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레슬링 선수 심권호 프로필 나이 키 연금 생활고 결혼 아내 직업 얼굴 건강 근황

프로필
나이 : 1972년 10월 12일 출생. 53세
고향 :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수진동
집 거주지 : 경기도 성남시
국적 : 대한민국
본관 : 청송 심씨
신체 : 157센치, 48키로, A형
학력 : 성남수정초등학교 졸업 - 성남문원중학교 졸업 - 서울체육고등학교 졸업 - 한국체육대학교 스포츠과학대학 체육학 학사 - 한국체육대학교 대학원 체육학 석사 수료
가족 : 아버지 심귀남, 어머니 이화순, 2남 1녀 중 첫째
결혼 : 미혼
종교 : 불교

심권호는 대한민국의 레슬링 선수, 지도자이다. 그레코로만형 선수로 활동한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경량급 레슬링 선수로 1996년과 2000년 하계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현재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부장으로 재직 중이다.

1972년 현재의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수진동에 해당하는 경기도 광주군 중부면 수진리에서 심귀남과 이화순 부부의 아들로 태어났다. 1985년 경기도 성남문원중학교 2학년 때부터 레슬링을 시작, 1986년 중학교 3학년 때에 경기도 소년체전 사상 최초로 레슬링 금메달을 안겨줬다.

1990년에 청소년 대표팀으로 발탁되었고 그 해 7월 튀르키예의 이스탄불에서 열린 1990년 세계 주니어 선수권 대회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1992년에 처음으로 성인 국가대표로 발탁되었고 1994년 아시안 게임 때에는 한국에 첫 금메달을 안겨주었다. 1996년과 2000년 올림픽 레슬링에서 각각 금메달을 획득, 단체 종목을 제외하면, 대한민국 하계 올림픽 사상 최초, 대한민국 하계 올림픽 남자 선수 사상 최초로 올림픽 2연패를 기록하였다.

또한, 그레코로만형 48kg급과 54kg급에서 모두 금메달을 획득, 대한민국 올림픽 사상 최초로 2체급을 석권하였다. 또한, 대한민국 최초로, 올림픽, 세계선수권대회, 아시안 게임, 아시아선수권대회를 모두 제패한 그랜드 슬램을 체급을 달리하여 두 번 달성하였다. 2001년 최고등급(1등급) 체육훈장인 청룡장을 수훈하였다.

2004년 선수 은퇴하며 레슬링 코치를 맡았고, 2004년 하계 올림픽과 2008년 하계 올림픽에서 SBS 레슬링 해설위원으로 활동했다. 2004년 첫 해설 때는 솔직하고 소탈한 해설로 인터넷에서 인기를 얻어 '심권호 어록' 이 만들어지기도 했다. 2008년 해설 때는 막말 해설로 일부 언론에서 비판을 받기도 했다. 2008년 하계 올림픽 때, 올림픽조직위원회 선정 레슬링 명예의 전당에 헌액되었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 위례사업본부 부장으로 재직 중이며, KBS 출발 드림팀 시즌2 등 다양한 방송 활동도 병행하고 있다. 또한, 대한레슬링협회 이사로도 활동하고 있다. 2014년 9월 국제 레슬링 연맹(FILA) 선정 명예의 전당에 헌액되었다. 이는 대한민국 최초이며, 그레코로만형 선수로는 아시아 최초이다.

50이 넘은 나이인데도 아직도 총각이라서 여자친구를 한 번도 사귄 적이 없다. 원래 한번 연애를 했지만 올림픽에 집중해서 깨졌다고 한다. 위에서 서술한 흥분 해설도 성격이 지나치게 순수하고 멋없다 보니 발생한 것이라 한다. 그의 혼자 사는 싱글라이프가 화제가 되었는데, 그의 무심한 듯 시크한 태도에 감탄 및 웃픈 감정을 표하고 그를 구출할 처자가 어디 없냐는 네티즌이 대부분이다. 다만 예전 짝사랑의 감정이 남았는지 뭉쳐야 찬다에서 등번호로 5번을 사용하려고 했는데, 이는 짝사랑했던 여인이 좋아하던 숫자였다고 한다.

