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성동 국회의원 프로필 나이 지역구 부인 아내 자녀 가족 고향 학력 군대
권성동 국회의원 프로필 나이 지역구 부인 아내 자녀 가족 고향 학력 군대
권성동 의원 프로필
나이 : 1960년 4월 29일 출생. 64세
고향 : 강원도 명주군 성산면 관음리(현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성산면 관음리)
현 거주지 : 서울특별시 강남구 개포동 현대아파트,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교동 롯데캐슬 1단지
현지 : 제22대 국회의원, 국민의힘 원내대표, 사단법인 한국과학기술정책연구회 공동이사장, 국민의힘 강릉시 당협위원장
가족 : 아버지 권승옥, 어머니 최복순, 남동생 권우동, 남동생 권호동, 이복 여동생 권계순, 부인 김진희, 아들 권준우, 딸
학력 : 강릉중앙국민학교 졸업 - 경포중학교 졸업 - 강릉명륜고등학교 졸업 - 중앙대학교 법과대학 법학 학사 - 중앙대학교 대학원 법학 석사과정 수료
군대 : 해군 제1함대 중위 전역(군법무관)(1988년 5월 28일 ~ 1991년 2월 28일)
종교 : 무종교
지역구 :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소속 정당 : 국민의힘
소속위원회 : 정무위원회, 국회운영위원회, 정보위원회
경력 : 제27회 사법시험 합격 - 제17기 사법연수원 수료 - 춘천지방검찰청 강릉지청 검사 - 법무부 인권국 인권과 검사 - 광주지방검찰청 장흥지청장 - 대검찰청 범죄정보2담당관 - 인천지방검찰청 특수부장 - 대통령실 법무비서관 - 제18대 국회의원 - 제19대 국회의원 - 제19대 국회 전반기 법제사법위원회 간사 - 제19대 국회 후반기 환경노동위원회 간사 - 새누리당 전략기획본부장 - 제20대 국회의원 - 새누리당 사무총장 겸 혁신비대위원 - 제20대 국회 전반기 법제사법위원회 위원장 - 제21대 국회의원 - 국민의힘 라임옵티머스 권력형 비리게이트 특별위원장 - 국민의힘 탈원전북원전 진상조사 특별위원장 - 국민의힘 문재인 정부 땅투기게이트 진상조사 특별위원장 - 제4대 국민의힘 사무총장 - 제3대 국민의힘 원내대표 - 제21대 국회 후반기 국회운영위원회장 -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시민이 힘나는 선대위 공동선거대책위원장 - 국민의힘 대표 직무대행 -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직무대행 - 여의도연구원 이사장 직무대행 - 이균용 대법원장 후보자 인사청문특별위원장 - 국민의힘 강릉시 당협위원장 - 제22대 국회의원 - 국민의힘 당대표 권한대행
1985년 사법시험에 합격하고 1988년 사법연수원을 수료하였다. 이후 검사가 되어 수원지방검찰청, 춘천지방검찰청 강릉지청, 서울지방검찰청, 법무부 인권국 인권과, 서울지방검찰청 동부지청 등에서 검사로 근무했다. 그리고 2000년 서울지방검찰청 동부지청 부부장검사를 지냈고 이후 광주지방검찰청 장흥지청장, 서울지방검찰청 특수부 부부장검사, 광주지방검차청 조사부장검사, 광주지방검찰청 형사제3부장검사, 대검찰청 범죄정보제2담당관, 인천지방검찰청 특수부장검사, 광주고등검찰청 검사 등을 지냈다. 2006년 검사직을 사임하고서 변호사를 개업해 1년 동안 활동하였고 2008년 이명박 정부의 청와대 대통령비서실 민정수석비서관실 법무비서관에 임명되었다.
2009년 재보궐선거에서 한나라당 후보로 강원도 강릉시 지역구 출마를 하여 당선되었다. 2012년 제19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는 새누리당 후보로 동 지역구에 출마하여 민주통합당 송영철 후보를 제치고 당선되었다. 2016년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권성동은 동 지역구로 출마해 더불어민주당의 김경수 후보를 꺾고서 또 다시 당선이 되었으며 하지만 새누리당은 총선에서 패배를 하면서 김희옥을 위원장을 하는 비상대책위원회 체제로 전환되었다. 그리고 권성동은 새누리당 신임 사무총장으로 임명되었고, 이후 기획조정국과 함께 총선 패배의 충격에 빠져있떤 새누리당을 개혁하는 작업에 나섰다.
2016년 12월 27일 새누리당을 탈당하고 이듬해 2017년 5월 2일 홍준표 후보 지지와 새누리당의 후신 자유한국당으로 복귀하였다. 제21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권성동은 무소속 출마를 단행하게 되고, 선거 초반 보수 표 분열로 인해 민주당 김경수 후보의 우세가 지속되면서 강릉이 전국에서 가장 치열한 지역구 중 하나로 꼽혔다. 그런데 개표 결과 권성동이 40.84%를 득표해 38.76%를 득표한 김경수 후보를 간만의 차로 꺾고 신승을 거두었다. 당시 기호 10번을 달고서 무소속으로 당선되면서 정치생명이 끝날 위기에서 벗어나 '홍태상동'이라는 보수야권의 무소속 중진 4인방으로 정치적 위상을 급격히 높이게 되었다.
