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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찬 아나운서 프로필 나이 아내 부인 양종아 동치미 자녀 국민의힘 고향 학력

노란 돌고래 2024. 11. 23. 18:11
김병찬 아나운서 프로필 나이 아내 부인 양종아 동치미 자녀 국민의힘 고향 학력

 

 

김병찬 프로필

 

나이 : 1963년 2월 13일 출생. 61세

고향 : 충청북도 충주시

가족 : 아내, 자녀 아들 1 딸 1

학력 : 청주고등학교 졸업 - 충북대학교 경영학 학사 - 웨스트민스터대학교 방송정책학 석사

군대 : 예비역 대한민국 육군 병장 만기전역 카투사 복무

직업 : 방송인

데뷔 : KBS 공채 아나운서 17기

종교 : 천주교(세례명 : 발렌티노)

 

 

 

 

방송 활동

 

가요톱10, KBS 뉴스(오전 7시 20분), 취미백선, 생방송 홈런 일요일, 연예가 중계, 가족오락관, 지구촌 영상음악, KBS 환경보전 한마음 대행진, KBS 뉴스(정오), KBS 스포츠뉴스, 풍물기행 세계를 가다, 스포츠 중계석, 생방송 아침을 달린다, 지구촌 영상세계, 생방송 좋은 아침입니다, TV데이트, 폭소청백전, 도전 주부가요스타, 테마토크, 부부본색, TV는 사랑을 싣고, 김병찬 변우영의 행복탐험, 설특집 스타가요 대축제 우리는 친구, 두뇌쇼 진실감정단, 외국인 예능경연대회, 시간여행 역사속으로, 언제나 젊음, MBC 문화스페셜, 행복채널, 행복충전 백세인, 도전 지구 탐험대, 생생 건강테크, 아침마당, 퀴즈탐험 신비의 세계, 열전 달리는 일요일, 휴먼다큐 열정, 사랑의 리퀘스트, 전국 TOP 10 가요쇼, 피플 세상 속으로, 희망로드 대장정, 세대공감 토요일, 시간을 달리는 TV

 

 

 

 

김병찬은 1990년 KBS 17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하였고 이후 도전 주부가요스타, 퀴즈탐험 신비의 세계, 사랑의 리퀘스트 등 프로그램 진행을 맡아 국민 MC로 거듭났다. 특히 김병찬은 그동안 이영애, 이소라 등 당대 최고의 여스타들과 함께 연예가중계에서 호흡을 맞추었으며 2000년에는 영국 런던 웨스트민스터 대학원에서 방송정책학 석사를 취득하기도 했다. 2007년 프리랜서로 선언한 이후엔 KBS 퀴즈프로그램 1대 100과 교양 2010 희망로드대장정 등 여러 프로그램의 MC를 맡아 출연했다. 워낙 타고난 진행실력을 보유하고 있는 김병찬은 2006년과 2011년 대한민국연예예술상 TV진행상을 수상하였으며 2009년에는 선행 예술인 대통령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2024년 3월 9일 방송된 MBN 속풍이쇼 동치미에 출연한 김병찬은 자신과 결혼까지 생각하고 있다는 여성을 아내가 집으로 불러 혼쭐을 냈다고 고백했다. MC 최은경이 "아내가 사건을 해결해 준 적이 있지 않냐"라고 묻자 김병찬은 "사건이라고 할 것 까지는 없다"라고 부인했다. 최은경이 "사건인지 아닌지는 들어보고 판단하겠다"라고 말하자 김병찬은 "내가 껄떡대거나 그런건 아니었다"라고 운을 뗐다. 김병찬은 "핸드폰을 부부가 서로 안 보기 때문에 관리할게 없어 두고 자는데 어느날 밤에 자꾸 핸드폰 진동이 오니까 집사람이 우연히 보게 된거다. '방송국에서 급히 찾는게 아닌가' 싶었던 거다.

 

 

 

 

그런데 어느 여성이 계속해서 문자 메세지를 '오빠 자느냐. 뭐 하느냐'라는 문자를 보냈던 거다. 집사람이 웬만하면 본인이 그런 행동을 창피하다고 생각하고 의연한 척한다. 본인이 우아하게 보이는 걸 대단하게 생각하고 날 한없이 하인처럼 본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런데 집사람이 응답했다. 아내가 '스토커 같은데 그만하셔라' '다들 주무시고 계시다'라고 연락을 했는데 그 상대가 '저 스토커 아닌데요, 저 오빠랑 결홀 건데요'라고 대꾸한 거다. 그 대목에서 이 아가씨가 너무 심하다 싶으면서도 약간 저한테 좀 화가 났던 거다. 어떻게 일이 발전했냐면 아내가 그 여성에게 '그럼 집으로 와 봐요'라고 해서 그분이 집으로 온거다. 누구라고는 밝일 수 없다'라고 털어놨다.

 

 

 

 

그는 "제가 마음을 준게 아니었는데 거기는 그랬나보다. 사실 날 좋아한 건 알고 있었다. 하지만 그런 사달이 날 줄은 몰랐다"라며 "그 여성이 나에게 '잘못한 일을 설명하기 위해 방문하게 될 거다'라는 연락을 하더라. 난 그 자리를 피해버렸고, 난 잘못한게 없는데 그 아이를 대한다는 것이 내가 오히려 죄짓는 것 같더라. 저 사람은 내가 좋아서 저렇게 한 건데. 아내가 심한 것 아닌가 싶었꼬 오히려 마음속으로 책망했다"라고 고백했따.

 

 

 

 

이를 듣고 있던 최은경은 "뭐 부르기까지 했어 이렇게?"라며 놀라자 김병찬은 "그럴 수도 있지. 난 내가 잘나가는 줄 알았으니까"라고 솔직히 말했다. 그러면서 "결국 그 여자는 아내를 만나서 되게 혼나고 눈물 흘리고 돌아갔다"라고 밝혀 충격을 안겼다. 박수홍은 "김병찬을 좋아하면 안 되는거 아니냐 본부인이 있으니까"라며 상황을 정리하였고 김병찬은 "그 상황은 나로서는 껄떡거린게 아니었다"라며 끝까지 이해할 수 없다는 반응을 고수하였다. 이에 전 강력계 형사 백기종과 출연진들은 "그건 본인만의 생각일 뿐. 김병찬이 사실은 굉장히 껄떡댄 것이다. 그 여성이 오해할 만한 행동이나 말했기 때문이다. 집까지 온다는 건 관계에 확신을 가진 계기가 있었다는 것이다. 집에 다른 여자가 오는 건 상상할 수 없는 일이다"라고 지적을 해 김병찬의 입을 무겁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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