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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승찬 국회의원 프로필 군대 hid 가족 부인 자녀 고향 학력 지역구

노란 돌고래 2025. 2. 21. 04:51
부승찬 국회의원 프로필 군대 hid 가족 부인 아내 자녀 고향 학력 지역구

 

 

부승찬 프로필

 

나이 : 1970년 10월 14일 출생. 54세

고향 : 제주도 북제주군 구좌면 하도리(현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구좌읍 하도리)

집 :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신봉동

현직 : 제22대 국회의원, 더불어민주당 원내부대표,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수석대변인, 더불어민주당 용인시 병 지역위원장

가족 : 부인 정애란, 자녀 큰 딸 부성희(1998년생), 막내 딸 부성연(2004년생)

학력 : 하도국민학교 졸업 - 세화중학교 졸업 - 세화고등학교 졸업 - 공군사관학교 43기 학사 - 연세대학교 대학원 정치학 석사 - 연세대학교 대학원 정치학 박사

신체 : 182센치

군대 임관 : 공군사관학교 43기

복무 : 대한민국 공군 1995년 3월 1일 ~ 2010년 2월 28일

최종 계급 : 대한민국 공군 소령

경력 : 최재천 국회의원 보좌관 - 김종대 국회의원 정책보좌관 - 정경두 국방부장관 정책보좌관 - 연세대학교 통일연구원 전문연구원 - 연세대학교 대학원 통일학협동과정 겸임교수 - 국방부 대변인 - 더불어민주당 원내부대표 - 제22대 국회의원 - 더불어민주당 원내부대표 - 제22대 국회 전반기 국방위원회 간사 -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수석대변인

 

 

 

 

1970년 10월 14일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구좌읍에서 2남 5녀 중 여섯째인 차남으로 태어난 부승찬 의원은 제주 지역에서 초중고를 졸업 후 43기인 공군사관학교를 졸업한 뒤 1995년 공군 소위로 임관하였다. 2007년 2월에는 연세대학교 대학원에서 정치학 석사 학위를 취득하였고, 이후 동 대학원에서 정치학 박사 학위까지 취득하였다.

 

 

 

 

공군사관학교 졸업 후에는 1995년 공군 소위로 임관해 15년 동안 공군본부 및 한미연합군사령부와 공군작전사령부 등 정보 장교로 복무한 끝에 2010년 2월에 소령으로 전역하였다. 이후 정치권에 입문하여 제19대 국회 당시 민주통합당 최재천 의원 보좌관으로 몸담았으며, 제20대 국회 때는 참여계 출신 정의당 김종대 의원 보좌관으로 일했다. 이후 2018년 11월부터 이듬해 8월까지 정경두 국방부장관의 정책보좌관으로 활동했다.

 

 

 

 

2020년 21대 총선을 앞두고 더불어민주당에 입당하여 제주지 을 지역구 출마를 선언하면서 예비후보 등록 후 오영훈과 경선을 치렀으나 패배하여 출마하지 못했다. 21대 총선 후 연세대학교 통일연구원 전문연구원으로 근무하다가 2020년 12월 국방부의 대변인으로 지냈다. 그리고 국방부 대변인으로 문재인 정부 시기 북한의 미사일 도발마다 '미상 발사체' 발표를 하였다.

 

 

 

 

'권력과 안보'를 저서해 출판하였고, 이로 인하여 자택과 차량 등을 국군방첩사령부로부터 압수 수색을 당했다. '권력과 안보' 저서의 출판사에 대하여 정부는 법원에 도서출판 및 판매금지 가처분 신청을 제기했으나 국방부 측에서는 가처분 신청 때부터 군사기밀 보호법 상 구체적인 조항을 특정해서 주장하지 못했고, '국가 기밀' 누설을 이유로 출판 금지 가처분 신청이 이뤄진 것은 무려 안기부 시절로 올라가기 때문에, 저서의 일부 내용이었던 천공 도사의 행적과 관련된 의혹 제기가 이유가 아니었었나는 논란이 커졌다.

 

 

 

 

2024년 22대 총선에서 경기 용인시 병 출마를 선언하였고 경선도 통과함에 따라 마침내 출마를 하게 되었다. 본 총선에서 국민의힘 후보인 고석을 접전 끝에 신승을 하여 국회 입성을 하게 되었다. 소속위원회는 국방위원회를 희망한다고 밝혔으며, 2024년 6월 9일에는 오물 풍선 사건 와중에 "윤석열 정부가 의도적으로 대북전단 단체를 안 막은 것은, 계엄령을 선포한 뒤 천공의 말대로 한반도 통일을 위한 시나리오로 가려는 의도"라는 주장을 자신의 페이스북에 게시하였다.

 

 

 

 

계엄령 해제 후 진행된 국방 국방위원회 긴급질의에서 박안수 육군참모총장이 국회에 육군특수전사령부 투입,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국군방첩사령부 요원 투입 등에 대해 모른다고 답하자 박 총장이 패싱당했다고 안타까워하였다. 그리고 계엄사령관이었던 박안수 참모총장이 모르는 사이에 출동을 지시한 하부조직 책임자들을 군형법 상의 반란죄로 군 검찰에 수사를 지시해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부승찬 의원이 앞서 한차례 언급했던 2023년 2월 '권력과 안보'를 출간하며 윤석열 정부의 천공 관련 의혹을 제기하자, 윤석열 정부 국방부에서 해당 책에 군사기밀이 포함되어 있다며 부승찬 의원을 군사기밀보호법 위반 혐의로 고발하고 출판사에 도서출판 및 판매 금지 가처분 신청을 했다.

 

 

 

 

2023년 1심에서 무죄 판결을 받은 뒤 같은 해 8월 항고심에서 국방부 검찰단의 항고가 기각되며 무죄가 확정되었다. 출판사에 대한 가처분 신청은 1심에서 기각되었지만 2심에서는 일부가 인용되어 전체 400 페이지 중 6 페이지를 삭제 조치 명령을 내렸다. 출판사는 소송 비용 문제로 상고를 포기하고 오히려 천공 관련 의혹이 보강한 증보판을 출간하여 판매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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