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대구시장 홍준표 프로필 나이 아들 부인 아내 이순삼 가족 고향 학력 군대

노란 돌고래 2025. 2. 26. 23:10
대구시장 홍준표 프로필 나이 아들 부인 아내 이순삼 가족 고향 학력 군대

 

 

프로필

 

나이 : 1954년 12월 5일 출생. 70세

고향 : 경상남도 창녕군 남지면 남지리 서동마을

거주지 : 서울특별시 송파구 잠실동 아시아선수촌

공관 : 대구광역시 남구 봉덕동 래미안웰리스트

가족 : 이복형 홍윤표, 누나 홍길순 홍옥순, 여동생 홍영순, 부인 이순삼, 아들 홍정석 홍정현

학력 : 남지국민학교 전학 - 대구신천국민학교 전학 - 대구신암국민학교 전학 - 창녕국민학교 전학 - 학남국민학교 졸업 - 영남중학교 졸업 - 영남고등학교 졸업 - 고려대학교 법과대학 행정학 학사

신체 : 169센치, 63키로, A형

종교 : 개신교

군대 : 육군 제35보병사단 일등병 소집해제

현직 : 대구광역시장, 대구FC 구단주, 대구테크노파크 이사장,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 명예회장, 사단법인 청년과미래 고문위원, 상생과통일 포럼 고문

소속 정당 : 국민의힘

 

 

 

 

약력

 

제24회 사법시험 합격 - 제14기 사법연수원 수료 - 청주지방검찰청 검사 - 부산지방검찰청 울산지청 검사 - 서울지방검찰청 남부지청 특수부 검사 - 서울지방검찰청 남부지청 형사1부 검사 - 광주지방검찰청 강력부 검사 - 서울지방검찰청 강력부 검사 - 법무부 특수법령과 검사 (문민정부) - 국가안전기획부 국제범죄수사지도관 (문민정부) - 제15대 국회의원 (서울특별시 송파구 갑 / 신한국당) - 제16대 국회의원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을 / 한나라당) - 한나라당 원내부총무 - 한나라당 제1정책조정위원장 - 제17대 국회의원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을 / 한나라당) - 제17대 국회 후반기 환경노동위원회 위원장 - 한나라당 혁신위원회 위원장 - 한나라당 클린정치위원회 위원장 - 제18대 국회의원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을 / 한나라당) - 제15대 한나라당 원내대표 - 제18대 국회 전반기 국회운영위원회 위원장 - 한나라당 수석최고위원 - 제10대 한나라당 대표최고위원 - 제14대 여의도연구원 이사장 - 한나라당 상임고문 - 제35·36대 경상남도지사 (민선 5·6기 / 새누리당) - 경남 FC 구단주 - 제19대 대통령 선거 자유한국당 후보 - 초대 자유한국당 대표 - 제21대 여의도연구원 이사장 - 제21대 국회의원 (대구광역시 수성구 을 / 무소속) - 국민의힘 선거대책본부 상임고문 - 제35대 대구광역시장 (민선 8기 / 국민의힘) - 대구 FC 구단주 - 대구테크노파크 이사장 -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 명예회장 -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 임시회장 - 국민의힘 상임고문

 

 

 

 

홍준표의 부친은 힘이 장사였지만, 본인은 어려서 가난 때문인지 7살까지 엄마 젖을 먹을 정도로 유약했다. 적은 몸무게 때문에 방위병으로 입대할 정도로 몸이 약했다. 그래서 영남중학교에 다닐 때부터 태권도를 열심히 배웠고, 4년 동안 대구시의 무덕관을 다녔다. 실력은 초단 수준이라고. 이러한 태권도와의 인연 덕분에 제24~25대 대한태권도협회 회장직을 맡기도 했다. 의외로 홍준표 외에 정치인 출신 태권도협회장들은 단증도 없는 사람들이 왔었다고 한다. 홍준표가 최초의 유단자였다고 한다. 그리고 홍준표는 MBC 개그맨 공채를 응시했었던 적이 있었는데, 당시 MBC에서 근무하고 있던 고려대학교 법과대학 선배 김경태 PD가 개그맨을 하면 돈을 많이 준다며 권유해서 응시 원서를 냈다고 한다.

 

 

 

 

고려대학교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1982년 사법시험에 합격, 사법연수원 14기로 수료했다. 1985년에 검사로 임용된 그는 주로 강력계 분야에서 활동하며 권력형 비리 사건과 강력 범죄 사건을 맡았다. 1995년 검사직에서 사직한 후 변호사로 활동하다가, 김영삼 대통령 겸 신한국당 총재의 권유로 정계에 입문해 1996년 제15대 국회의원이 되었다. 1999년 선거법 위반으로 의원직을 상실한 후, 미국에서 지내다가 복권되자 정계에 복귀하여 동대문구 갑 지역구에서 제16·17·18대 국회의원을 지냈다. 18대 국회 의정 활동 중에는 제12대 한나라당 대표를 역임하였다. 2012년부터 2017년까지 민선 5·6기 경상남도지사를 지냈다. 2017년 5월 자유한국당 제19대 대통령 선거 후보로 출마하였으나, 당시 분위기가 분위기였는지라 문재인에 밀려 낙선하였다. 19대 대선을 마감한 직후 잠시 도미했다가 귀국하여 자유한국당 대표가 되었으나 2018년 6월 14일에 열린 제7회 지방선거에서 대참패한 후 자유한국당 대표직에서 사퇴하였고, 6월 21일 변호사 사무실을 개업하였다.

