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요미 나이 프로필 아버지 본명 키 몸매 가족 촌스러운 사랑 노래
요요미 나이 프로필 아버지 박시원 본명 키 몸매 가족 촌스러운 사랑 노래
프로필
나이 : 1994년 10월 8일 출생. 30살
본명 : 박연아
고향 : 충청북도 청주시
신체 : 157센치, 41키로, A형
가족 : 아버지 박시원, 어머니, 오빠 박무동, 남동생 박인동
학력 : 청주내덕초등학교 졸업 - 대성여자중학교 졸업 - 청주여자고등학교 졸업
데뷔 : 2018년 정규 1집 ‘First Story' - <이 오빠 뭐야>
소속사 : 스쿨뮤직 엔터테인먼트
MBTI : ESFP
별명 : 리틀 혜은이, 중통령(중년들의 대통령), 고속도로 아이유, 아로미, 요미요미, 귀요미, 노래하는 요정
종교 : 없음
대한민국 충청북도 청주시에서 1994년 10월 8일 출생했으며, 가수 박시원의 3남매 중 고명딸이다. 청주내덕초등학교를 거쳐 청주여자고등학교를 졸업했다. 초등학교 ~ 고등학교 재학 중 노래와 운동(계주선수)을 병행했다. 7세 때 부친의 공연 후 돌아오는 차 안에서 비가 내리는 분위기에 어울리는 혜은이의 〈제3한강교〉가 흘러나오자 '까랑까랑하고 티 없이 맑고 깨끗한 옥구슬 굴러가는 사랑스런 목소리에 충격'을 받아 가수의 꿈을 가졌다고 한다. 초등학교 5학년 때(2005년) KBS 《열려라 동요세상》에 '세콤달콤'이라는 중창단으로 참가해 〈소리는 세콤 글은 달콤〉을 불러 으뜸상(대상)을 수상해 유년시절부터 남다른 보컬 실력을 선보여 왔다. 공부 빼고 다 잘해서 남학생들의 '퀸카'로 불렸다고 한다.
중학교 1학년(2007년) 때 부산으로 가족여행 중 노래방에서 혜은이의 〈제3한강교〉, 심수봉의 〈그때 그 사람〉을 부르고 부친의 정식 허락을 받아 본격적인 가수의 꿈을 키웠다고 한다. 어려서부터 혜은이의 〈제3한강교〉를 즐겨 불러서 이 곡이 '18번'이라고 한다. 걸그룹을 비롯한 남자 아이돌의 노래와 댄스로 교우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고 한다. 고등학교 1학년(2010년) 때 JYP 오디션에 참가해 1차에 합격하고 2차 오디션을 준비하다 부친의 반대로 포기했다. 2011년 청주의 실용음악 학원이 개최한 콘서트에 친구들과 함께 참가하였다.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음악 학원만 다닌 정도였고 따로 음악을 배우진 않았고, 전문적으로 배워야 한다는 것에 대해 깊이 생각하진 않았다고 한다. 현재(주)스쿨뮤직 소속의 가수, 배우이다. 20대 초반까지 청주시에서 거주하다가 데뷔 후 인천광역시에서 거주하고 있으며, 2020년 가족 모두가 인천으로 이사했다.
2013년에 가수 활동을 시작했으나 정식 데뷔는 2018년 2월 23일 싱글 앨범 《첫번째 이야기(First Story)》로 했다. 요요미라는 이름은 소속사 스쿨뮤직 대표 안정모가 우리말 한자어 '姚姚하다'(아주 어여쁘고 아리땁다)의 어근에 美(아름다울 미)를 붙여서 '마음까지 아름다운 사람이 되어라'는 의미로 지었다. 자신의 소개는 '해피 바이러스, 노래하는 요정, 요미요미 요요미'라고 한다. 한편 소속사 대표의 권유로 유튜브에 요요미가 좋아하는 가수 혜은이의 노래를 하나씩 커버해 올린 후, 동영상이 SNS를 타고 급격히 퍼지면서 명성을 얻었다. 가수 혜은이의 감미롭고 청량한 감성의 목소리에 가까워서 '리틀 혜은이'라는 별칭까지 얻었다.
요요미는 아담한 키에 큰 눈, '척하지' 않아도 저절로 배어 나오는 애교가 그녀의 예명만큼이나 사랑스럽다. 그녀의 이런 귀엽고 깜찍한 외모와 말투, 상큼발랄한 모습, 예의 바름과 겸손함, 솔직함으로 전 연령층에 걸쳐 사랑을 받고 있으며, 특히 삼촌 팬/아재 팬들이 많아 '중통령(중년들의 대통령)'으로 불린다. 고속도로에서 가장 핫한 트로트 가수라서 '고속도로 아이유'로도 불린다. 그녀의 비음이 섞인 맑고 청아한 음색은 심수봉, 조용필, 혜은이, 나훈아 등을 섞어 놓은 듯한 느낌이 든다. 헬륨가스 목소리 때문에 처음 그녀의 음성을 들은 선배 가수들은 '야 너 왜 목소리를 그렇게 내니?', '괜찮아~ 편하게 말해도 돼.'라고 말하거나, 일부 팬은 '누나? 목에 음성변조기 달았어요?'라고 말하기도 하는데, 어디까지나 그녀의 본 목소리라고 한다. 그녀의 애교 있는 행동 또한 원래 그런 것이며, 어려서부터 혼자 거울을 보며 만화영화 캐릭터를 모방해 다양한 표정 연습을 했다고 한다.
