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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영기 나이 프로필 결혼 소속사 고향 동네오빠 음주운전 한잔해 소송

노란 돌고래 2025. 3. 21. 00:46
가수 영기 나이 프로필 결혼 소속사 고향 동네오빠 음주운전 한잔해 소송

 

 

영기는 2008년 MBC공채 개그맨 17기로 데뷔해 2018년 트로트가수로 전향했다. 올해 초 방송돼 큰 반향을 일으킨 종합편성채널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에 출연해 인기를 모았다. 그는 이 방송에서 “크론병 진단을 받고 큰 수술을 했다”며 희귀병을 고백하기도 했다.

 

 

 

 

프로필

 

본명 : 권영기

나이 : 1985년 6월 15일 출생. 39세

신체 : 181센치, B형

학력 : 백제예술대학 방송연예과 휴학

데뷔 : 2008년 MBC 공채 개그맨 17기

소속사 : 없음(2024년 생각엔터테인먼트 계약 종료)

 

 

 

 

‘개수’(개그맨+가수) 영기가 친근한 매력으로 대중을 사로잡았다. 지난 18일 오후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좋다’(이하 ‘사람이 좋다’)에 영기가 출연했다. 이날 영기는 스케줄을 이동하는 차 안에서 트롯을 부르며 흥 가득한 모습을 자랑하는 가하면, 어머님들 앞에서 ‘한잔해’ 무대로 ‘어르신들의 아이돌’ 면모를 입증했다.

 

 

 

 

이어 영기는 ‘정난회’ 모임에서 개그맨 선 후배들과 함께 개그맨 시절 고군분투했던 지난날을 회상, “해왔던 프로그램이 폐지되고 타 방송국에 가서 다시 코미디를 했는데 또 없어졌다. 많이 힘들었다. 두 번 다시 이쪽으로 오고 싶지 않았다. 왜 나한테만 자꾸 이러나 싶었다. 열심히 살았는데”라며 당시 힘들었던 심경을 드러냈다.

 

 

 

 

크론병 치료를 위해 병원에 찾아간 영기는 “여전히 염증이 남아있어 약을 한 단계 올려야 된다”는 의사 선생님의 말을 듣고 “가족과 팬분들을 위해서 열심히 관리하겠다”며 끝까지 희망을 놓지 않는 긍정적인 마인드를 보였다. 또한 고향 안동으로 내려가 어머니 일터로 찾아간 영기는 애틋한 모자의 모습으로 보는 이들에게 훈훈함을 안기는 가하면, “내가 성공해야 되는 첫 번째 이유가 어머니”라며 어머니를 향한 애정을 뽐내 시청자들의 눈물샘까지 자극했다.

 

 

 

 

‘사람이 좋다’에서 진솔한 매력을 떨친 영기는 14일 ‘동네오빠’(Prod.플레이사운드)를 발매, 각종 음원사이트 상위권을 기록하는 가하면, 자신의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안무 영상까지 공개해 대중들의 웃음을 책임진 바 있다.

 

 

 

 

가수 영기가 ‘한잔해’에 대한 가처분 신청에서 승소했다. 영기 소속사 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 측은 10일 "바비문으로부터 제기된 영기의 ‘한잔해’ 음원사용 금지에 대한 가처분 신청에서 승소했다"고 밝혔다. 이는 앞으로 영기가 '한잔해' 음원을 사용하거나 연예 활동을 하는 데 문제가 없음을 의미한다.

 

 

 

 

이에 대해 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 측은 "저작권은 법률상 대외적으로 수탁자에게 완전히 이전된다. 하지만 이 사건 음원의 저작권은 바비문에게 있음을 전제로 사건 신청이 되었기 때문에 가처분 신청은 기각됐다"고 설명했다. 또한 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 측은 "바비문 측이 주장한 불합리한 전속계약 해지 통보는 바비문이 계약상 의무를 성실히 이행하지 못한 부분에 따라 기본적인 신뢰 관계가 파괴되어 계약관계를 유지하는 것이 어렵다고 볼 여지가 있다"고 전했다.

 

 

 

 

개그맨 출신 트로트 가수 영기가 과거 3차례 음주운전을 한 사실이 알려졌다. SBS funE은 28일 복수의 방송 관계자들의 말을 빌어 “2017년 강원도 모처에서 음주 상태로 차를 운전하다가 사고를 일으켜 같은 해 10월 법원에서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이에 앞서 영기는 이미 두 차례 음주운전으로 처벌받은 전력이 있다”고 보도했다.

 

 

 

 

영기는 매체와의 통화에서 세 차례 음주운전 전력을 인정하면서도 “제가 한 큰 실수에 대해 후회하고 있다. 이후 운전대도 잡지 않았다. 좋은 모습 보여드리고 싶었는데 죄송하다”고 말했다. 영기는 음주운전으로 집행유예 기간 동안 KBS ‘노래가 좋아’ 등에도 출연한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일었다.

 

 

 

 

가수 영기가 ‘호랑나비’로 퍼포먼스를 펼쳤다. 지난 8일 오후 방송된 MBC ON ‘트롯챔피언’에서는 영기가 출연했다. 이날 ‘그때 1위! 추억의 트로트’라는 주제로 진행된 ‘트롯챔피언’에서 영기는 ‘호랑나비’ 무대를 선사, 주체할 수 없는 끼로 무대를 단숨에 장악했다.

 

 

 

 

노란색 슈트로 한 마리 ‘나비’를 떠오르게 만든 그는 등장부터 신명나는 흥을 선사했다. 더불어 영기는 본인만의 독보적인 매력으로 시청자들에게 에너지를 전했다. 특히 그는 한층 탄탄해진 보컬 실력을 뽐내는 것은 물론, 완벽한 무대 매너로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홀렸다.

 

 

 


영기는 시원한 보컬에 화려한 퍼포먼스까지 더하는 등 보는 이들의 어깨도 들썩이게 만들었다. 영기가 원곡과는 또 다른 팔색조 매력의 ‘호랑나비’를 선보인 가운데, 그는 앞서 ‘동네오빠’, ‘어차피’ 등 자신만의 음악 색깔이 담긴 곡을 통해 대중과 만난 바 있다.

 

 

 

 

가수 영기가 유쾌한 동네오빠로 청취자들을 사로잡았다. 영기는 20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의 ‘특선 라이브’ 코너에 출연했다. 이날 밝은 인사부터 건넨 영기는 “열심히 준비해서 ‘동네오빠 (Prod. 플레이사운드)’를 발표했다. ‘동네오빠’는 편안하고 신나는 노래이며 (내가 입고 있는 의상은)음악방송에도 입은 의상”이라며 맛깔나게 곡과 의상에 대해 설명했다.

 

 

 

 

특히 영기는 배우 정운택 성대모사부터 청량감 있는 보컬이 돋보이는 ‘동네오빠 (Prod. 플레이사운드)’, 남진의 ‘둥지’ 라이브와 흥을 유발시키는 포인트 안무 등으로 보고 듣는 즐거움을 높이는 가하면, “내가 가사 작업에 많이 참여했다. 많이 들어 달라”고 신곡 홍보도 잊지 않았다.

 

 

 

 

영기는 또한 함께 게스트로 나온 걸그룹 위키미키 멤버 루아와 즉석에서 포인트 안무를 선보여 케미를 뽐내거나, 유쾌한 입담과 재치의 연속으로 다시 한 번 존재감을 뽐내기도 했다. 영기의 ‘동네오빠 (Prod. 플레이사운드)’는 누구나 동네에 한 명쯤은 있는 동네오빠를 현실적으로 그려낸 재치있는 가사가 특징인 댄스 트롯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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