4선 의원이 된 권성동이지만 무소속 신분으로 21대 국회 활동을 시작했다. 총선 참패로 들어선 김종인 비대위에서 특히 홍준표 전 의원의 복당에 대해 부정적이 기류가 강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무소속 4인방 중 권성동이 가장 먼저 복당을 하게 되었고, 4인방 중 유일하게 당선과 동시에 복당원서를 제출했고, 당내 반대 의견이 없으며 특유의 전투력이 필요했기 때문이다. 이후 김태호 의원이 이어서 복당하였고, 이준석 대표 체제가 들어선 직후 홍준표, 이어 윤상현이 복당하여 무소속 4인방 '홍태상동' 모두가 복당하였다.
원내대표직 사퇴한 이후 2022년 9월 8일 정진석 국회부의장이 비대위원장이 되자 본인 말대로 원내대표직에서 사퇴 기자회견을 했고, 9월 19일 주호영이 새 원내대표로 선출되자 물려났다. 2022년 12월 10일 이태원 참사의 유가족 협의회가 출범하려고 하자 세월호 때처럼 시민단체가 악용하면 안된다고 발언해 논란이 되었다. 차기 전당대회에서 100% 당원투표로 변경하는 것에 대해서는 반대 의견을 밝혔다. 유승민을 견제하기 위해 룰을 변경하는 것이라는 논란이 강한데다 강력한 당대표 예상후보인 나경원이 있다지만 본인이 윤핵관 중 한명이기 때문에 수혜를 볼 가능성이 높은데 이례적으로 반대를 하는 것. 2023년 10월 13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서 국정감사에서 보안의 취약성이 드러나자 열린 행안위 국정감사에 참여하였다.
2023년 11월 1일 "불법 공매도와 관련한 전수조사와 제도적 개선이 완비될 때까지 공매도 자체를 한시적으로 금지해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그리고 "아울러 불법 공매도는 주가조작에 준해 처벌해야 한다"며 "회복 불가능한 재산상 불이익이 있어야 불법을 막을 수 있다"라고도 주장했다. 얼마 뒤 11월 10일 불법 공매도로 거액의 이익을 취할 경우 가중처벌하도록 하는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하였다. 공매도 위반행위로 얻은 이익이나 회피한 손실액이 50억원 이상이면 해당 금액의 3배, 금액이 5억원 이상 50억원 미만이면 2배에 해당하는 벌금을 물어야 한다. 권성동은 이와 함께 주식양동소득세 개편을 주장했다.
22대 총선으 앞두고 기존 지역구 강릉시에 단수 공천을 받은 권성동은 여론조사와 출구조사 모두 접전으로 나왔지만 기존에 지역구 관리를 착실하게 하였고 무엇보다 보수세가 막강한 지역 특성상 과거 '내부총질'이라는 텔레그램 논란 등으로 집권여당이 사상 최악의 총선 대참패를 제공한 책임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정작 본인은 아무런 타격도 없이 무난한 격차로 5선을 달성하였다. 당선 후 "후보시절 약속한 공약을 차질 없이 이행하겠다"고 말했다. 대표공약으로서 강릉천연물 바이오 국가산업단지 확정, 제2혁신도시 유치, 철도 동해선 완성 등을 걸었다.
2024년 12월 12일 전임 추경호 원내대표의 사퇴로 치러진 원내대표 선거에서 72표를 득표해 34표를 얻은 김태호 의원을 제치고 2년 만에 원내대표직으로 복귀하였다. 취임 이후 윤석열 대통령이 대국민 담화를 통해 내란죄가 아니라며 항변했는데 이를 두고 "아씨 뭐하는 거야?"라며 노골적으로 윤석열에게 짜증을 냈다. 어떻해서든 당을 수습해보려고 했는데 혼란상이 가중되니 그런 언행을 한 것. 이후 윤석열 탄핵소추 2차 표결에 표결 참여 및 부결을 당론으로 내세웠다. 12월 14일에는 윤석열 2차 탄핵소추안이 가결된 후 한동훈 지도부가 진종오, 인요한을 비롯한 최고 위원들의 총사퇴로 사실상 붕괴하면서 당대표 권한대행으로 선정되었고 이준석 대표 때에 이어 또 비성대책위원회 체제가 가동되게 되었다. 이듬해 2025년 2월 11일에는 국회 교섭단체 대표연설에서 비상계엄의 원인을 야당 탓으로 돌리며 '민주당'을 총 45번 외치는 등 야당 비난에 집중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