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현 국회의원 프로필 변호사 나이 부인 가족 아내 자녀 고향 지역구 군대 종교 학력
김기현 국회의원 프로필 변호사 나이 부인 가족 아내 자녀 고향 지역구 군대 종교 학력
프로필
나이 : 1959년 2월 21일 출생. 66세
고향 : 경상남도 울산군 강동면(현 울산광역시 북구 강동동)
집 : 울산광역시 남구 야음동 롯데캐슬2단지아파트, 서울특별시 성동구 옥수동 옥수하이츠아파트
현직 : 제22대 국회의원, 제22대 국회 미래혁신포럼 대표의원, 국민의힘 남구 을 당협위원장
가족 : 아버지 김병극, 부인 이선애, 자녀 아들 김규대, 딸 3
학력 : 양정국민학교 졸업 - 부산중앙중학교 졸업 - 부산동고등학교 졸업 - 서울대학교 법과대학 법학 학사 - 서울대학교 대학원 법학 석사 과정 수료
군대 : 육군 제11군단 중위 전역 군법무관
키 : 175센ㅊ
종교 : 개신교
소속 정당 : 국민의힘
지역구 : 울산광역시 남구 을
소속 위원회 : 외교통일위원회
약력 : 제25회 사법시험 합격 - 부산지방법원 울산지원 판사 - 울산광역시 고문변호사 - 울산 YMCA 이사장 - 울산 종합자원봉사센터 이사장 - 제17대 국회의원 (울산광역시 남구 을 / 한나라당) - 국회 여성가족위원회·산업자원위원회 간사 - 한나라당 제1정책조정위원장 - 한나라당 조세개혁특별위원회 위원 - 한나라당 원내부대표 - 제18대 국회의원 (울산광역시 남구 을 / 한나라당) - 국회 지식경제위원회 간사 - 한나라당 제4정책조정위원장 - 제18대 중소기업경쟁력 강화특별위원회 위원 - 독도수호 및 역사왜곡 대책 특별위원회 위원 -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위원 - 새정치수요모임 부대표 - 국회 정치개혁특별위원회 위원 - 한나라당 서민행복추진본부 본부장 - 한·구주의원외교협의회 회원 - 한·일의원연맹 회원 - 한·루마니아의원친선협의회 부회장 - 한·우즈베키스탄 친선협회 이사 - 한나라당 서민정책특별위원회 대기업하도급구조개선위원회 위원장 - 국회 국토해양위원회 위원 - 국회 국토해양위원회 간사 - 제18대 국회 후반기 국토해양위원회 위원장 - 한나라당 대변인 - 한나라당 정책위원회 지식경제·국토해양·농림수산식품 분야 부의장 - 국회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회 위원 - 새누리당 원내수석부대표 - 제19대 국회의원 (울산광역시 남구 을 / 새누리당) -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위원 - 새누리당 정책위원회 의장 -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 위원 - 제6대 울산광역시장 (민선 6기 / 새누리당) - 자유한국당 울산광역시당 상임고문 - 제21대 국회의원 (울산광역시 남구 을 / 미래통합당) - 제2대 국민의힘 원내대표 - 국민의힘 대표 권한대행 -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시민이 힘나는 선대위 공동선거대책위원장 - 제2대 국민의힘 대표 - 여의도연구원 이사장 - 제22대 국회의원 (울산광역시 남구 을 / 국민의힘) - 정정당당 선거대책위원회 공동선대위원장
1959년 2월 21일, 경상남도 울산군 강동면(현 울산광역시 북구 강동동)에서 태어났다. 이후 부산광역시 부산진구로 이주하여 양정초등학교, 부산중앙중학교, 부산동고등학교(21회), 서울대학교 법과대학 법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대학원에서 법학 석사 과정을 수료했다.
1983년에 사법시험에 합격하여 사법연수원 제15기를 우수한 성적으로 수료했다. 1986년 4월 19일 육군 군법무관에 임용되어 제11군단에서 복무하였고, 1989년 1월 31일 중위로 전역하여 병역을 마쳤다.
