타리에 갇혀있을 때다. 그 트라우마가 10년 이상 갔다”고 고백했다.

 


그는 “하나님, 저를 데려가라. 우리 딸 살려주고 저를 데려가라. 저와 바꿔달라”고 울부짖으며 “우리딸만 살려주면 하라는대로 다 하겠다고 했었다”고 회상했다. 딸은 현장에서 즉사했고, 병원에 도착했을 때 딸은 이미 하얀 천에 덮여 있었다. 최선규는 그는 절망적인 상황에서 딸을 품에 안고 1시간 동안 혼자 눈물을 흘렸다. 그러던 중 딸이 뜨끈뜨끈해지면서 몸에서 온기를 느꼈다.

 


최선규는 “아이가 조금씩 움직이더라. 의료진들을 불러서 ‘우리 딸 안죽었어요 살려주세요’ 외쳤지만 내 말을 듣고 도와주는 사람이 한 명도 없었다. 그 사람들에게 난 이미 미친사람이 되어있던거다”라고 회상했다. 최선규는 즉시 딸의 입에 손을 넣어 목에 걸려 있던 커다란 핏덩어리를 직접 꺼냈다. 그 직후 멈췄던 딸의 호흡이 돌아왔다. 사고 이후 딸은 3세부터 5세까지 2년간 병원 생활을 하며 중환자실을 오가는 사투를 벌였다.

 


이후 최선규는 사고 후유증으로 상처받은 딸을 위해 가족을 캐나다로 보냈고, 본인은 20년간 기러기 아빠 생활을 하며 헌신했다. 다행히 딸은 성인이 되어 후유증을 모두 극복했으며, 현재는 캐나다 항공사 지상직 승무원으로 근무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최선규는 “아픈 딸을 위한 선택이었지만 지금 다시 하라고 하면 못 할 것 같다”며 지난 세월의 고단함과 딸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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