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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대 국회의원 프로필 나이 아내 부인 아들 고향 학력 군대 병역 종교

노란 돌고래 2024. 11. 15. 15:51
박찬대 국회의원 프로필

 

나이 : 1967년 5월 10일 출생. 57세

고향 :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용현동

현 거주지 : 인천광역시 연수구 청학동 한별렉스힐

가족 : 아내, 아들

학력 : 인천용현국민학교 졸업 - 인천대건중학교 졸업 - 동인천고등학교 졸업 - 인하대학교 경상대학 경영학 학사 - 서울대학교 대학원 경영학 석사

군대 : 육군 제31보병사단 병장 만기전역

종교 : 개신교

신체 : 키 175센치, 체중 75키로, 혈액형 B형

현직 :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제22대 국회의원, 더불어민주당 연수구 갑 지역위원장, 더불어민주당 검찰독재 정치탄압대책위원회 위원장, 국회운영위원회 위원장

소속 정당 : 더불어민주당

지역구 : 인천 연수구 갑

약력 : 한국 미국 공인회계사 - 세동회계법인 국제부 근무 - 삼일회계법인 국제부 근무 - 금융감독원 회계감독국 공시감독국 근무 - 한미회계법인 부대표 경인본부장 - 국토연구원 한국개발연구원 SOC 심사위원 - 사회디자인연구소 이사 - 더불어민주당 인천 연수구 갑 지역위원장 - 제20대 국회의원 - 인하대학교 경영학과 겸임교수 - 인천환경공단 감사 - 더불어민주당 원내대변인 - 제21대 국회의원 - 더불어민주당 원내정책수석부대표 -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 민주연구원 감사 -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 제22대 국회의원 - 제22대 국회 전반기 국회운영위원회 위원장 -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권한대행 - 민주연구원 이사장

 

 

 

 

1967년 5월 10일에 인천 미추홀구 용현동에서 태어난 박찬대 의원은 인천용현초, 인천대건중, 동인천고 학교를 차례로 나왔고 용현동에 있는 인하대 경상대학 경영학과를 졸업하였다. 인하대 재학 중이던 19888년 9월 29일 군에 입대하여 제31보병사단에서 행정병인 일반행정 특기병으로 복무하였으며 1990년 12월 27일 병장으로 만기 제대하여 병역을 마무리했다. 1998년 서울대학교 대학원에서 경영학 석사 학위를 취득한 이후 대한민국 공인회계사로 잘 나갔다. 세동회계법인, 삼일회계법인에서 근무했고, 금융감독원에서 일을 했었다. 그리고 한미회계법인의 경인지역 본부장을 지내기도 하는 등 인천 지역 경제계에서는 이름이 잘 알려진 인물이었다. 그러던 그가 정계에 입문하게 된 것은 본인의 말에 의하면, 2009년 노무현 전 대통령의 서거가 계기였다고 한다. 그는 일련의 사태를 보면서 막연하게 가지고 있었던 정치에 대한 생각을 실천으로 옮겼다고 한다. 그 이후 민주당 계열에 입문하고 투신하면서 정치인으로 도전하였다.

 

 

 

 

하지만 정치 활동의 시작은 좌절이 먼저 찾아왔다. 2012년 총선에서 나고 자란 용현동이 포함된 남구 을 지역구로 출마했지만 여성 우선 공천 원칙이 적용되어 연수구에서 지역구를 옮긴 안귀옥 후보에게 공천장을 내주었다. 반발을 하였지만 일단 당의 방침을 따르며 19대 총선에서는 인천시당 대변인을 맡아 활동하였다. 그리고 새정치민주연합 시절 당내 공부모임인 사단법인 돌바내(돌아보고 바라바고 내다보고)에서 활동하기도 했다. 2014년 경선 끝에 사고지역구였던 연수구 지역위원장으로 선출되었고 성실한 활동 끝에 당 조직을 재건하면서 당의 신망을 사게 되었는데 이것이 20대 총선 공천에서 좋게 작용하였다.

 

 

 

 

연수구는 분구 이래로 민주당 계열에서 당선된 적이 없는 그야말로 험지였는데 인구가 송도국제도시 개발로 늘어 선거구가 2개로 증가하였다. 꾸준히 지역에서 활동하면서 지역 조직을 재건한 공을 인정받아서 제20대 총선에서 가장 먼저 단수 공천으로 출마가 확정되었다. 마침 이 지역에서 태줏대감 격이던 황우여 의원이 새누리당 공천으로 인해 서구로 떠나며 무주공산이 되었꼬, 출구조사에서는 새누리당 정승연 후보에 밀린 2위로 나왔고 국민의당과 표가 갈리는 현상이 있었지만 그동안 지역구를 잘 관리한 결관 214 표 차이로 신승을 거두었다.

 

 

 

 

김상조 공정거래위원회 위원장 인사청문회에서 야당의원의 세금탈루 의혹제기에 맞서 후보자 스스로 해명하기 어려운 부분을 자세히 설명해주었다. 그러나 후보자가 활짝 미소를 보이며 감사하다는 말을 하며 고마움을 표시하였꼬 장내는 웃음바다가 되었다. 세금문제와 관련해서는 후보자가 아무리 꼼꼼히 준비를 했다 하더라도 실무를 하는 회계사와 세무사 정도가 아니면 적절하게 해명하기 어려운 분야이다. 그런 의미에서 박찬대 의원은 합당한 이유를 제시해 가며 후보자를 변호해주었다.

 

 

 

 

2020년 21대 총선에서는 예비후보로 등록하고 단수공천을 받았다. 미래통합당 정승연 후보와 재대결에서 넉넉한 표 차이로 재선에 성공하였꼬 21대 총선으로 당선된 날 아침 첫 행보는 부평구 가족공원에 있는 세월호 추모관으로 방문하여 추모사까지 남겼다. 이후 지역구를 돌아다니며 감사의 인사를 꾸준히 하며 성실한 모습을 보여주었으며 2020년 5월 14일, 21대 국회의원 등록을 마친 뒤 전반기 상임위원회는 교육위원회에 보임되어 더불어민주당 간사위원을 맡았다.

 

 

 

 

2022년에는 20대 대선을 앞두고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의 수석대변인을 역임하였다. 국회 교육위원회 여당 간사이면서도 대선 경선을 핑계로 상임위 일정은 뒷전이어서 야당 국회의원들의 비판을 받기도 했다. 동년 4월 30일에는 더불어민주당이 검찰청법 개정안을 강행으로 처리하자 국민의힘 배현진 의원은 박병석 국회의장을 비남하였고, 그러자 다음 발언 차례이던 박찬대 의원은 '나댄다' 라는 표현을 쓰며 비판하였다. 

 

 

 

 

2024년 4월에 열린 22대 총선에서 국민의힘 정승연 후보와 재회하여 또 승리를 챙겨 3선 고지에 올랐다. 얼마 뒤에는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선거에 출마하였고 평소 이재명 대표와 워낙 측근이다보니 이재명이 사실상 밀어주는 것이 아니냐는 말이 나왔다. 그런 가운데 다른 후보들이 자진 사퇴를 하면서 사실상 단일 후보 추대 가능성이 커지게 되었고 결국 22대 국회의 더불어민주당 1기 원내대표로 선출되었다. 2024년 6월 10일에 열린 본회의를 통해 제22대 국회 전반기 응원위원장에 선출되었고, 또한 이재명 대표가 연임도전을 이유로 6월 24일 사퇴하면서 차기 대표 선출때까지 당대표 직무대행을 겸임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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