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한홍 국회의원 프로필 고향 가족 나이 부인 아내 아들 자녀 학력 지역구 군대

윤한홍 국회의원 프로필 고향 가족 나이 부인 아내 아들 자녀 학력 지역구

 

 

윤한홍 프로필

 

나이 : 1962년 11월 1일 출생. 62세

고향 :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회원구

현 거주지 :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회원구 양덕동 한일타운 4차 아파트, 서울특별시 강나구 삼성동 삼부아그레빌

가족 : 부인 박은실, 자녀 첫째 아들 윤재호(1991년생), 둘째 아들(1994년생)

학력 : 합포국민학교 졸업 - 마산중학교 졸업 - 마산고등학교 졸업 - 서울대학교 인문대학 독어독문학 학사 - 서울대학교 행정대학원 행정학 석사 - 서울시립대학교 대학원 행정학 박사

군대 : 육군 소위 복무만료 석사장교

키 : 176센치

현직 :제22대 국회의원, 창원시 마산회원구 당협위원장, 국회 정무위원회 위원장

소속 정당 : 국민의힘

지역구 : 경남 창원시 마산회원구

약력 : 제32회 행정고시 합격 - 서울특별시청 세무과장 - 서울특별시청 행정과장 - 서울특별시청 기획담당관 - 제17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기획조정분과실무위원 - 대통령실 인사비서관 - 대통령실 선임행정관 - 대통령실 행정자치비서관 - 제10대 경상남도 행정부지사 - 제20대 국회의원 - 자유한국당 정무특보 - 자유한국당 정책위원회 부의장 - 자유한국당 조직부총장 - 제20대 국회 후반기 사법개혁특별위원회 간사 - 제21대 국회의원 - 미래통합당 경남도당 위원장 - 국민의힘 경남도당 위원장 - 국민의힘 중앙위원회 총괄본부장 - 윤석열 국민캠프 종합상황실 총괄부실장 - 국민의힘 전략기획부총장 - 제20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청와대개혁TF 팀장 - 국민의힘 제1정책조정위원장 - 제21대 국회 후반기 정무위원회 간사 - 제22대 국회의원 - 제22대 국회 전반기 정무위원회 위원장

 

 

 

 

1962년 11월 1일 경남 마산시에서 태어난 윤한홍 의원은 합포초등학교, 마산중학교, 마산고등학교까지 마산 지역에서 보냈고 이후 서울로 상경해 서울대학교 인문대학 독어독문학과 진학해 졸업했다. 그리고 서울대 행정대학원에서 행정학 석사 학위를 취득하였다. 이후 1988년 행정고시에 도전하여 합격하였으며 얼마 뒤 2월 20일 석사장교로 육군 보병 소위 임관과 동시에 복무만료되어 군병역을 마쳤다. 이후 주로 서울특별시청에서 공무원으로 다니면서 서울시립미술관 개관추진단 단장, 서울특별시청 세무과장, 서울특별시청 행정과장, 서울특별시청 기획담당관 등을 역임하였다. 이명박 정부 시절에는 대통령실에서 인사비서관, 선임행정관, 행정자치 비서관 등을 역임하였다.

 

 

 

 

2013년부터 2015년 사이 홍준표 도지사 아래에서 경남 행정부지사를 역임하였는데 이런 이력 때문에 원조 친홍으로 분류되던 인사였다. 2014년 2월에는 서울시립대학교 대학원에서 행정학 박사 과정을 밟아 학위 취득을 완료했다. 2016년에는 20대 총선에서 친박계인 현역 국회의원 안홍준과의 경선에서 승리하였다. 그래서 새누리당 후보로 경남 창원 마산회원구 선거구에 출마하여 더불어민주당 하귀남 후보 등을 제치고 당선이 되었으며 다만 지역에서 훙준표 경남도지사에 대한 비토 여론이 있어서 선거에서 지원을 많이 받지 못하고 2위 더불어민주당 하귀남 후보에게 신승을 거두었다.