주요 장르는 트로트지만 발라드, 알앤비, 댄스, 록, POP 등 못하는 노래가 없을 정도로 '차세대 트로트 스타'로서 주목을 받으며 다양한 장르를 소화하고 있다. 그녀는 '요요미'라는 카테고리 안에 트로트, 발라드, 댄스, POP 등 자기 자신만의 다양한 장르가 있다고 한다. 본인 스스로 ‘상큼 발랄 노래하는 요정’이라는 타이틀로 활동을 하는 가수 요요미는 한 프로그램에 출연해 폭발적인 성량으로 대중들의 눈도장을 받았다 . 그녀는 "창법보다는 감성을 중요시한다"고 밝혔다. 춤 실력도 뛰어난데 안무를 전문적으로 배우지 않고 혼자 느낌(feel)대로 추는 것을 선호한다고 한다. 노래할 때는 마치 한 편의 영화를 찍듯 상상하면서 노래한다고 한다. 트로트 싱어송라이터이기도 한 그녀는 본인 곡 〈나를 꼭 안아주세요〉,〈얼마나 더 울어야 하니〉,〈니가 날 사랑해주면〉,〈알고 싶어 니 마음을〉,〈가자〉를 작사/작곡했다. 2018~2020년간 각종 쇼 프로그램과 예능프로그램, 광고모델, CF, 드라마, 영화, MC, DJ, 실시간 방송 등 다양한 분야에서 왕성하게 활동하였다.
그리고 작곡 공부를 위해 책도 많이 보고, 일본어에도 관심을 두고 있다고 한다. 단독 생활을 하는 그녀는 스케줄을 위한 헤어, 메이크업, 의상도 직접 준비한다고 한다. 유튜브를 통해 거대한 열성팬(팬덤)을 거느린 그녀는 장르와 시대를 넘나드는 커버곡 영상을 매주 업로드하며 일찌감치 견고한 마니아층을 다져왔다.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그녀는 매달 신곡을 내겠다는 공약대로 싱글 앨범을 매달 발표하고 있으며, 유튜브에 커버곡을 매주 월/목요일에 꾸준히 올리고 있다. 그녀는 매달 신곡을 발표해 기네스북에 오르는 게 목표라고 한다. 신곡의 제작 및 발매 속도가 수 주 이상 걸리는 타 가수의 그것보다 빠른데 보통 매월 신곡 녹음 후 10일이면 음원을 발매해서 대표와 요요미는 가성비 갑 팀이면서 호흡이 쿵짝쿵짝 잘 맞는 환상의 복식조이다. 2022년 4월 현재 인기곡 〈이 오빠 뭐야〉,〈촌스러운 사랑노래(By 요요미)〉,〈S-LOVE〉,〈날 보러 와요〉,〈비타민씨(Vitamin C)〉,〈있기없기〉,〈사랑의 알람〉,〈꿈길〉,〈끌려요〉,〈홍콩익스프레스〉등이 있다.
요요미는 데뷔 초 '이 오빠 뭐야'로 활동 당시까지만 하여도 섹시 컨셉을 시도했다가 이후 큐티 컨셉으로 바꾸었는데 이것이 요요미와 잘 맞아 떨어지면서 팬들로 부터 좋은 반응을 보였고, 2021년 부터는 퀄리티를 고려해 다양한 변화를 시도하고 있다. 급기야 2022년에는 파격적인 섹시 컨셉의 신곡 뮤비를 선보이면서 팬들로 부터 논란이 되기도 했으나 곧 청순미로 변신하며 팔색조다운 모습을 보이고 있다.
2022년 4월 8일 트로트 가수로 구성된 여자 풋살팀 'FC트롯퀸즈'가 창단됐다. 트로트 가수 김혜연, 서지오, 박주희, 지원이, 별사랑, 마이진, 이소나, 장혜리, 소유미, 요요미가 창단 멤버이며, 감독 이상윤, 코치 김동훈, 김동섭이 맡았고, 팀단장은 가수 서지오가 맡았다. 여자 트로트 가수 중에 힘깨나 쓰거나 운동부 출신이 주축으로 체계적인 훈련과 연습을 통해 체력, 기술 등을 연마해 전국 각지의 여자축구팀들과의 도장깨기 가 이어질것이며, 트로트가수들의 친목도 다지고 방송활동도 같이 하며, 건강한 친목 단체로써 운영해 나갈 것이라 한다.
2018년 소속사 대표(안정모)의 권유로 유튜브에 자신의 노래를 올리기 시작하고, 2018년 12월 31일 요요미가 좋아하는 가수 혜은이의 〈제3한강교〉를 시작으로 혜은이의 곡들을 하나씩 커버해 올린 후 커버곡이 SNS를 타고 급격히 퍼지면서 유명세가 시작되었다. 사실 요요미는 혜은이의 곡을 커버곡으로 올리기 전부터 혜은이의 노래를 잘 불렀다. 가수 혜은이의 감미롭고 청량한 감성의 목소리에 가까워서 '리틀 혜은이'라는 별칭까지 얻었다. 유튜브에서 가수 혜은이의 〈새벽비〉를 '요요미 스타일'로 편곡 및 커버한 영상은 조회수가 2025년 3월 5일 현재 730만회를 넘어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