이후 부산지방법원 울산지원 판사 등으로 근무하다가, 1993년에 사직하고 변호사 사무실을 개업하였다. 이후 울산에 귀향하여 울산 YMCA 이사장 등을 역임하였다.
2004년 제17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한나라당 후보로 울산광역시 남구 을 선거구에 출마하여 울산광역시의회 의원 출신이던 열린우리당 도광록 후보, 울산광역시 남구의회 의원 출신이던 민주노동당 김진석 후보 등을 꺾고 당선되었다. 이후 국회 산업자원위원회 간사, 한나라당 제1정책조정위원장, 한나라당 원내부대표 등을 역임하였다. 2007년 제17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치러진 한나라당 대통령 후보 경선에서 친이로서 이명박 후보를 지지하였다.
2008년 제18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한나라당 후보로 울산광역시 남구 을 선거구에 출마하여 민주노동당 김진석 후보 등을 꺾고 당선되었다. 이후 한나라당 제4정책조정위원장, 한나라당 서민행복추진본부 본부장, 대한민국 국회 국토해양위원회 간사 겸 위원장 직무대리, 한나라당 대변인 등을 역임하였다.
2012년 제19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새누리당 후보로 울산광역시 남구 을 선거구에 출마하여 통합진보당 김진석 후보 등을 꺾고 당선되었다. 당초 남경필 의원이 원내대표에 출마하자 정책위원회 의장을 맡아 러닝메이트로 도전할 계획이었으나 이한구 - 진영 조에게 경선에서 패했다. 그렇지만 친박계 중진이던 이한구 원내대표가 취임한 이후 친이계 + 3선이었음에도[2] 새누리당 원내수석부대표(국회운영위원회 간사 겸임)에 임명되었다. 당시 (역시 3선인) 박기춘 민주통합당 원내수석부대표와 상임위 배정을 협상했으며 2013년부터 2014년까지는 친박계 중진이었던 최경환 원내대표와 호흡을 맞추어 새누리당 정책위의장을 역임하였다.
2014년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새누리당 후보로 울산광역시장 선거에 출마하여 정의당 조승수 후보 등을 꺾고 당선되었다. 민선지방선거 이후 울산시장으로 가장 높은 득표수/득표율로 당선되었다.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 국회의원 후보로 나오거나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울산광역시장에 재도전할 가능성이 높았는데, 21대 총선을 앞두고 울산광역시 남구 을 선거구에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20대 국회 기준 현역 지역구 의원이자 전임 울산광역시장이었던 박맹우 전 의원과 경선했고, 그 결과 60.4%를 득표해 박맹우 의원(39.6%)을 꺾고 공천을 받았다.
2021년 4월에 열린 2021년 재보궐선거에서는 본인의 지역구의 구청장 선거 및 같은 울산인 울주군의회 선거전에 뛰어들었다. 또한 본인의 지역구 옆동네인 박형준 부산시장 후보의 유세를 적극 지원하였다. 결과는 모두 국민의힘의 승리.
2021년 4월 30일, 주호영 전 원내대표 겸 당대표 권한대행의 후임 원내대표를 선출하는 국민의힘 원내대표 경선에서 1차 투표에서 101표 중 34표, 결선 투표에서 100표 중 66표를 얻어 34표를 얻은 김태흠 후보를 압도적으로 누르고 당선되었다.
2022년 3월 29일, 민주당에 새로운 원내지도부가 들어섰고 이에 발맞춰 거대 야당과 효율적인 협상을 처리해야할 새로운 원내지도부가 필요하다는 판단하에 원내대표직에서 조기 사퇴를 선언했다. 이에 따라 당초 임기였던 4월 30일까지가 아닌 차기 원내대표 선거가 열리는 4월 8일까지만 원내대표직을 유지한다.
