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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 나이 이종석 오애순 결혼 키 고향 가족 동생 리즈 성형 소속사 MBTI

노란 돌고래 2025. 3. 7. 15:34
아이유 나이 이종석 오애순 결혼 키 고향 가족 동생 리즈 성형 소속사 MBTI

 

 

 

 

아이유는 대한민국의 싱어송라이터, 작곡가, 배우이다. 2007년 로엔 엔터테인먼트(현 카카오 엔터테인먼트) 연습생으로 전속 계약을 맺고 15세의 나이에 2008년 첫 EP인 로스트 앤 파운드(Lost and Found)를 통해 가수로 데뷔했다. 데뷔 초반엔 주목받지 못했다가 '잔소리', '좋은날', '너랑나' 등 히트곡을 쏟아내면서 국민여동생 수식어를 얻을 정도로 스타반열에 올랐다. 그리고 연기자로서도 '최고다 이순신', '나의 아저씨', '호텔 델루나'를 히트시켜 가수와 배우 두 마리 토끼를 잡는데 성공하였다. 또한 아이유는 현재 배우 이종석과 공개 연애를 이어가면서 과연 결혼까지 이어질지 기대를 모으고 있따.

 

 

 

 

프로필

 

나이 : 1993년 5월 16일 출생, 31세

본명 : 이지은

고향 : 서울특별시 성동구 송정동

현 거주지 : 서울특별시 강남구 청담동 빌라

신체 : 162센치, 43키로, O형

가족 : 아버지(1968년생), 어머니(1967년생), 남동생 이종훈(1997년생)

학력 : 서울구의초등학교 전학 - 하남천현초등학교 전학 - 서울양남초등학교 졸업 - 광진중학교 전학 - 신곡중학교 전학 - 언주중학교 졸업 - 동덕여자고등학교 졸업

데뷔 : 2008년 9월 18일 '엠카운트다운'

소속사 : 이담엔터테인먼트

종교 : 없음

 

 

 

 

2008년 9월, 만 15세에 '너와 내가 음악으로 하나가 된다'는 뜻을 가진 '아이유(IU)'라는 예명으로 데뷔했다. 매력적인 음색과 뛰어난 작사ㆍ작곡 능력을 바탕으로 솔로 아이돌이자 아티스트로서 십수 년째 대중들로부터 큰 인기와 사랑을 받고 있을 뿐 아니라, 2012년 이래로 매년 국내 및 세계 주요 도시에서 대규모 콘서트를 진행하며 공연자로서도 활발히 활동 중이다. 가수 활동 외에도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했으며, 데뷔 이래 80편이 넘는 광고를 진행했을 정도로 다수의 광고 모델로도 활약 중이다. 2011년에 연기자로 데뷔한 후에는 다양한 드라마와 영화에서 연기 활동도 활발하게 펼치고 있다. 연예계에서는 그야말로 올라운더로 인정 받는 만능 엔터테이너이며, 이 때문에 십 수년동안 남녀불문의 수많은 대중들로 부터 상당히 독보적인 인기를 구가하고 있으며 후배 아이돌들의 롤모델로 꾸준히 손꼽히고 있다.

 

 

 

 

어릴 적 경제적으로 안정된 집안에서 자랐고, 많은 사람들의 관심과 사랑을 받는 걸 좋아해서 어릴 때부터 연예인이 되고 싶어 했으며 연기 학원도 다녔다고 한다. 그러나 아이유의 어머니가 보증을 서준 친척이 도망가는 바람에 이후 집안이 급격하게 어려워졌다. 집에 빨간 딱지가 붙었고 가족은 뿔뿔이 흩어졌다. 이 때문에 부모와 떨어져 할머니 밑에서 자라게 되었는데, 당시 약 1년 동안 수시로 바퀴벌레가 출몰하는 단칸방에서 살며 감자로 끼니를 때웠고 차비가 없어 큰 언덕을 넘어 등교하는 등 힘든 생활을 했다.

 

 

 

 

그 후 사정상 다른 친척집에 신세를 지고 살게 되었으나 친척의 막말 때문에 마음의 상처를 입었다고 한다. 어느 날 밤, 아이유와 남동생, 할머니가 자고 있던 중에 술을 마시고 들어온 친척이 자고 있는 이들을 향해 "아직도 (자기들 집에) 안 갔어?", "내가 바퀴벌레처럼 해봐?", "연예인은 아무나 하냐", "어린애가 공부는 안 하고 노래 바람이 났다", "쟤가 연예인 되기 전에 내가 백만장자 되겠다"며 험담을 퍼부었기 때문이다. 이때 아이유는 잠든 척하면서 그 험담을 전부 들었고, 반드시 성공하겠다고 마음 먹었다고 한다. 그러다 2006년, 중학교 1학년 때 학교에서 체육시간에 수다를 떨다 벌칙으로 반 친구들 앞에서 주현미의 <짝사랑>을 부르게 되었는데, 노래를 들은 체육교사는 아이유에게 체육대회의 개막 무대에 서는 것을 권했다. 결국 체육대회 개막 무대에서 거미의 <친구라도 될 걸 그랬어>를 부른 것을 계기로 본인이 무대 체질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이후 가수가 되겠다는 결심을 굳히고 본격적으로 데뷔를 목표로 하게 된다.

