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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백요리사2 임성근 프로필 셰프 나이 아내 이순기 가족 자녀 고향

프로필
나이 : 1967년 7월 29일 출생. 58세
고향 : 경기도 이천시
국적 : 대한민국
가족 : 배우자 이순기, 슬하 2남, 손녀
직업 : 요리사, 유튜버
별명 : 임짱, 임성면, 오만소스좌, 아재 맹수, 0가게 외톨이, 테토성근

경력
국가공인 조리기능장
한식대첩3 우승
서울국제요리경연대회 퓨전한식부문 대상 및 전통한식부문 금상 (2007)
한국조리사회중앙회 감사 (2009~2010)
제34차 세계조리사총연맹 연회주 총괄주방장 (2010)
대전세계조리사대회 조직위원회 집행위원 (2011~2012)
한식문화교류협회 수석부회장 (2011)
주중국대한민국대사 국빈급 VIP만찬 메인 총괄셰프 (2016)
신한대학교 경기북부개발연구원 외식문화콘텐츠연구소 소장 (2019)
신한대학교 평생교육원 외식산업 최고경영자과정 강사 (2019~)
한식문화교류협회 회장 (2019~)
서울대학교 농업생명과학대학 농식품경영유통 최고위과정 이수 (2019)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 한우 명예홍보대사 (2025~)

중학교 3학년 무렵 집을 뛰쳐나와 음식점으로 향했다. 주방에 들어가 설거지·손질 일을 하면서 조리 인생을 시작했다. 결국 6개월 만에 다시 집으로 돌아왔지만, 고등학교에 입학하고 두 달도 안 돼서 또 다시 가출했는데 처음 가출했을 때 음식점에서 숙식 해결과 돈을 벌었던 기억 때문에 자연스럽게 또 다른 음식점으로 향했다.

당시 주방에서 재료를 다듬다 발견한 썩은 재료들을 안 보이는 곳에 숨겨두었다가 주방에서 가장 좋았던 주방장의 칼을 몰래 사용해서 새벽마다 요리 연습을 했다고 한다. 혼도 많이 났고 주방에 입문하면 최소 3년은 허드렛일만 하는 관습이 있었지만, 잠을 잘 시간과 쉴 시간을 줄여가며 칼질과 불 조절을 연습한 끝에 19세에 주방장 자리에 올랐다. 이후에도 요리학교나 대학 등 이론 과정 없이 철저하게 현장에서 몸으로 배우면서 경력과 명성을 쌓아올린 입지전적인 인물이다.

조리 인생이 자리잡으면서 그는 한식에만 매진해 경력을 쌓았고, 그 결과 2010년에 한식 조리기능장이 되었으며 한식 경력 40년의 1티어 한식 장인으로 평가받는다. 한식 조리의 전문성과 현장 경험을 인정받아 2010년 보건복지부장관 표창과 2012년 한식문화교류협회 표창을 받았으며, 한국조리사회중앙회 감사, 대전세계조리사대회 조직위원회 집행위원, 한식문화교류협회 수석부회장 등 단체·행사 직책을 맡아 활동했다.

칠레 산티아고 세계조리사총연맹 연회주 총괄 주방장, 중국 베이징 주중대사관 국빈급 만찬 메인 총괄 셰프로 참여하는 등 해외 무대에서도 한식 연회를 이끈 경력이 있다.

대중적 인지도를 높인 계기는 2015년 한식대첩3 출연으로, 서울팀의 일원으로 참가해 황복 손질, 닭 고환, 신선로 등 고난도 과제를 소화하며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한편 결승전 전날 밤 그가 운영하던 한식당 송이향에 불이 나서 건물을 건지지도 못하고 1, 2, 3층 전부 싹 불타버렸다고 하는데 그 때문인지 우승한 이후 포효하며 울부짖는 그의 모습을 볼 수 있다.

그 이후에도 계속해서 한정식 식당을 운영했었지만 현재는 직접적으로 운영하는 식당은 없다. 대신 강연, 방송, 밀키트 사업에 진출하고 유튜브 채널까지 운영하면서 다방면에서 활동을 보여주고 있다.

