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인력공단 이우영 이사장 프로필 교수 군대 소속
한국산업인력공단 이우영 이사장 프로필 교수 군대 소속
이우영 프로필
나이 : 1960년 7월 5일 출생. 64세
학력 : 대전고등학교 졸업 - 한양대학교 공과대학 기계공학 학사 서울대학교 대학원 기계설계학 석사 - 서울대학교 대학원 기계설계학 박사
군대 : 전시근로역(폐 절제술, 기흉)
소속 : 한국산업인력공단 이사장
현직 : 2023년 11월 ~ 제16대 한국산업인력공단 이시장
약력 : 국방과학연구소 선임연구원 - 한국기술교육대학교 기계정보공학부 교수 - 한국기술교육대학교 산학협력단장 - 한국기술교육대학교 능력개발교육원장 - 한국실천공학교육학회 회장 - 한국기술교육대학교 능력개발교육원장 - 한국폴리텍대학 이사장 - 한국산업인력공단 이사장
이우영은 대한민국의 교수 출신 공공기관인으로 현재는 한국산업인력공단 이사장으로 지내고 있다. 지난 이전에는 한양대학교 공학 학사와 서울대학교 공학 석사, 박사 학위를 취득하였고 1992년 9월부터 2014년 10월까지 한국기술교육대학교 교수로 산학협력단장을 비롯해 기술교육 분야 전문가로서 활동해 왔다. 그리고 경제사회발전노사정위원회 공익위원, 동반성장위원회 자문위원, 고용노동부 옴부즈만 위원회 위원장 등을 역임하였고 산업인력공단 핵심 업무와 관련해 2000년대 중반 국가직무능력표준(NCS), 고용노동부 평생직업능력개발 5개년 계획 수립 등에 참여해 산업인력 전문가로서 활동했다. 2014년 10월 한국폴리텍 대학 이사장으로 취임 후 융합기술교육원과 빅데이터 리서치 기반 '일자리 박람회' 창립 등 추도하였으며 2017년 12월부터 얼마전까지 한국기술교육대학교 교수로 재직하였다.
2023년 11월 15일 한국산업인력공단은 그제 13일 제16대 이사장에 이우영 전 학국 기술교육대학교 교수가 새롭게 취임하였다고 15일 밝혔다. 신임으로 취임한 이우영 이사장은 공단 임원추천위원회 추천과 고용노동부장관의 제청을 거쳐 대통령의 재가를 받아 임명되었고 임기 기간은 2026년 11월 12일까지 총 3년이다.
취임 당시 이우영 이사장은 공단 혁신 비전으로 '대한민국 일자리 문화 선도'로 제시하였다. 3대 전략으로는 '일자리 4.0' 선도, '적시정책' 지원 시스템 구축, 평생능력개발 국민상식 시대 정착을 추진하였다.그리고 공단역량과 조직문화 혁신 3대 실천 과제를 제시하며 "대한민국 일자리를 향한 길이 곧 공단을 위하는 길이라는 소신으로 정수리에서 발바닥까지 닳아진다는 '마정방종(摩頂放踵)'의 각오로 이사장 직무에 임하겠다'라며 포부를 전했다.
2024년 1월 3일 이우영 이사장은 취임후 처음으로 인터뷰를 진행했는데 당시 한국경제신문 언론사를 만나 "일자리 전문 공공기관 수장으로 전 국민 평생직업능력 개발이 국민의 상식이 되는 시대를 열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저출산 고령화 심화에 따른 노동시장 변화에 대해 "인구는 감소하더라도 평생직업능력 개발을 통해 개개인의 역량이 올라간다면 국민 역량의 총합이 증가해 국가 경쟁력은 더 높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이를 위해 공단은 급격한 기술 변화에 따른 산업 전환 과정에서 새롭게 생기거나 사라지는 일자리를 포착해 적시정책 지원 시스템을 구축할 것"이라고 덧붙여 강조하였다.
2024년 10월 18일 한국산업인력공단은 이우영 이사장이 서울시립대학교 경영대학원 미래관에서 한국인사관리학회 주관 '경영자 대상'을 수상하였다고 전했다. 이우영 이사장은 능력개발전담주치의, 직무능력은행 서비스 도입 등을 주도하여 전 국민이 생애주기 전반에 걸쳐 평생 직업능력개발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공단은 지난해 중소기업의 상황을 진단하고 맞춤형 훈련을 처방하는 능력개발전담주치의 제도를 본격 시행하였다. 이를 통해서 직업훈련 여건이 열악한 중소기업의 역량 강화와 훈련 참여를 지원하는 종합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직무능력은행 서비스, 패키지구독형 원격훈련 등 근로자 중심의 직업훈련을 확대하여 근로자의 리스킬링과 업스킬링 지원에 앞장서고 있다. 이우영 이사장은 "앞으로도 한국산업인력공단은 전 국민 평생능력개발 상식의 시대를 위해 앞장설 것이다"라고 말했다.
2024년 11월 23일 이우영 이사장은 최근 동덕여대 출신 학생들을 채용시에 "걸러내고 싶다"는 글을 페이스북에 올려 논란을 되었다. 11월 16일 이사장은 '서울 ㄷ여대'를 언급하면서 "블라인드 채용 제도라 할지라도 가능하다면 이 대학 출신은 걸러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적었다. '서울 ㄷ여대'는 최근 공학 전환 문제로 주목 받은 동덕여대로 추정할 수 있다. 해당 글에서 선물로 받은 '매너의 역사'라는 책을 소개하며 공단 신입사원 선발에 대해 소개하였고 그러면서 글의 말미에 "최근 서울 ㄷ여대 학생들의 교내 시설물 파손, 지워지지 않는 비가역적 낙서, 교수님이나 행정직원분들에 대한 폭력적 언행, 설립자 동상 훼손 등에 관한 뉴스를 접하며 블라인드 채용 제도라 할지라도 가능하다면 이 대학 출신은 걸러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올렸다. 이어 "아들을 둔 아비 입장에서 이 대학 출신 며느리는 절대 받아들이지 않을거란 생각을 하게 된다"라고 덧붙였으며 "큰 며느리는 남녀공학 대학 출신의 반듯한 성품이고, 막내아들이 최근 사귀고 있는 여친도 남녀공학 대학 출신의 참된 사람이라 다행"이라며 여대 전체를 폄훼하는 듯한 글도 남겼다. 현재는 이글이 삭제된 상태이며 논란에 대해 이우영 이사장은 "동덕여대에서 일어난 상황을 보며 일부 폭력 등에 대해 너무 안타까운 마음이 들다 보니 표현이 적절하지 못한 것 같다. 학생분들의 마음을 깊이 헤어리지 못해 유감스럽게 생각한다"라고 해명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