 

 

 

 

가수가 되기 위해 여러 기획사를 돌아다녔지만 기획사 오디션에서 번번이 낙방했다. 무려 20여 차례 오디션 낙방을 겪었다고 한다.[51] 당시 아이유가 오디션을 지원한 기획사 중에는 박진영의 JYP엔터테인먼트도 있었다. 정확히는 JYP 1기 전국투어 오디션으로, 2007년 8월경 서울 H144번으로 참가해 버블시스터즈의 노래를 불렀고, 당시 이 오디션이 동영상 사이트인 엠군과 합작했기 때문에 실제 참가 영상도 남아 있다. 후에 박진영이 매우 아까워했지만, 당시 JYP는 아이유가 추구하던 서정적인 발라드나 어쿠스틱보다는 댄스 중심의 아이돌 그룹 발굴에 집중했었기 때문에 기획 의도와 맞지 않았을 수도 있다. JYP 스타일의 아이유가 궁금하다면, 드라마 《드림하이》의 OST인 <Someday>에서 박진영 식 발라드 창법을 비슷하게 들어볼 수 있다. 아이유는 오소녀를 배출한 바 있는 굿 엔터테인먼트에서 잠깐 연습생으로 있다가 2007년 10월, 로엔엔터테인먼트 및 뮤직큐브의 프로듀서인 최갑원의 눈에 들어 오디션에 합격했다.

 

 

 

 

그런데 오디션을 알아보던 중 사기를 당하기도 했다. 얼마를 줘야 트레이닝과 TV 출연을 시켜준다는 말에 거액을 보냈지만 그 이후 그들로부터 소식이 없었다고 한다. 그 돈은 다름아닌 할머니가 어려운 형편에 악세서리를 팔아 마련한 돈이었기에 마음이 더 아팠다고 한다. 로엔엔터테인먼트에 들어간 이후에는 음색이 좋고 감각이 뛰어나다는 평을 받으며 하동균, 거미 등의 선배들로부터 전폭적인 지지를 받았다. 정식 데뷔 전 여러 비공식 무대를 거쳐 약 10개월간의 연습 생활 끝에 2008년, 만 15세라는 나이에 정식 데뷔를 하게 되었다. 한편, 걸그룹으로 데뷔하지 않은 이유는 아이유의 목소리가 튀는 편이라 다른 사람과 조화를 이루기 어렵다는 소속사 측 판단 때문이었다고 한다.

 

 

 

 

하지만 데뷔 이후에도 형편은 금방 나아지지 않았다. 데뷔 곡 '미아'가 음원 성과를 비롯해 대중적으로 성공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이러한 대중적인 반응을 인지한 듯 소속사는 아이유의 콘셉트를 완전히 바꾸었는데, 2009년에 'Boo', '마쉬멜로우'와 같은 밝은 이미지의 아이돌 콘셉트로 전환하면서 점차 인기를 얻기 시작했다. 이렇게 살림이 나아지자 낡은 자동차를 끌고 다니던 아버지에게 약속했던 드림카를 선물했다. 다음 해인 2010년에는 '잔소리'와 '좋은 날' 등 발매하는 곡들마다 연이어 초대박을 기록하면서 가수 인생에 드디어 빛을 보게 된다.

 

 

 

 

배우 이종석과 함께 2012년에 SBS '인기가요'의 MC를 맡으면서 안면을 텄고 그 후 오랫동안 꾸준히 친분을 유지해오고 있었다. 실제로 이종석이 2017년 콘서트 '팔레트'를 관람하러 온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으며, 아이유가 이종석의 동생의 결혼식에서 축가를 부르기도 했다. 그러다 2022년 12월 31일, MBC 연기대상에서 연인 사이로 발전했음을 공개했고 해당 시점을 기준으로 교제한 지 4개월 정도 되었다고 한다. 이후 둘 사이에 어떠한 목격담이나 소식이 나오지 않자 결별설이 돌기도 했으나, 2024년 3월 2일에 'HEREH'의 서울 공연을 배우 신재하와 함께 관람하러 온 모습이 포착되었다.

 

 

 

 

G-DRAGON과는 서로 조언을 구하는 사이로, '팔레트'를 만들 당시 아이유가 GD에게 조언을 구하다가 함께 작업하게 됐다고 한다. GD의 서울과 대만 콘서트에 아이유가 게스트로 출연하였고, 아이유의 2017년 '팔레트' 서울 토요일 공연에 GD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또한 서로에게 한 선물이 특이해서 주목을 받았는데, 아이유는 GD에게 입대 전 자신이 광고 모델로 활동하던 참이슬을 가득채운 냉장고를 선물했고, GD는 아이유에게 직접 커스텀한 Palette 앨범을 선물했다.

 

 

 

 

아이유는 2025년 3월 7일 오후 5시에 첫 공개되는 넷플릭스 시리즈 '폭싹 속았수다'에서 요망진 반항아 애순 역을 맡아 이제껏 본 적 없는 새로운 모습을 선보인다. '폭싹 속았수다'는 제주에서 태어난 '요망진 반항아' 애순이와 '팔불출 무쇠' 관식이의 모험 가득한 일생을 다채로운 사계절에 빗대어 풀어낸 작품이다.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 '쌈 마이웨이' 임상춘 작가와 '미생', '시그널', '나의 아저씨' 김원석 감독이 호흡을 맞췄다. 1960년대부터 2025년까지 그 시대를 살아냈던 사람들의 모습을 고스란히 녹여냈다. 아이유는 극 중 제주에서 나고 자란 꿈 많은 문학소녀이자 어떤 상황에서도 기죽지 않고 당찬 모습을 보여준다. '나의 아저씨' 이후 아이유와 재회한 김원석 감독은 "그동안 보여줬던 아이유의 모든 매력을 한 번에 다 만나볼 수 있다. 새침한 모습, 서글픈 모습, 눈물이 떨어지는 모습까지, 디테일한 연기가 되는 연기자 중에 애순이 이미지를 가진 배우로 아이유 외에 다른 배우는 생각이 나지 않았다"라고 전해 기대감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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