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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왕종근 나이 프로필 배우자 아내김미숙 재혼 전부인 남편 자녀 가족 아들
왕종근 아나운서는 제주도에서 태어났지만 태어난 지 1달 만에 대구광역시로 이사를 가는 바람에 대구가 실질적인 고향이나 다름없다. 대학교 졸업 후에는 로댕아티컴퍼니에 일했지만 일을 그만두고, 1977년 안동MBC에서 특채 아나운서로 입사했으며, 동양방송 부산지국의 자리를 옮겼다가, 1980년 언론통폐합 이후 동양방송 부산지국에서 KBS 부산방송총국 소속 아나운서를 활동했다. 1994년에 KBS 서울 본사로 발령받아, 아나운서실 차장과 한국아나운서연합회 부회장 등의 역임하였다. 1999년 9월 KBS의 퇴사한 후, 현재는 프리랜서 아나운서를 활동하고 있다. 한편 왕종근은 일찍이 결혼하여 아들까지 낳았으나 이혼하였고, 약 10년 뒤인 1993년에 지금의 배우자인 김미숙과 결혼했고, 1995년 5월 아들을 얻었다.


프로필
나이 : 1954년 1월 1일 출생. 71세
고향 : 제주특별자치도
출신지 : 대구광역시 중구 삼덕동3가
가족 : 아버지 왕재만, 어머니 김판순, 3남 1녀 중 장남, 아내 김미숙(재혼), 아들 왕재민(1995년생)
학력 : 대구삼덕초등학교 졸업 - 계성중학교 졸업 - 계성고등학교 졸업 - 경북대학교 인문대학 국어국문학 학사
데뷔 : 1977년 안동문화방송 아나운서
소속사 : CM엔터테인먼트
현직 : 프리랜서 아나운서 및 방송인
종교 : 개신교
경력 : 동양방송 부산지국 아나운서, KBS 아나운서, 한국아나운서연합회 부회장


TV 방송 활동
'이산가족을 찾습니다' 1983년 - 부산방송총국 캐스터
'도전! 주부가요스타' 1995년 ~ 1996년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1995년 ~ 1997년
'TV쇼 진품명품' 1995년 ~ 1999년, 2005년 ~ 2009년
'신세대 보고 - 어른들은 몰라요' 1995년
'생방송 좋은 아침입니다' 1999년 ~ 2000년
'체험 삶의 현장' 2000년
'생방송 오늘' 2000년 ~ 2001년 11월 3일
'생방송 세상의 아침' 2001년 11월 5일 ~ 2004년 10월 29일
'토요화제 이야기 광장' 2001년 11월 5일 ~ 2004년 10월 29일
'엄마가 신났다' TBS, 2009년
'연애 위자료 청구 사건' MBC, 2011년
'스타주니어쇼 붕어빵' SBS
'라디오 스타' MBC, 2013년
'왕종근의 아름다운 초대' 광주MBC
'아침마당 대구' KBS대구
'유자식 상팔자' JTBC, 2013년
'알토란' MBN, 2014년 ~ 2022년


1954년 1월 1일 제주특별자치도에서 태어났다. 흔히 부산광역시 출신으로 아는 사람들이 많은데, 실제로는 제주도에서 태어났으며, 태어난지 한 달만에 대구광역시 중구 삼덕동3가 대구삼덕초등학교 근처로 이주하여 유년기를 보냈기 때문에 사실상 대구광역시 출신이나 다름 없다. 이후 대구삼덕초등학교, 계성중학교, 계성고등학교, 경북대학교 문리과대학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하였다.


1977년 대구MBC 아나운서 시험을 봤다가 떨어지고 안동MBC 특채 아나운서로 입사했다가 이듬해인 1978년 TBC 부산국 아나운서로 방송 생활을 시작했다. 1980년 11월 TBC가 언론통폐합 조치로 KBS에 넘어가면서 자연히 KBS부산방송총국 소속으로 인계되어 재직했다. 결혼한 후 1994년 KBS 본사로 발령받아 아나운서실 차장 및 한국아나운서연합회 부회장 등을 역임했다. KBS 지역권 아나운서로서 본사로 발령받아 근무한 것은 그가 처음이라고 한다.


부산에 있을 때는 어린이 퀴즈 방송 같은 부산 지역 방송에 자주 출연해서 부산 지역에서는 상당히 지명도가 있었다. 이 당시 홍콩배우 주윤발과 은근히 닮은 외모 때문에 일명 '부산의 주윤발'로 알려지기도 했다. 이 때문에 KBS 본사의 전국권 방송에서 얼굴을 보게 되자 부산 지역에서는 반가워하는 사람이 제법 많았다. KBS 본사 발령 이후 《TV쇼 진품명품》 등을 진행했는데, 본인 특유의 경상도 사투리 억양 문제에 대한 콤플렉스에서 벗어나기 위함과[8] 방송사 소속 아나운서 신분으로는 할 수 없던 방송 광고 촬영 등도 하기 위해 1999년 9월 KBS를 퇴사하고 프리랜서 방송인이 되었다고 한다. 20대 후반에 일반인 여성과 결혼하여 아들을 낳은 뒤 이혼했고, 1993년 39세라는 꽤 늦은 나이에 12살 연하의 소프라노 성악가 겸 방송인 김미숙과 재혼했다. 현재는 치매인 장모님을 모시며 살고 있고, 그 고충을 방송서 털어놓았다.