 

 

 

 

2020년 제21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공천 과정에서 중진의 험지 출마를 요구하는 미래통합당 지도부와 갈등을 빚어 미래통합당을 탈당하고, 무소속으로 대구 수성구 을에 출마하여 이인선 미래통합당 후보를 꺾고 5선 국회의원이 됐다. 이후 복당을 선언했으나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의 견제로 1년 이상 지난 후 복당했으며, 제20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국민의힘 대선후보 경선에 나섰으나 윤석열에게 밀려 경선에서 탈락했다. 제20대 대통령 선거가 끝난 직후에 열릴 지방선거에 대구광역시장 출마를 선언했고, 2022년 4월 22일에 국민의힘 경선을 통해 대구광역시장 후보로 선출되어 4월 29일 국회의원직을 사퇴하고 이인선에게 넘겼다. 2022년 6월 제8회 지방선거에서 대구광역시장으로 당선되었다.

 

 

 

 

슬하에는 아들만 둘을 두고 있다. 특히 장남에게 기대가 많았는지 꽤 엄격하게 길렀다고 한다.[12] 이 때문에 장남은 동생을 분풀이 대상으로 삼았단다. 아들 둘은 본인의 부친이 홍준표라는 사실을 사회에서 알리려고 하지 않으며 텔레비전 출연도 기피한다고 한다. 장남 홍정석은 고시 공부를 하다가 그만두고 현재는 국내 대기업에 다니고 있다. 그리고 차남 홍정현은 고등학교 재학 때 담임교사가 "너거 아버지가 (정치인) 홍준표냐?"고 물으면 동명이인이라고 답할 정도로 독립심이 매우 강한 사람이었다. 실제로 방학이 되면 신문 배달 아르바이트를 하는 등 매사에 꽤 능동적이고 적극적인 사람이었다. 특히 대한민국 해병대 자원 입대할 당시 에피소드가 많았다. 수송 병과로 가기 위해 1종 대형 운전면허증을 취득했지만, '아버지가 홍준표'라는 이유 하나 때문에 그 곳으로 가지 못했다는 후문이 있다.

 

 

 

 

차남은 이후 자동차 회사에서 근무하다가 과장 승진 직전에 회사를 그만두고 파일럿을 꿈꾸며 미국의 비행 학교에 가서 대형항공기 면허를 땄는데, 저비용 항공사 면접에서도 항상 '아버지가 홍준표'라는 이유 하나 때문에 2년 동안 번번이 물먹었다고 한다. 야당 인사의 아들을 채용하면 불이익을 받을 수도 있다는 이유였다고... 정치인으로서는 호불호가 갈리지만, 한 가정의 가장으로서는 가정교육에 결코 소홀하지 않았음을 자녀들의 면모를 보면 알 수 있다. 현재는 둘 다 기혼자이며, 아들만 둘인 영향인지 며느리들을 딸로 여긴다는 증언도 종종 들린다. 여담이지만, 전임자 권영진과 더불어서 딸이 없고 아들만 둘을 둔 민선 대구광역시장이다.

 

 

 

 

새누리당 때 당색이 빨간색으로 바뀌기 전에도 빨간색 넥타이를 애용해 왔다. 이는 2010년 고려대학교 법과대학 학생회가 주최한 호법제 강연회에서 "고대이기 때문"이라고 밝힌 바 있다. 잘 알려져있다시피 고대의 상징색이 빨간색이다. 한나라당 원내대표시절 출연했던 경인방송 명불허전에서 밝히기로는 붉은 색이 정의(justice)와 열정(passion)을 상징하는데 이의 앞글자가 JP이고 또 본인의 이름 준표의 앞글자가 마찬가지로 JP여서 붉은 색 넥타이를 정치입문때부터 착용했다고 말했다. 대구광역시장 취임 후 광주광역시장 강기정과 함께 행사를 가질 때 강기정도 첫 인사말에서 홍준표의 빨간색 사랑을 인정하는 여담을 꺼내며 "우리 홍준표 시장님께서 제가 국회에 12년 있으면서 홍준표 시장님하고 같이 의정활동을 했는데 국회 목욕탕에 목욕하러 가면 빨간색을 참 좋아하셔서 내의도 빨간 걸 많이 입고 다니셨다." 고 회고했다.

 

 

 

 

미디어나 언론에서는 홍준표가 집안에서도 가부장적이고 권위적인 사람으로 보여질 수 있는데 실제 의외로 가정적이며 다정한 남편이자 아빠로 알려져 있다. 자신의 인생에서 가장 잘한 일 세 가지 중 첫 번째로 '현재 각시(배우자 이순삼 씨)를 만난 것'을 뽑기도 했고 관련 행사에 함께 참여한 모습을 보면 시종일관 편안하고 당당한 모습을 보여 부부 관계도 좋은 편으로 보인다. 또한 미국에 가 있는 첫째 아들과 매일 아침마다 영상 통화를 한다고 토크 콘서트에서 밝히기도 했다. 하지만 정작 홍준표 본인은 여성비하 관련 논란을 굉장히 많이 만든 사람이라는 것을 본다면 아이러니하다.

 

 

 

 

지금은 흔하고 평범한 인상의 홍준표 대구시장이지만 젊은 시절엔 꽤 잘생겼었다.사진 실제로 과거 사진을 보면 날카로운 턱선과 높은 콧대의 소유자였다. 식스팩도 있었다. 식스팩은 오히려 못 먹어서 생겼다고. 키도 1950년대생임을 감안하면 제법 큰 편이다. 정치 활동을 오래 한 탓인지 현재 인상은 험악하다는 말이 많지만 웃는 모습이 좋은 정치인 중 하나로 평가받으며, 웃을 때와 인상 쓸 때의 표정이 극과 극을 달린다는 평가가 많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