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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주 국회의원 프로필 육사 기수 고향 부인 자녀 가족 학력 지역구

노란 돌고래 2025. 2. 21. 03:46
김병주 국회의원 프로필 육사 기수 고향 부인 자녀 가족 학력 지역구

 

 

김병주 의원 프로필

 

나이 : 1962년 2월 7일 출생. 63세

고향 : 경상북도 예천군 하리면 탑1리(현 경상북도 예천군 은풍면 탑1리)

집 : 경기도 남양주시 진전읍 진접 금강펜테리움

현직 : 제22대 국회의원,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더불어민주당 남양주시 을 지역위원장

가족 : 어머니, 부인 장현주, 자녀 1남 1녀

학력 : 은풍국민학교 전학 - 태백황지국민학교 졸업 - 황지중학교 졸업 - 강릉고등학교 졸업 - 육군사관학교 철학 군사학 학사 40기 - 전남대학교 경영대학원 경영학 석사 - 서울사이버대학교 대학원 상담심리학 석사 - 경기대학교 정치전문대학원 국제정치학 박사

종교 : 불교

군복무 : 대한민국 육군 1984년 3월 28일 ~ 2019년 4월 15일

임관 : 육군사관학교 40기

최종 계급 : 육군 대장

최종 보직 : 한미연합군사령부 부사령관

소속 정당 : 더불어민주당

지역구 : 경기 남양주시 을

소속 위원회 : 국방위원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경력 : 제28보병사단 포병연대 268포병대대장 - 제6보병사단 포병연대장 - 합동참모본부 화력과장 - 제2포병여단장 - 합동참모본부 전략기획차장 - 제30기계화보병사단장 - 육군미사일사령관 - 제3군단장 - 한미연합군사령부 부사령관 - 제21대 국회의원 - 더불어민주당 원내부대표 - 더불어민주당 안보대변인 - 제21대 국회 후반기 국방위원회 간사 - 더불어민주당 국방안보특별위원회 위원장 - 더불어민주당 제2정책조저우이원장 - 더불어민주당 한반도 위기관리 TF장 - 제22대 국회의원 -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대한민국 육군인 군인 출신인 정치인인 김병주 의원은 최종 보직은 한미연합군사령부 부사령관을 지냈다. 전역 후 더불어민주당으로 입당해 2020년 21대 총선에 비례대표로 국회의원에 당선되어 국회 입성을 하였다. 예비역 대장이며 군 장성급 수뇌부 인사였던 만큼 더불어민주당의 국방안보특별위원장과 제2정책조정위원장을 맡았다. 2024년에는 22대 총선에서 경기도 남양주시 을 지역구로 출마하여 2선에 성공하였으며 국회 국방위원회 위원을 역임 중이다.

 

 

 

 

중학교 시절부터 김유신 장군을 존경하여 삼국통일에 이바지한 김유신처럼 남북통일에 이바지하려는 마음에 직업을 군인으로 결심했다고한다. 그래서 중학교 2학년 때부터 공부를 열심히 하여 갑작스레 학급에서 2등을 하자 컨닝 행위를 의심받기도 했다고 한다. 그러나 이후에도 성적이 잘 나와 선생님들도 모두 믿어주었다고 한다. 이후 강릉고등학교로 진학해 졸업하고, 1980년에는 육사 40기로 입교하여 그의 꿈대로 차근차근 하나씩 밟아가게 되었다.

 

 

 

 

육사에서는 철학을 전공하였으며, 1984년에는 육군 포병 소위로 임관하였다. 훗날 장성이 되고 연합사 부사령관 취임 직후 을지훈련 기간을 맞아 한국을 방문한 해리 해리스 미 태평양 사령관, 조 하이튼 전략사령관, 새뮤얼 그리브스 신임 미사일 방어청장과 함께 경기도 평택 주한 미 공군기지 기자회견장에 참석하였다.

 

 

 

 

한미연합군사령부 부사령관 시절에는 병사들과 초급 간부들에 대한 애정이 컸는데, 한미군사훈련이나 한미우호강화 행사가 끝나고 간부들의 노고를 치하하는데 병사들하고 통역장교까지 수고했다며 일일 표창을 수여하였다. 또한 연합사 내 국방부 장군운정병들의 대기실이 노후화 되었다는 보고를 내려받고, 자신이 직접 대기실로 찾아와 시설을 살펴보고 새로운 시설로 옮겨주기도 했다.

 

 

 

 

군 전역 후에는 2020년 1월 더불어민주당의 인재영입 3호 인사로 입당해 정계로 입문하였다. 이로서 김병주는 백군기 전 용인시장과 이철휘 포천 가평 지역위원장에 이어 세번째로 더불어민주당에 영입된 대한민국 육군 대장 출신 정치인이 되었다. 21대 총선을 앞두고 당내 비례대표 2번을 배정받았으며 이후 더불어시민당으로 이적해 비례대표 12정을 배정받았다. 그리고 더불어시민당 소속 비례대표로 무난하게 제21대 국회의원으로 당선되었다.

 

 

 

 

2024년 22대 총선에서는 국민의힘 곽관용 후보를 제치고 당선되어 2선 의원이 되었다. 22대 국회에서도 국방위원회 소속으로 보임되었으며 2024년 10월에는 북한의 우크라이나 파병 소식이 전해지자 "북한에서 러시아에 병력을 보내는 것에 대해 대응한다는 이유로 우크라이나에 살상무기를 직접 지원하는 우를 범해서는 안된다"라며 주장했다. 그리고 국군과 국정원의 우크라이나 참관단 파견은 파병에 해당한다면서 윤석열 대통령 탄핵을 주장에 나섰으며, 또한 2024년 9월부터 경기일보 및 YTN 라디오 등 매체에 출연해 윤석열과 김용현, 여인형 등 주요 세명이 충암고 출신으로 채워진 것을 언급하며 윤석열 정부가 언제든 계엄령을 선포할 수 있음을 주장하였다.

 

 

 

 

김병주의 예언대로 실제 얼마 뒤인 12월 3일에 윤석열 정부의 비상계엄이 발생했다. 이후 김병주는 바로 군인들에게 정취할 것을 당부하였으며 국회에 출석해 계엄령 해제 요구안에 찬성 투표를 하였다. 12월 5일 국회 국방위원회에서의 대정부질문에도 출석해 정부측 관계자로 참석했던 박안수 육군 참모총장과 김선호 국방부 차관을 압박하였다. 다음날 6일에는 육군특수전사령부를 항의 방문하였고 육군특수전사령관 곽종근 중장에게 계엄 상황에 대한 사실상의 자백을 받아냈다. 그리고 같은날 오후에는 수도방위사 사령관 이진우 중장의 양심고백을 이어서 유튜브 라이브로 송출하기도 했다.

 

 

 

 

2025년 2월 7일 헌법재판소 탄핵심판 6찬 변론 중 '12월 6일, 홍장원의 체포 공작과 곽종근의 '주블리김병주' 유튜브 출연부터 내란 프레임과 탄핵 공작이 시작됐다'는 윤석열 대통령의 주장에 대해 "말도 안되는 주장"이라고 반박하였다. 그리고 '인원'이라는 말을 써본 적이 없다는 윤석열의 주장에 반박하는 영상 자료도 공개하였다. '인원'이라는 표현을 써본 적이 없다고 말한 후 1분 15초 만에 "그런데 당시 국회 본관을 거점으로 확보해서 불필요한 '인원'을 통제한다는 목적으로 들어갔는데", "그 안으로 약 15명, 20명이 안 되는 '인원'이 들어갔고"와 같이 '인원'이라는 단어를 사용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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