2022년 4월 8일, 후임 원내대표로 권성동 의원이 선출되면서 여대야소 정국을 잘 컨트롤한 원내대표, 대선에서 이긴 원내대표로 명예롭게 퇴직했다. 원내대표에서 퇴임하여 보직이 없는 상태로 돌아갔다. 그 후 별 소식이 없다가, 4월 말 검수완박 법안 처리 때 법사위 의장석을 점거하고 민주당 의원들과 설전을 벌이는 모습이 포착됐다.
2월 11일 "대권 욕심이 있는 후보가 당대표가 되면 안된다" "미래 권력과 현재 권력이 충돌하면 입에 담기도 싫은 대통령 탄핵이 현실화 될 수 있다" 며 당대표 후보 경쟁자인 안철수에게 날을 세웠다. 결국 3월 8일 득표율의 과반을 넘고 당대표가 되었다.
김기현 대표가 결선투표 없이 당선되었다. 그러나 이는 선거 과정에서 윤심을 전면에 내세우고 윤석열 대통령, 대통령실, 친윤 모두가 김기현을 노골적으로 밀어준 결과이기 때문에 윤석열 정부가 당내에 가하는 힘은 더욱 강해질 것으로 보인다.
2023년 10월 11일, 하반기 강서구청장 보궐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후보에게 17.15%p 격차로 패하여 본인의 리더십이 타격을 받게 되었다. 아무리 강서구가 원래 보수정당의 험지로 불리는 민주당 강세 지역이었다고 해도 윤석열 정부가 출범한지 불과 1년 5개월 만에 민심이 180도 바뀌었다는걸 보면 변명의 여지가 없는 최악의 결과였다.
대통령실과 더불어 선거를 지휘한 김기현 지도부에도 책임론이 제기되면서 22대 총선을 불과 6개월 앞두고 위기에 직면하게 되었다. 일단 대통령실이 김기현 대표를 신임한다는 발표가 나오면서 대표직은 유지할 것으로 보이나, 총선 전망에도 먹구름이 끼면서 국민의힘을 친윤 일변도로 이끌어온 김기현 대표 본인의 정치생명도 그리 밝다고 볼수는 없는 상황이다.
2023년 12월 12일, 갑자기 모든 일정을 긴급 중단하였다. 일각에서는 윤석열 대통령에게 당대표 사퇴를 전달받아 절차에 들어갔다는 이야기가 나왔다. 같은 날에는 하태경 의원은 물론 친윤계의 김병민 최고위원까지 김기현의 사퇴 혹은 불출마를 압박했다.
2024년 1월 16일, 당에서 동일지역구 3선 이상시 경선 득표율 15% 감점 조항을 내걸며 해당 페널티를 부여받게 되었다. 차후 감점을 받아가며 경선을 치를지, 무소속이나 신당에 합류를 선언할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이후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경선에서 뽑아달라고 호소하는 포스터를 게시하며 페널티를 감수하고서라도 경선을 치를 의지를 보였다.
그리고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국민의힘 울산선거대책위원장으로 임명되어 국민의힘의 울산 선거를 책임지게 되었다. 본선에서 더불어민주당 박성진 후보를 13%p 차로 꺾고 무난하게 당선되어 5선에 성공하였다.
2024년 12월 3일, 윤석열 정부 비상계엄 당시 국회 정문 앞에 도착하였다. 당시 계엄령을 생중계한 오마이뉴스의 취재 카메라에도 포착되었다. 다만 이 직후 계엄군이 국회 본청에 도착함에 따라 화면이 바로 전환되어 이후의 행적을 파악하기가 어렵다. 김기현 의원은 윤석열 대통령과 긴밀한 관계인 윤핵관이라는 신분에 따른 시민들의 격한 항의와 국회경비대의 제지로, 따로 문이나 담을 덤지 않고 계엄 해제 표결에 불참하고 국민의힘 중앙당사로 돌아갔다.
2025년, 다른 국민의힘들 의원과 마찬가지로 윤석열의 비상계엄을 옹호하며 극우적인 발언을 쏟아내고 있다. 3월 1일, 3.1절 여의도 집회 연단에 올라서 “윤 대통령은 반드시 복귀되어야 한다“며 탄핵 기각을 선동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