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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환 선관위 사무총장 프로필 고향 학력 나이 소속 정당 국민의힘

노란 돌고래 2024. 11. 21. 22:44
김세환 선관위 사무총장 프로필 고향 학력 나이 소속 정당 국민의힘

 

 

김세환 전 사무총장 프로필

 

나이 : 1964년 7월 21일 출생. 60세

고향 : 경기도 강화군 강화읍

학력 : 선인고등학교 졸업 - 동국대학교 대학원 행정학 석사

제20대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사무총장 재임기간 : 2020년 9월 21일 ~ 2022년 3월 17일

소속 정당 : 국민의힘

경력 : 국회의원선거구획정위원회 사무국장 -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조사국장 -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정책실장 - 중앙선거관리위원회 기획조정실장 -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상임위원 -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사무차장 - 국회의원선거구획정위원회 위원장 - 제20대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사무총장

 

 

 

 

2024년 11월 21일에 보도된 자료에 따르면 검찰이 자녀 특혜 채용 의혹을 받는 김세환 전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사무총장 신병 확보에 나섰다. 21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공공수사1부는 전날 김세환에 전 사무총장에 대해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국가공무원법 위반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김세환 아들 A씨는 강화군청에서 근무하다가 2020년 1월 경력 채용을 통해 인천 선관위로 이직하였고, 그리고 반년 만에 7급으로 승진하면서 이른바 '아빠 찬스'를 썼다는 의혹을 받기 시작했다.

 

 

 

 

김세환의 선관위 경력직 채용 면접에는 내부 위원 3명이 면접관으로 참여했었는데 모두가 김세환과 인천에서 같이 일했던 직장 동료였다. 이들 중 2명은 각각 5개 평가 항목중에서 모두 최고점인 '상'을 주었고, 나머지 1명에게는 1개 항목에서만 '중', 4개 항목에서 '상'을 주었다. 선관위가 김세환의 아들 A씨를 채용하기 위해 일부러 선발 인원을 늘리고, '5년 동안 다른 지역으로 옮길 수 없다'는 채용 조건도 없앤 것으로 검찰은 예측하고 있다. 의혹이 제기된 '특혜 채용' 당시 김세환은 중앙선관위 사무처 2인자인 선관위 사무차장을 맡고 있었고, 선관위 내에서는 그가 '세자'로 불렸다는 말도 나왔다고 알려졌다.

 

 

 

 

검찰은 지난해 5월부터 선관위의 자체 수사 의뢰와 국민권익위원회 고발 등을 토대로 자녀 특혜 채용 등 선관위 채용 비리 의혹을 수사해왔고, 지난 3월 송봉섭 전 사무차장을 딸 부정 채용 청탁 혐의로 불구속 기소하였다. 이후 감사원으로부터 김세환을 비롯한 선관위 전현직 임직원들의 자녀 경력경쟁채용 특혜 의혹에 대한 수사 의뢰를 받았으며 지난 7월 중앙선관위와 인천선관위 등을 추가 압수수색하였다.

 

 

 

 

1964년 경기 강화군 강화읍에서 태어난 김세환 전 사무총장은 선인고등학교 졸업 후 지방직 9급 공무원 공채에 합격하여 강화군청에서 공직자 생활을 시작했다. 이후 중앙선거관리위원회로 전입하였꼬 선관위에서 국회의원선거구회정위원회 사무총장, 선관위 조사국장, 선거정책실장, 기획조정실장, 사무차장(차관급)을 차례로 지냈으며 2020년 9월에는 노정희 전 대법관의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위원장 시절 장관급의 자리인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사무총장으로 임명되었다. 하지만 20대 대선에서 코로나19 확진 격리자 사전투표 부실관리 논란으로 인해 2022년 3월 사의를 표명했다.

 

 

 

 

2024년 3월 9일 현직 강화군수이던 유천호 군수가 지병으로 사망해 2024년 하반기 재보궐선거에서 후임 군수를 뽑게 되었는데 2024년 7월 2일 해당 선거에 출마선언을 하였다. 국민이힘 예상 후보군 하마평으로 거론되었으며 강화군이 여당 강세 지역인만큼 국민의힘의 공천을 노릴 것이라 예상하였다. 9월 10일 국민의힘 강화군수 후보 공천 1차 경선을 통과하며 유원종 전 코레일유통 상임이사, 박용철 안영수 전 인천광역시의원과 결선에 진출했다. 하지만 9월 3일 결선에서 박용철 전 시의원이 최후 공천을 받게 되면서 본선 진출에 실패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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