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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광훈 목사 프로필 사랑제일교회 나이 부인 서미영 아내 자녀 가족 고향 학력

by 노란 돌고래 2025. 2. 8.
전광훈 목사 프로필 사랑제일교회 나이 부인 서미영 아내 자녀 가족 고향 학력

 

 

프로필

 

나이 : 1954년 4월 30일 출생. 70세

고향 :경사북도 의성군 신평면 월소동(현 경상북도 의성군 안사면 월소리)

현직 : 사랑제일교회 고문, 자유통일당 상임고문, 대한민국 바로 세우기 국민본부 의장

가족 : 형제 3남 2녀 중 첫째, 부인 서미영, 자녀 딸 전한나, 아들 전에녹, 며느리 양주영, 손자 전요셉, 외손자 이애국

학력 : 쌍호국민학교 졸업 - 광운전자공업고등학교 졸업 - 대한신학교 중퇴 - 대한신학교 졸업 - 안양대학교 신학대학원 편목 과정 수료

신체 : 180센치, 105키로

소속 정당 : 자유통일당

교회 : 사랑제일교회

교파 : 대한예수교장로회(대신복원)

경력 : 청교도 영성훈련원 원장 - 한국통일선교대학 이사장 - 기독사랑실천당 공동대표 - 나라와교회를바로세우기위한국민운동본부 공동집행위원장 - 기독자유당 후원회장 - 자유통일당 창당발기인 및 후훤회장 - 4대강보 해체 저지 범국민연합 공동위원장 - 기독자유통일당 후훤회장 - 국민혁명당 창당준비위원장 - 자유통일당 대표 - 사랑제일교회 담임목사 - 문재인하야범국민투쟁본부 총괄대표

 

 

 

 

1954년 경상북도 의성군에서 3남 2녀 중 장남으로 태어난 전광훈 목사는 사랑제일교회 등기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는 그의 호적상 생년월일이 1956년 3월 28일이다. 한차례 생일을 정정한 기록이 있어 정확한 생일인지는 불명확하지만 실제 전광훈은 직접 1954년생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이두초등학교 쌍호분교, 광운전자공업고등학교 졸업 후 부흥회를 찾아다니며 부흥사로 활동하였다. 청파동의 미인가 대한신학교 4학년 1학기 때 중퇴한 후 당산동의 대한신학교 야간 학부를 졸업하고 목사 자격증을 취득하였다.

 

 

 

 

전광훈은 자신이 부흥사를 하다가 바로 목사가 되어 신학 공부를 하지 못했다며 상당히 아쉬워 한다고 한다. 그래서인지 교회를 물려주겠다고 선언한 아들과 며느리는 모두 예장통합 교단의 장로회신학대학교 신학대학원에 입학시켰다. 문제는 어딘가에 졸업증명서를 제출할 때 안양대학교 총장명의 졸업장을 제출했었다. 김세창이 세운 당산동 대학신학교는 안양대학교와 아무런 관련이 없다. 전광훈은 교육부 인가 정식 확위소유자가 아니다. 

 

 

 

 

본인의 증언과 생활기록부에 따르면 학창시절 공부를 전혀 하지 않았다고 한다. 성적표가 양, 양, 양 등이고 석차는 당연히 후반부였으며 발달사항에 있어서 "체구는 크지만 어리석고 수업 중 소변이 잦음", "기질이 온순한 편이나 언어가 명확치 못하다", "온순하나 언어가 불명확하며 장난을 좋아하는 성격이고 주의가 산만함", "동작이 느리고 주의력이 부족하고 학습의욕도 없음", "둔하며 활동면에 요령이 없고 미련한 짓을 할 때가 있고 장난이 심하며 학습의욕 부진" 등이 기록되어 있다.

 

 

 

 

1983년 전도시 시절 사랑제일교회를 세운 이래 종교인으로서 활동해오고 있다. 그동안 목사로 활동했으며 대한예수장로회 소속으로 왕성한 활동을 해왔지만 예장 대신의 50대 총회장으로써 밀어붙인 백석과의 통합 정책이 대신의 잔류파 목사들에게 반발을 불러와 대한예수교장로회로 건너가게 되었고, 2019년 7월에 속해있던 대한예수장로회 백석대신 총회에서 면직 및 제명당했다. 이에 전광훈은 스스로 새로운 교단을 차렸으며 "제명 직전 교단을 탈퇴하고 새 교단을 차렸기 때문에 목사 직함을 유지할 수 있다"고 주장한다. 하지만 면직처분에 더해 학력위조 논란까지 불거지면서 그를 목사로 여기지 않는 사람들이 더욱 많아졌다. "예장대신에서 목사 안수를 받은 적이 없다"는 의혹까지 나왔다.

