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다감(한은정)이혼 남편 본명 프로필 나이 아파트 결혼 신랑 얼굴 성형 자녀 개명

한다감(한은정)이혼 남편 본명 프로필 나이 아파트 결혼 신랑 성형 자녀 개명

 

 

한다감(한은정)프로필

 

나이 : 1980년 9월 12일 출생. 44세

고향 : 대전광역시 동구 가양동

가족 : 아버지, 어머니, 남동생

결혼 : 남편, 자녀 X

학력 : 동대전초등학교 졸업 - 대전가양중학교 졸업 - 한밭고등학교 졸업 - 서울예술대학교 영화학 중퇴 - 경희대학교 예술디자인대학 연극영화학 중퇴 - 경희사이버대학교 정보통신학 학사

신체 : 170센치, 49키로

혈액형 : O형

데뷔 : 1999년 MBC 드라마 <사랑을 위하여>

 

 

 

 

최근 한다감은 <4인용 식탁> 방송에 출연하여 이사한 지 1년 된 따끈따끈한 새집을 공개하였다 그리고 첫 집들이 손님으로는 절친 배우들인 윤해영과 김가연 그리고 개그맨 윤정수를 집으로 초대하여 이야기를 나누었다. 이날 한다감은 신랑하고 둘이 살고 있는 경기도 구리시에 위치한 집은 고급 빌라 아파트로 거실과 복층에서 보이는 풍경이 눈길을 끈다. 특히 6개월을 기다려 받았다는 크리스탈 식탁과 크리스탈 샹들리에 조명이 절친들의 감탄을 자아내기도 했다.

 

 

 

 

현재 5년 차 결혼 생활 중인 한다감은 남편과의 러브스토리를 털어놓았다. 남편은 1살 연상의 사업가로, 세번째 만나는 날 갑자기 후광이 느껴져 점차 연인 사이로 발전했고, 서로 자존심이 강해 헤어져 있는 시간도 있었지만 남편이 한다감의 생일선물로 보낸 계기로 재회했던 사연을 털어놨다. 헤어진 기간 동안 남편 생각이 많이 났다던 한다감은 재회 후에 '이럴 거면 결혼하자'라고 먼저 프로포즈를 했다고 말해 깜짝 놀라게 했으며 또한 남편과 여행 간 지역 20여 곳을 표시해 놓은 세계 지도를 공개하면서 남편을 향한 남다른 사랑을 보여주었다. 한편 한다감은 이혼 루머에대 해서는 가짜 뉴스라면서 왜 이런 루머들이 나온지에 대해 속상함을 털어놓기도 했다.

 

 

 

 

이어서 한다감은 데뷔 20년이  흐른 뒤 한은정에서 한다감으로 개명하게 된 이유에 대해 밝혔는데, 운동 비디오까지 제작할 만큼 건강미의 대명사로 불렸지만 실상은 사과 한 쪽 마저 소화를 못 시킬 정도로 건강이 좋지 않아져 힘든 시기를 보냈었다고 한다. 2018년에 어느 한 스님이 이름을 바꾸라는 조언을 들은 뒤 결국 개명을 하였는데 그래서인지 이름을 한다감으로 바꾼 이후에는 건강을 되찾았다고 한다. 실제 한은정으로 활동하던 시기와 한다감으로 활동하는 현재 시기의 얼굴이 다소 바뀌면서 성형 논란이 있었는데 건강이 안좋아졌다가 되찾는 과정에서 얼굴 외모적인 변화가 다소 찾아온 것으로 보여진다.

 

 

 

 

한다감은 처음 연예계 데뷔를 패션 모델로 화동하다가 1999년 MBC 드라마 <사랑을 위하여>에 출연하면서 데뷔했다. 2002년에는 SBS 드라마 <명랑소녀 성공기>에서 악녀인 윤나희 역을 맡아 주목을 받았고 이후 2006년에 방영한 KBS 대하드라마 <서울 1945>에서 기구한 운명을 헤쳐나가는 여인 김해경 역으로 분해 연말 연기대상 우수상을 수상하였다. 그리고 2010년 KBS 드라마 <구미호: 여우누이뎐>에서 모성애를 간직한 구미호 역을 맡아 최고의 연기력을 선사하였고 당시 드라마를 위해 5억을 포기했다고 밝혀 매우 드라마 연기에 열정적인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한편 2001년 5월에는 KBS2 <시사터치 코미디파일> 진행을 맡았으나 소속사 문제 및 급성 맹장염이 찾아와 결국 오래 맡지는 못했으며 KBS2 <해피투게더>의 인기 코너 <쟁반노래방>에서 여러차례 출연해 인상깊은 활약을 남겼다. 2014년에는 KBS 드라마 <골든크로스>에서 홍사라 역을 맡아 오랜만에 복귀하여 연말 연기대상의 여자조연상을 수상하였다. 2018 12월 10일, 그동안 본명으로 활동했던 한은정 이름에서 예명인 한다감으로 개명했으며 약 1년여 뒤인 2020년 1월 5일에 1살의 연상 사업가와 결혼식을 치러 유부녀 반열에 올랐다.

 

 

 

 

2021년 10월 4일에는 KBS1 드라마 <국가대표 와이프>에서 데뷔 후 첫 일일드라마 주연을 맡았다. 이후 2023년에는 TV조선 드라마 <아씨두리안>에서 극 중 최명길의 며느리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으며 비록 분량은 많지 않았지만 임팩트 넘치는 존재감으로 호평을 얻었다. 그리고 좋은 호연을 펼친것 외에도 큰 키에 늘씬한 몸매, 과하지 않은 세련된 패션들, 절제한 헤어스타일을 깔끔하게 소화해냈으며 자존심 강한 부유층의 며느리로서 삼각관계 갈등 과정들을 섬세히 잘 표현해냈다. 특히 자녀 없이 쿨하게 살아가는 현대적인 부부 관계에 있어서 만족한 듯 보였지만 박주미가 등장하면서 불임으로 인한 마음의 짐, 불안감, 스트레스를 남편에게 계속 표출하고 몰아세우는 감정신이 매우 돋보였다.

 

 

 

 

출연 드라마

 

팝콘, 오렌지, 명랑소녀 성공기, 흐르는 강물처럼, 순수의 시대, 남자의 향기, 풀하우스, 원더풀 라이프, 서울 1945, 사랑하는 사람아, 대한민국 변호사, 신데렐라 맨, 구미호: 여우누이뎐, 드라마 스페셜 - 사백년의 꿈, 골든 크로스, 아이언맨, 영주, 리턴, 그녀로 말할 것 같으면, 터치, 우아한 친구들, 국가대표 와이프, 아씨두리안, 셀러브리티,

 

 

출연 영화

 

새집이라고 했는데 이 얼룩은 뭐죠, 투 가이즈, 신기전, 기생령, 공소시효, 세상끝의 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