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지 배우 남편 출산 아버지 가수 나이 아빠 집안 가족 부모 국적 성형

김윤지 배우 남편 출산 아버지 가수 나이 아빠 집안 가족 부모 국적 성형

 

 

김윤지는 가수 겸 배우로, 가수 시절에는 NS 윤지라는 예명으로 활동했다. 이름 앞에 붙은 NS의 뜻은 가족의 지인이었던 국악인 김영임을 통해 알게 된 도올 김용옥 선생이 '새혼'이란 이름을 지어준 데서 시작됐다. 이후 '혼'이라는 글자가 주는 어감 때문인지 간단하게 New Star의 약자라고 말하기도 한다고 밝혔다. 사촌여동생은 카라의 전 멤버 강지영이기도 하며, 2017년 배우로 전향하면서 활동명을 "NS 윤지"에서 본명인 "김윤지"로 변경하였다.

 

 

 

 

프로필

 

나이 : 1988년 9월 6일 출생. 36세

고향 : 서울특별시

국적 : 미국

예명 : NS윤지

미국명 : 윤지 크리스틴 킴

가족 : 아버지(2007년 별세), 어머니, 남동생, 남편 최우성, 시아버지 이상해, 시어머니 김영임, 딸 최엘라(2024년생)

데뷔 : 2009년 9월 24일 디지털 싱글 '머리 아파'

소속사 : 써브라임

신체 : 168센치, O형

종교 : 장로회

학력 : UCLA 무용학 커뮤니케이션학 중퇴

 

 

 

 

어렸을 적부터 무용을 배우며 꿈을 키워 나갔고, 그룹 god에 빠져 가수가 되기를 확고히 한다. 하지만 부모는 반대했다. 한국에 와서는 팝핀현준으로부터 팝핀, 브레이크, 꺾기 등 여자가 추기 어려운 춤들을 배워나갔으며, 보컬 트레이닝도 함께 배웠다.

 

 

 

 

2012년초에 앨범 'Neo Spirit'이 발매되었다. 타이틀 곡은 '마녀가 된 이유'로 활동했는데, 초기 앨범의 모습은 어느 정도 없어졌고 곡의 질도 좋다. 이 때 금발+시스루+가터벨트의 파격적인 의상 조합을 들고 오면서 인터넷을 뜨겁게 달군 적도 있으며 가사 중 "입 닥쳐 좀 꺼져"가 "이제 넌 좀 빠져"로 바뀌기도 하는 등, 말도 많고 탈도 많았지만 비교적 많은 주목을 받으면서 좋은 성적을 냈다.

 

 

 

 

물론, 방송 이후 제재의 영향 하에 의상이 붉은색 (혹은 다른 색) 과 베이지색이 교차하는 '전신 타이즈+스파이크 밴드' 라는 새로운 조합을 창출하면서 정말 마녀처럼 꾸며진다. 나름대로 시대를 잘 타고 만들어진 웰메이드 무대의 노이즈 마케팅 효과가 있었는지 NS 윤지라는 이름을 본격적으로 알리는 것에도 큰 도움이 된 것은 확실하다.

 

 

 

 

NS 윤지를 대표하는 최고의 히트곡은 2012년 11월 초에 발매한 디지털 싱글 If You Love Me이다. 박재범과의 듀엣이 음성, 안무 모두 완벽하게 조화가 되면서 많은 인기를 누렸다. 그래서 유튜브에 각종 행사에서 부른 버전들의 직캠들이 많이 올라와 있다. 2014년 '야시시'로 컴백 멜론 차트 13위까지 올라가는 등 NS윤지로서는 꽤나 선전한 편이다. 활동 중 세월호 사건으로 인해 음악 방송이 전면 중단되어 음방 재개 후에는 활동 곡을 발라드로 교체하기도 했다.

 

 

 

 

그리고 2014년 9월 19일 기리보이와 합작한 듀엣 곡 '설렘주의'를 발표했고, 다음 날인 20일 멜론 실시간 차트 2위에 오르는 쾌거를 달성했다. 2015년에 'Wifey'로 컴백했으나 하필이면 병역비리로 사회의 물의를 일으킨 MC몽이 타이틀 피쳐링을 하는 바람에 인터넷 여론이 매우 나빴다. MC몽을 피쳐링으로 기용하면 한국 사회의 정서상 남성 팬들에게 필연적으로 분노를 사면서 버림받게 되는데, 이러한 앨범은 남성 취향의 가수인 NS 윤지의 팬덤을 붕괴시킬 수도 있다는 반응이 지배적이었다.

 

 

 

그러다가 2015년 7월 '꿀썸머'라는 노래로 컴백 후 건강상의 이유로 휴식기를 가졌다. 이후 2021년 5월 22일에 2012년 곡인 'If You Love Me'를 리메이크하여 재발매하였다. 피처링은 박재범 대신 몬스타엑스의 주헌이 맡았다. 또한 이번에 가수로 돌아온다는 소식이 들렸다.

 

 

 

 

2022년 9월 17일, 드디어 박재범과의 무대로 첫 복귀 무대를 성사시켰다. 무대에서 부른 곡은 2012년에 박재범과 발매 했었던 <If You Love Me>. 비록 해당 공연의 박재범의 순서에서 잠시 등장했었지만 안정적으로 라이브를 보여주며 성공적으로 무대를 마쳤다.

 

 

 

 

2017년, 현빈이 소속된 VAST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을 하면서 배우로 전향하였고, 배우 활동은 예명 NS윤지가 아닌 본명 김윤지로 활동하며, 2018년 황후의 품격을 시작으로 영화 어서오시게스트하우스에도 출연하며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오가고 있다.

 

 

 

 

중학교 시절까지 농구부를 했던 적이 있다. 포지션은 가드, 주로 포인트 가드를 보았던 듯. 그래서 지금도 NBA를 즐겨보고, 새벽에 일어나서 NBA를 시청할 정도로 꽤나 열성적으로 LA 레이커스를 응원한다고 한다. 어린 시절부터 로스앤젤레스에서 성장해서 LA 레이커스의 팬이며, 코비 브라이언트를 가장 좋아한다. 이 밖에도 마이애미 히트와 샌안토니오 스퍼스의 경기가 끝난 다음에는 팀 던컨, 르브론 제임스, 카와이 레너드에 반했다는 트윗을 올리기도 했다. 이 밖에도 2015년에는 인외마경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의 홈 구장인 오라클 아레나에 직관을 가기도 했다.

 

 

 

 

키도 꽤 크고 11자 복근에 신체적인 비율도 좋다. 그녀가 꾸준히 활동하고 점진적으로 인지도가 상승하는 비결은 이런 탄탄한 몸매에 있다고 보기도 한다. 그래서 그런지 'SNL 코리아'에 두 번이나 게스트로 출연해 탄탄하고 우월한 몸매를 어필하기도 했다.

 

 

 

 

2024년 3월에 모델 이소라의 유튜브 채널인 슈퍼마켙 소라에 NS 윤지가 출연했다. 여기서 '마녀가 된 이유'로 활동을 했을 때의 이야기를 했었는데, 전신 타이츠 옷을 많이 입었을 때 너무 힘들었다고 한다. "그 옷이 입는 사람 입장에서는 굉장히 힘든 옷이었다. 화장실도 마음대로 못 가고, 땀이 나면 못 벗는다. 벗으면 냄새가 너무 곤혹이었다" 라고 고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