 

 

 

 

이후 20대 총선에서 미래통합당 후보로 지역구 공천을 받아 더불어민주당 하귀남 후보 등을 꺾고 재선에 성공하였다. 2021년 연초부터는 차기 경남도지사 후보로 거론되었다. 2018년 지방선거에서도 경남지사 후보를 노리는 등 경선 출마 가능선 자체는 높아보였다. 그러나 2021년 5월부터 창원시장 출마설도 등장하였고 6월부터는 직접 창원시장 출마설을 부인한채 경남지사 도전을 시사하였다. 당초 친홍으로 생각되어 홍준표 의원의 대선캠프에 합류할 것으로 예상했으나 8월 윤석열 대선캠프에 합류하였다.

 

 

 

 

20대 대선에서 윤석열이 당선된 이후로 대통령직 인수위원회에서 청와대 개혁 TF 팀장에 임명되었다. 당청 사이에서 가교 역할을 맡을 것으로 보였지만 윤석열 당선인이 청와대를 대통령 집무실과 거처를 사용하지 않겠다고 선언하였다. 그래서 대통령 집무공간 이전 업무의 최선임 책임자가 되었고, 그 과정에서 거센 논란이 생겼지만 끝내 윤석열 대통령의 취임 당일인 5월 10일 청와대 전면 개방이 실현되는 것에 기여하였다. 한편 윤한홍은 경남도지사 출마를 인수위에서 지낸 이력 때문에 경선 포기를 선언하면서 불출마를 선언하였다.

 

 

 

 

윤석열 대통령의 명태균과의 통화 녹취 폭로 다음날 명태균에게 사태를 반전시킬 녹취를 공개하도록 회유했다는 사실이 언론이 보도되어 논란의 중심으로 따올랐다. 윤대통령이 명태균에게 화내는 녹취나 아내나 장모와 통화하지 말라는 녹취를 틀어달라는 요구를 했고, 명태균은 대가로 불구속 수사 등과 경제적 지원 등을 제시한 것으로 추정하였다. 한편 2024년 11월 21일 윤한홍 의원은 "회유니 거래니 하는 것은 있을 수 없는 거짓"이라고 밝혔다. 이날 윤한홍 의원은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에서 "더불어민주당이 제가 명태균 씨를 회유하고 뒷거래를 신도했다며 저를 국회 윤리위에 제소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앞서 한 언론은 윤 의원이 경남 도의원을 지낸 명태균 씨 측 인사에 접촉해 윤석열 대통령이 명태균씨에게 '관계를 끊자'라고 말하는 등 윤 대통령에게 유리한 특정 녹취를 공개해달라며 요청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민주당은 윤 의원이 사태 무마에 나선 정황이 드러난 것이라며 윤 의원을 국회 윤리위에 제소했다. 윤 의원은 이에 대해 "명 씨와 가까운 지인에게 개인적으로 연락하여 '명태균 씨가 자랑하고 과시하기 쉬운 문자와 녹취를 선택적으로 발췌하여 주위에 허세를 부리고 있는데, 대통령에게 거절당하는 녹취도 밝혀야 맞는거 아닌가'하고 통화를 한 것"이라고 반박에 나섰다. 이어 "그렇게 해야 총체적 진실이 밝혀질 것이라고 생각했다. 그것 뿐이고 어떠한 추가적인 대화도 없었다"라고 주장하였다.

 

 

 

 

그러면서 "모 언론에서는 제가 명태균 씨를 회유했다는 왜곡된 기사를 보도했고, 민주당은 이를 근거로 사실 유무 확인도 없이 '불구속을 조건으로 위증교사와 증거인멸 뒷거래를 시도했다'라며 악의적인 거짓 프레임을 씌워 제소했다"라고 지적하였다. 이어 "저는 대통령께 '명태균은 위험한 인물이니 가까이 하지 마시라'라고 경고를 했던 사람"이라며 "그런 제가 왜 명태균 씨를 회유하겠냐"라며 반박하였다. 한편 명태균 씨가 윤한홍 의원의 도지사 출마를 막았다고 주장한 것과 관련해 "제가 대선 과정에서 여러 일을 맡았는데 도지사 출마를 마음 먹었다면 맡은 일을 안하겠다고 빠져나왔어야 했다"라고 답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