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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본 나이 결혼 프로필 남자친구 이혼 집 아파트 어머니 리즈 성형 데뷔

노란 돌고래 2025. 2. 10. 18:48
이본 나이 결혼 프로필 남자친구 이혼 집 아파트 어머니 리즈 성형 데뷔

 

 

이본 프로필

 

나이 : 1972년 9월 10일 출생. 52세

고향 :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상도동(현 서울특별시 동작구 상도동)

가족 : 부모님, 언니 2명, 남동생

결혼 : 미혼

학력 : 서울강남초등학교 졸업 - 문창중학교 졸업 - 상일여자고등학교 졸업 - 단국대학교 평생교육원 운동처방재활학 학사 - 단국대학교 문화예술대학원 공연예술학과 뮤지컬 연극 학과 석사

신체 : 168센치, 50키로, AB형

데뷔 : 1993년 SBS 공채 탤런트 3기

 

 

 

 

이본은 지난 1993년 SBS 3기 공채 탤런트로 첫 방송계 데뷔를 하였으며 연기자로 활동을 하다가 가수, 예능에서도 진출하여 10대들의 우상으로서 큰 사랑을 받았다. 당시 피부가 까매서 '까만 콩'이라는 별명과 함께 불렸고 특히 데뷔 때부터 신인이지만 이른바 '돌직구' 스타일과 4차원 적인 매력을 과시하기도했다. KBS 2FM '볼륨을 높여요'의 초대 진행자로 약 10년 동안 DJ로 활약을 하면서 센스있는 입담과 청취자들과 친근한 소통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지만 얼마전 10년 만에 하차를 하여 많은 아쉬움을 안겼다. 그리고 무한도전에서 특집으로 기획한 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에서 MC를 맡아 시청자들에게 추억을 소환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2018년 4월에 방영한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가수 김건모가 이본에게 진심이었던 마음을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김건모는 새로운 취미 생활인 롤러스케이트를 타기 위해 박상면, 이웅호 ,김동준과 같이 롤러장을 향했다. 그리고 이 롤러장에서 이본이 깜짝 등장을 하였고 김건모는 수줍은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이후 박상면은 김건모가 자리를 비운 사이에 이본에게 "김건모가 예전에 너를 좋아했었다"라고 말하면서 이에 이본은 "그걸 왜 이제와서 얘기해"라며 웃어 핑크빛 기류를 만들었다.

 

 

 

 

또한 이본은 "건모 오빠가 다른 여자 연기자들에게도 잘해줬다. 그래서 날 예뻐해 주는게 다른 사람들하고 똑같이 대하는 것이라 생각했다. 몇년 전에 오빠가 날 쳐다보지 않고 '너가 40살이 넘어서 혼자고 나도 혼자면 그때 가서 같이 살자'고 했다. 근데 그때도 농담인 줄 알았다"라고 말했다. 이를 듣던 김건모는 "술 먹고 남자가 내뱉은 말은 거의 진심 아니겠냐"라며 그 말이 취중진담이었음을 고백했다. 이후 이본은 김건모에게 "오빠 같은 남자와 살면 정말 재미있을 것 같다. 사고뭉치에 밖에만 나가면 뭔가 문제를 안고서 들어오니까. 그럴 느낌이 든다"라고 말해 기대감을 높였다. 그리고는 나란히 다정하게 손을 잡고서 롤러스케이트를 타면서 핑크빛 분위기를 더욱 이어나갔다. 그런데 이내 이본에게는 당시 10년 된 남자친구가 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김건모와 주위 모든 이들을 안타까움에 빠지게 했다.

 

 

 

 

그리고 2020년 1월에 출연한 '밥은 먹고 다니냐'에 출연한 이본은 이 방송에서는 자신을 둘러싼 과거 루머에 대해 해명하는 시간을 가져 주목을 끌었다. 이날 이본의 등장만으로 시청자들에게는 큰 관심을 모았고, 오랜만에 방송 출연에도 이본은 한치 앞도 알수 없는 돌직구인 시원한 사이다 같은 발언들로 과거 리즈 시절의 쿨한 면모를 그대로 보여주었다. 먼저 이본은 자신만의 연애관을 털어놓으며 보는 이들의 설렘 지수를 높였는데 아직 결혼을 하지 않은 이유에 대해 "타이밍이 안 맞았다"고 고백하며 "난 연애를 하면 길게 오래 하는 편이라다. 지금까지 네 명 정도 밖에 안 만났다. 길게는 10년, 짧게는 6년 정도 만나다가 헤어졌다"고 밝혔다.