'웰컴 투 돈월드'에 출연한 왕종근과 김미숙은 "남편 왕종근이 밥 먹고 술 마시고, 골프만 치면 바로 형님이 된다"며 "사람이 차갑지 못해 사기에 휘말렸다"고 털어놨다. 이어 왕종근은 "'쓰레기에서 연료가 나온다'고 해서 시도한 환경적인 사업이 내가 가지고 있는 아나운서 이미지와도 잘 맞아 시도했다"고 고백했다. 또 왕종근은 "퇴직금을 받은 사람에게서는 돈 냄새가 난다"며 "꼭 사업을 부추기는 사람이 있다"고 말했다. 하지만 아내 김미숙은 목소리를 높이며 "아니다. 화려한 사업 계획서를 보면 자기를 참여시켜 주지 않을까봐 불안해한다"고 말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날 왕종근의 아내는 "항상 손수건을 가지고 다닌다. 남편이 기죽어있는 모습을 보면 심장이 찢어진다"며 "앞으로는 남편의 사업 실패 이야기를 하고 싶지 않다"고 속내를 털어놨다.


'퍼펙트라이프'에서는 데뷔 46년 차 아나운서 왕종근과 성악가 출신 아내 김미숙이 출연해 치매 장모님을 모시고 사는 가족의 일상을 보여줬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왕종근, 김미숙 부부는 손을 꼭 잡고 스튜디오에 등장했다. 왕종근은 매년 직접 손으로 쓴 생일 축하 편지들을 공개하며 "아내의 생일마다 편지를 쓰고 그 안에 돈도 함께 넣는다"라고 밝혔다. 이어 "아내 생일에 편지를 안 써주는 남편도 있습니까?"라며 사랑꾼 남편의 면모를 뽐내기도 했다. 한편 왕종근은 2년째 치매 장모님을 모시는 치매 환자 가족의 현실을 공개했다. 그는 "작년 2월부터 장모님께서 서울에 와서 같이 살고 있다. 장모님이 인지장애가 있으셔서 화가 많아지고 공격적이라 보호자가 좀 힘든 치매다"라고 설명했다. 왕종근은 장모님을 '노치원'(노인 유치원)에 보내드린 후에도 장모님 이불 세탁기에 넣기, 장모님이 숨겨놓은 지갑 찾기 등 끝없는 치매 장모님 케어에 지쳐가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그는 "나도 노인이야"라며 70대 사위의 고충을 토로하기도 했다. 또한 왕종근, 김미숙 부부는 동네 뒷산에서 오랜만에 데이트하며 속마음을 털어놓았다. 왕종근은 "나는 당신이 힘들면 힘들다고 하면 좋겠어"라며 아내를 걱정하면서도 "장모님이 환자니까 우리가 모든 걸 다 이해하고 넘어가야 하는데 그게 정말 쉽지 않더라"라며 요양원에서 모시는 것에 대한 의견을 내비치기도 했다. 이어 왕종근은 칠십이라는 나이에 장모님을 모실 줄 몰랐다며 "내 인생 큐시트에 없던 거다"라고 털어놨다. 이에 김미숙은 "(남편에게) 모든 게 고맙다. 나라면 남편처럼 할 수 없을 거 같다. 절대 이걸 잊지 말고 기억해서 나중에 남편에게 나눠줄 거다"라고 남편을 향해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왕종근은 퇴직금 사기를 당한 적이 있다. 과거 '스타 주니어쇼 붕어빵' 방송에서 거절을 못하는 마음 약한 성격 때문에 세 번의 큰 사기에 휘말렸던 사연을 털어놨다. 이날 왕종근은 "퇴직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 쓰레기에서 기름을 얻을 수 있다는 지인의 사업설명에 혹해서 퇴직금을 투자했지만 그 후로 그 지인하고 연락이 끊겨 모두 잃고 말았다"고 밝혔다. 이어 "그 이후 골프 사업에 투자, 부사장 자리에 이름을 올렸는데 얼마 지나지 않아 회사가 없어지는 바람에, 피해자 중 하나인 자신이 빚쟁이들에게 독촉 전화를 받았던 사건이 있었다고 밝혔다. 이 뿐만 아닌 가장 큰 사건은 집을 담보로 대출까지 받아 부도난 회사에 투자했던 것. 왕종근은 "그때 부인이 매일 같이 전화를 하고 직접 찾아가기까지 해서 겨우 돈을 돌려받아 가슴을 쓸어내렸다"며 "그 이후로 토자의 '투' 사업의 '사'도 못 꺼내고, 내 명의로 된 통장도 없다. 돈 문제 있어서 부인의 허락을 꼭 받아야 한다"고 말했다.


아들 왕재민(王宰旼)은 성균관대학교 예술대학 연기예술학과에 들어갔으며, 해병대에서 병 1220기로 병역의무를 수행했다. 방송에서 아들이 신의 가호로 대학교에 들어갔다고 말하기도 했다.졸업 이후 아나운서, 뮤지컬 준비하고 있다가 새로운 일을 하고 싶어서 투자 회사를 설립하여 대표로 재직하고 있고 예전 붕어빵 출연진들과 최근까지도 연락하며 지내고 있다고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