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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다혜 이혼 학력 전남편 서창호 나이 프로필 자녀 아들 가족관계 오빠 직업

노란 돌고래 2024. 11. 19. 22:36
문다혜 이혼 학력 전남편 서창호 나이 프로필 자녀 아들 가족관계 오빠 직업

 

 

문다혜 프로필

 

나이 : 1983년 12월 9일 출생. 40세

고향 : 부산광역시

가족관계 : 아버지 문재인(제19대 대통령), 어머니 김정숙, 오빠 문준용

결혼 : 전남편 서창호(2021년 이혼), 자녀 아들(2010년생)

학력 : 부산외국어고등학교 일본어과 중퇴

신체 : 키 169센치

종교 : 천주교

소속 정당 : 정의당

 

 

 

 

1983년 12월 9일 부산광역시에서 태어난 문다혜는 고향인 부산에서 학창시절을 보냈는데 부산외국어고등학교 일본어과 15기로 재학 사실이 알려졌으나 모종의 이유로 인해 중퇴한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내신으로 자퇴하는 학생들이 많아서 문다혜 또한 이들 중에 한 명이었을 것이라는 추측이 지배적이다, 2012년 제18대 대통령 선거 당시 아버지 문재인의 유세에 조용히 참석했으나 노무현처럼 정치인의 가족이 비난의 대상이 되는 것이 두려워 나서지 않았다고 밝혔다. 그러나 2017년에 치러진 제19대 대통령 선거 당시에는 선거 기간 막바지 날인 5월 8일, 아버지의 마지막 유세에 자신의 아들과 함게 같이 등장하여 이목을 끌었다.

 

 

 

 

2018년 1월 2일에는 '정의당 이정미 전 대표와 함께하는 영화 1987 단체 관람'이라는 행사에 참여하면서 정의당에 입당한 사실이 알려지게 되었다. 단체 관람 행사에는 정의당 당원인 지인의 이유로 참석했으며, 정의당 측은 이날 처음으로 입당 사실을 알았다고 말했다. 청와대 측에서는 "딸은 딸의 인생이 있는 것이고 딸의 선택에 대해서는 아버지는 존중한다는 것이 아버지의 생각"이라고 입장을 밝히기도 했다.

 

 

 

 

2018년 7월 9일 인도를 방문한 문재인 당시 대통령이 '대한민국 인도 비즈니스 포럼' 연설 중 '제 딸도 대한민국에서 요가 강사를 한다'라고 언급해 직업이 요가 강사라는 것이 공개되었고, 얼마 후 언론 취재에 따르면 7월에 한국에서 태국으로 건너가 거주하면서 동시에 2019년부터 2020년 서울에서 갤러리, 요가 업체를 운영하였다. 이에 대해 문다혜 본인은 해당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코로나 19로 실질적인 운영은 하지 못하고 있다고 밝혔으며 개인의 사생활을 취재하는 것에 대해 간접적으로 불편함을 드러내기도 했다. 2021년 문다혜는 남편 서창호와 이혼한 것으로 밝혀졌고, 정확한 이혼 사유에 대해서는 알려지지 않았다. 언론들이 취재하고 확인된 내용으로 보도함으로써 2021년쯤 부터 회자되던 이혼설이 공식화 되었고, 이후 이혼한 것이 확실시 되었다.

 

 

 

 

2022년 5월 28일 평산마을 문재인 전 대통령 사저 앞에 문재인 전 대통령 반대 집회가 계속 이어지자 자신의 트위터 계정에 "나설 명분 있는 사람이 자식 외에 없을 것 같았다. 이게 과연 집회인가"라며 "총구를 겨누고 쏴대지 않을 뿐 코너에 몰아서 입으로 총질 해대는 것과 무슨 차이인가"라고 시위대를 향해 비판의 글을 남겼다. 이어 "증오와 쌍욕만을 배설하듯 외친다"에 이어 "개인으로 조용히 살 권리마저 박탈당한 채 묵묵부답 견뎌내는 것은 여태까지 정말 잘했다. 더이상은 참을 이유가 없다. 이제 부모님은 내가 지킬 것"이라고 남겼다. 하지만 해당글이 보도가 되고 논란이 일자 글을 삭제하였다.

 

 

 

 

2022년 5월 30일에는 또 다시 트위터에 문재인 전 대통령 자택 앞 욕설 집회 동영상을 업로드하면서 "이를 언급하고 고소하면 더 후원받으니 더 좋아하고 그들을 배불려주는 것이니 참으란다"라며 자신이 "이 트위터 계정을 만든 이유로 아버지를 너무 사랑해서. 게다가 여전히 더 큰 사랑과 지지를 보내주시는 많은 분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어서"라고 설명하였다. "나 개딸 뭔지 모름. 정치적 X, 이제 공인 아님, 기사화 제발 X, 부모님과 무관한 개인 계정이다"라고 이어서 남겼다.

 

 

 

 

2024년 10월 5일 오전 2시 50분 문다혜는 용산구 이태원에 위치한 해밀톤호텔 부근에서 음주 상태로 운전하던 중 차선을 변경하다 뒤따라오던 검은색 승용차 택시와 부딪혔다. 사고 당시 문다혜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기준인 0.08%의 2배 가까이 달하는 0.149%가 나와 체포되었다. 이후 문다혜는 사고 13일 만인 10월 18일 경찰에 출석하여 약 4시간 정도 조사를 받았고 조사 과정에서 문다혜는 대부분의 혐의를 인정하였다. 당초 경찰은 문다혜의 사고로 택시기사가 피해를 본 것 등을 고려해 특정범죄 가중처벌법상 위험운전치상 혐의 적용도 검토하였고 택시기사가 치료받은 한의원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하기도 했다. 그러나 문다혜 측과 함의한 피해자가 상해진단서를 발급하지 않아 최종적으로 음주운전 혐의만 적용되었다. 이후 11월 19일도로교통법 위법 혐의로 검찰인 서울서부지검에 송치되었고 경찰은 불법주차, 신호위반 등 교통법규를 위반한 사실과 사고 당시 후미등이 점등되지 않은 부분에 대해서는 통고처분을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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