엄청난 실적을 쌓은 레전드인 건 사실이지만, 실제 업적 이상으로 부풀려진 정보가 떠돌기도 한다. 특히 국내외 대회에서 거의 무패를 기록했다는 이야기가 많이 퍼져 있는데, 관련 성적이 압도적인 수준인 건 맞지만 패배한 적도 여러 번 있었다.또한 심권호가 워낙 무적의 기량을 자랑하자 이를 견제하기 위해 48kg급이 폐지됐다는 어처구니없는 낭설도 돌고 있는데, 실은 여자 레슬링의 창설과 올림픽 규모 축소화가 맞물려 체급을 줄이는 과정에서 없어진 것에 불과했다. IOC는 국가별 종목 쿼터제를 줄 정도로 올림픽 비대화를 막느라 대단히 골몰하고 있다. 실례로 태권도는 8체급이 벌어지지만, 국가별로 4개 체급, 역도도 8체급 중 국가별로 5체급까지 출전가능하다.

2017년 방송에서 건강 검진을 받았는데, 알코올 의존증과 알코올성 간염 진단을 받았다. 일주일에 3~4회씩 3병 정도를 마셨다고 한다. 연애 문제와 함께 선수 생활 당시부터 도전자들 사이에서 느낀 외로움이 알코올 중독으로까지 이어졌고 결국 건강이 크게 상했다고 한다.

이후에도 그의 알코올 의존증 관련 언론기사나 유튜브 이슈 영상이 수시로 나오곤 하는데, 본인은 이걸 굉장히 불쾌하게 여기고 있다. 2021년 유튜브 채널 무채색필름과의 인터뷰에서 이 부분에 대한 해명을 했는데, 술을 마시긴 마시지만 적당히 마시며, 알코올 의존증이라는 썰에 대해선 뭉쳐야 찬다에서 뛰는 모습이 알코올 중독자의 모습이겠냐며 예능은 예능으로 봐달라고 강력히 부인했다. 2022년 4월에 출연한 스타다큐 마이웨이에서도 "날 좋아하는 사람들은 조용히 있다. 잘 알지도 못하는 외부인들이 소문을 부풀리고 있다."며 알코올로 인한 건강 문제 및 간암 투병설은 근거가 없다고 선을 그었다.

군기가 상당한 운동부의 특성 상 학창시절 굉장히 많은 구타와 부조리를 당했는데, 2021년 초반 유튜브 채널 '무채색 필름'에 출연해서 이 모든 걸 견뎌내면서도 절대 후배들에게 이를 대물림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본인은 구타를 당하면서도 "나중에 두고 보자"는 마인드로 참아냈고, 후일 선배가 되어서는 후배들을 안 건드리고 잘 지냈다고 한다. 그러면서 우리 땐 더 심했다면서 완화가 된 게 저 정도라는 점에 대해 안타까워했다.

제16대 대통령 선거 때는 한나라당 이회창 후보를 지지하기도 했지만 2021년 재보궐선거 때는 여홍철 등과 함께 더불어민주당 박영선 후보를 지지했고, 제20대 대통령 선거에서도 역시 여홍철 등과 함께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를 지지했다. 다만, 심권호가 정치인도 아닌데다 무조건 민주당 후보를 지지하던 것은 아니고 상황마다 교차투표를 하는 듯하다.

오래전부터 최수종이 주장으로 있는 연예인 조기 축구단 일레븐 FC의 멤버로 활동하고 있다. 주 포지션은 풀백으로 공격수가 취향상 안 맞아 무조건 수비수로만 뛴다고 한다.

현역 시절에 받은 상장, 트로피, 메달, 기타 기념품이 너무나도 많아 현재 거주 중인 집에 전부 전시를 하지 못하고 있다. 유튜브 영상에 의하면 트로피는 부피 문제 때문에 거의 버렸고 메달은 올림픽 같은 매우 중요한 대회에서 받은 것 외에는 바구니에 전부 넣어서 찬장 한구석에 방치해놓을 정도다. 그리고 국제 대회를 치르며 선수촌에서 함께 동고동락한 타 종목 레전드 선수들에게 받은 기념품이나 사인도 많이 소장하고 있다.

현역 커리어에서 가장 애착이 가고 기억에 남는 건 2000 시드니 올림픽 금메달이라고 한다. 세계 선수권 금메달도 상당히 뜻깊다고 언급했는데, 그래서인지 레슬링 세계 선수권 금메달리스트에게만 주는 부상인 가죽 챔피언 벨트를 매우 소중하게 보관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