 

 

 

 

이어서 이본은 연예인과 연애를 한 적이 있었던 적도 솔직하게 밝혔는데, 당시 상대 연예인 남자에 대해 "결혼하고 샆고 싶다. 그 당시에는 톱스타였다"라고 말했다. "방송국에서 오가며 만났고, 방송국 자판기 위에 뭘 올려놓고 매니저를 통해 주고 받았다"며 과거 연예인과 연애 과거사를 털어놨다.

 

 

 

 

그런데 이날 밥은 먹고 다니냐에서 충격적인 이야기를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는데, 바로 달콤한 연애를 넘어서 납치를 당했던 아찔했던 순간을 털어놓았다. "납치를 당한 적도 있다"는 이본의 충격 고백에 주위를 깜놀하게 만들었고, 이어 "방송 활동을 마무리하고 차를 향해 가고 있었는데 딱 그때까지만 기억이 난다"면서 그 순간 당시 상황을 떠올렸다. 그리고 "아침에 눈을 떴는데 내 방이 아니었다. 밖에서 '네가 데리고와서 왜 고생을 시키냐'는 대화가 들렸고, 납치는 맞는데 상대방이 날 해칠 것 같진 않았다"며결국 이본은 납치범을 용서해주면서 무사히 잘 풀려났다고 말했다. 그런데 다음날에도 집에 가는데 집앞에 노란색 슈퍼가가 기다리고 있었고, 그 안에 편지도 있었는데 바로 전날에 자신을 납치한 그 남자의 프로포즈였던 것. 하지만 차를 돌려보내며 거절을 했고, 계속 거절을 하다보니 그 남자도 다시 찾아오지 않았다고 한다.

 

 

 

 

한편 과거 '신동엽과 순위 정하는 여자'라는 프로그램에서 이본에 대해 재산과 부동산 등을 공개해 화제가 되었다. 방송 속 이본은 공개된 결혼정보회사 가입서를 통해 2억원을 호가하는 자동차와 70평대의 ㅏ파트를 소유하고 있는 것을 밝혀졌다. 취미 및 특기에는 골프, 스킨스쿠버, 보디빌딩 등 용품관련 비용이 상당히 드는 고가의 스포츠를 즐겨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이본은 최근 '4인용 식탁'에 절친들을 집을 초대해 허심탄호한 이야기를 주고 받았다. 이날 방송 속 이본은 먼저 10년 가까이 볼륨을 높여요의 DJ로서 활약했던 당시를 떠올리며 라디오 방송에 대한 깊은 애정과 동시에 하차할 수 밖에 없었던 이유를 고백했다. 또한 "숱한 오해가 있었다"며 "결혼한다더라, 잘렸다더라 등에 한 번도 해명해 본 적이 없다, 머릿속에 든 지식이 바닥이 나서 관뒀다"고 밝혀 절친들을 놀라게 했다. 그러면서 "청취자들의 고민에 좀 더 다양하고 적합한 조언을 주기 위해 수많은 책을 읽으며 공부했다. 그렇게 10년을 하다보니 한계에 부딪히더라"고 라디오에 진심을 다했던 열정을 털어놔 감동을 안겨주었다.

 

 

 

 

또한 이본은 효녀로서 진면모도 밝혔는데, 이날 이본은 "어느날 어머니가 여행을 다녀오시겠다고 하더라. 알고 보니 나에게 비밀로 숨긴 채 암 수술을 받고 오신 거다. 그 이후에도 나 몰래 유방암 수술을 받고 오셨다"며 안타까운 이야기를 털어놨다. 이어 "내게 효도가 1순위"라며 "연애도 하고, 결혼도 안 하겠다는 건 아니지만 효도를 뒤로 밀리면 안 된다는 생각이 있다. 늦게라도 대학교를 가야겠다 마음먹은 이유도 부모님을 더 잘 모시기 위해 다른 곳에서 에너지를 받으려고 공부를 선택했다"고 30대 후반에 늦깎이 대학생으로 입학해 학업에 열중했던 계기를 공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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