이후 흑백요리사2에서 정돈되고 섬세한 모습의 다른 백수저 출연자들과 달리 빠르고 방정맞은 모습과 본인 실력에 대한 자신감, 그에 걸맞은 요리 실력으로 컬트적인 인기를 얻으면서 유튜브 구독자 수도 가파른 속도로 증가하고 있다.

흑백요리사 2 촬영 당시 운영하는 식당은 없었으나, 2026년 2~3월 중 파주 심학산에 개업 예정이다. 다른 백수저들의 간결하고 세련된 업장 이름과 대비되는 '부뚜막흑돼지 짜글이 / 미와진갈비'라는 아주 직관적이고 토속적인 업장 이름을 걸고 간판 옆에는 대문짝만하게 본인의 대두 캐릭터 간판을 걸어놓았다.

이러한 특징으로 여러 매체에서 보여준 임성근 특유의 사짜스러운 면모라는 평이 주를 이룬다. 유튜브 라이브에서 자신의 식당은 한 끼에 50만 원, 100만 원씩 받지 않고 20,000원에 평생 잊지 못할 음식을 만들겠다는 패기 넘치는 발언은 덤.

평양냉면에 대해 독특한 관점을 드러내기도 했는데, 적어도 고종을 위해 수라간에서 만들던 평양냉면은 국간장을 넣어 맑은 냉면보다 맛이 진하고 소바 같이 메밀면과 간장의 시너지를 추구하며 거기에 동치미와 고기 육수의 조화를 함께 즐기는 음식이었다고 주장 중이다. 정작 한식대첩3 당시 선보인 고종냉면은 맑은 육수였는데, 해당 방송 이후 검증을 통해 레시피를 수정한 것으로 추정된다.

흑백요리사 시즌 2를 통해 소위 '사짜' 밈으로 대단한 인기몰이를 하고 있지만 방영 직전까지는 상당히 진지하게 비판받았고 지금도 비판받는 부분이 있으니, 바로 홈쇼핑을 통해 자신의 이름과 얼굴을 빌려 판매되는 "임성근의 XXX" 시리즈로 홈쇼핑 판매 음식 대부분은 혹평이 상당하다.

실제로 무생채 쇼츠 초반 악플들도 대부분 해당 문제 때문에 진짜로 맛있는 게 맞는지 의심하는 투였다. 사짜 이미지도 홈쇼핑 판매 음식들의 혹평이 많아 실제 실력도 엉망일 거라는 짐작에서 시작된 비꼬는 의미의 밈이었는데, 방영분에서 제대로 된 실력을 보여주며 이를 반전시킨 것이다. 식당 초상권 이야기도 그렇고 아무래도 본인이 너무 다양한 곳에 이름을 대여했던 것이 역효과를 일으키고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방송에서는 임성근을 셰프라고 호칭하는 경우가 많지만 임성근은 자신을 조리사로 칭한다. 이는 본인을 기자로 칭하는 박준우나 작가로 칭하는 김풍과 비슷한 사례다. 보유한 자격과 커리어로 보면 둘과 다르게 당당하게 셰프라고 해도 무방하지만 흑백요리사 시즌 2 공개 당시 본인의 사업장도 없는 데다가 본인은 대중 음식을 한다는 자부심이 있어 셰프라는 칭호가 본인이 칭하기 부담스러운 듯하다. 혹은 셰프라는 말이 널리 사용되기 전부터 요리사로 활동해와서 셰프라는 호칭이 익숙치 않은 것일 수도 있다.

위스키를 안성재 유튜브의 흑백요리사2 리뷰 영상 촬영 때 처음 마셔봤다고 한다. 그래서 40도가 넘는 술을 소주처럼 마시다가 결국 완전히 취해버려서 혼자 텐션이 붕 떠버려 영상 중후반부터는 발언이 거의 다 편집되어버렸다. 영상이 공개되고나서 아내에게 크게 혼나고는 앞으로 술은 끝이라는 댓글을 달았고 인스타에도 사과 게시글을 올렸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호영 셰프와 샘 킴 셰프의 민어 부레 소시지 화면을 보면서 케이싱을 너무 단단히 하면 찌는 도중 터져버릴 수도 있다거나 혹은 김밥 발로 말면 케이싱의 모양을 예쁘게 잡을 수 있다는 팁을 공개하는 등 전문성은 어디 가지 않은 모습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