 

 

 

 

우파 역사관을 가지고 기독교 우파 정치운동에 참여하였다. 1998년 청교도영성훈련원을 설립하고 원장직을 맡아 활동하였다. 그리고 청교도영성훈련원 총재직을 맡은 김홍도 목사의 금란교회에서 청교도영성수련회라는 이름의 집회를 여러 차례 열면서 개신교 부흥사로 유명세를 처음 얻었다. 2019년 1월 한국기독교총연합회 회장직에 당선되었고 2019년 여름에는 한기총 목사들과 함께 청와대 사랑채 근처에서 시국 단식기도회를 열었다. 또 이후 9월에는 문재인하야범국민투쟁본부를 출범시켜 반문재인 집회를 이어가며 전국적인 유명세를 얻었다. 광장에서 얻은 긍정적인 반응을 신경써서 그런지 사랑제일교회의 공예배를 광장예배 형식으로 옮기기까지 했다. 한때 보수세력 측에서는 그를 반문재인 장외투쟁세력의 거물로 여기기도 했다. 이런 인식에 힘입어 2020년 들어서는 전국 모두를 돌며 기도회와 애국집회를 열었다.

 

 

 

 

2019년 이후 집회에서 기부금품법 위반과 공직선거법 위반 등 여러 범죄 혐의를 받았다. 2020년 2월부터 8주 동안 구속수사를 받았는데 건강 문제로 인해 병보석으로 풀려났다. 2020년에는 코로나가 유행했음에도 불구하고 공권력의 집회금지명령과 방역수칙을 어기면서 코로나 집단 감염 사건을 초래하였다. 그리고 전광훈이 총괄대표를 맡고 있는 이른바 '범투본'은 광화문 일대에서 '문재인 퇴진 8.25 범국민대회'를 주관하여 대중시위에 크게 기여하였다. 2020년 광복절 이후 코로나 대대적 재확산이 시작되어 방역 방해의 대명사로서 국민적인 공분을 사기도 했다.

 

 

 

 

2020년 5월 18일 전광훈의 한기총 대표회장 직무가 정지되었다. 이우근 변호사가 새 대표회장 선출시까지 직무대행이 되었으나 "전광훈이 자진사퇴하기 전에는 대표회장 보궐선거를 열 수 없게 되어 있어 직무정지가 유명무실하다"는 이야기가 나왔다. 다만 전광훈 본인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후인 2020년 8월 21일에 한기총 회장직에서 사퇴하여 보궐선거를 치를수 있게 되었다. 서울의료원 퇴원 후인 9월 4일 정치시사 유튜버 시사건건 등에 의해 건강이상설이 제기되었다. 9월 7일 법원에 의해 병보석이 취소되어 재수감이 결정되었으며 보석 당시 보증금으로 낸 5천만원 중 3천만원은 국가에서 몰구하였다. 9월 25일 검찰은 법원에 전광훈이 나머지 보증금을 몰수해야 한다고 요청했다. 손해배상소송이 줄을 잇고 있으며 10월 12일부터 재판이 재개되면서 선거법 위반 혐의로 11월에 2년 6개월 형이 구형되었다. 12월 30일 1심 판결에서는 무죄가 선고되었고 2021년 11월 24일 2심에서도 똑같이 무죄로 선고받았다.

 

 

 

 

윤석열 정부 들어서는 정말로 정부여당에 입김을 불 만한 인물이 된 것으로 보였다. 2022년 3분기와 4분기에 지지자들에게 입당 러시를 시켜서 2023년 3월 있었던 국민의힘 제3차 전당대회에 눈에 띄는 영향을 끼쳤기 때문이다. 본인들은 직접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두 개의 구독자가 50만명이 넘어 이들이 전부 당원으로 들어갔을 것으로 보고 50만을 더해줬다고 말하지만 일각에서는 전광훈계 당원이 20만명이라던지 책임당원이 8만명, 5만명이라는 설도 제기되었다.

 

 

 

 

이런 사실을 바탕으로 4월 첫째 주에서는 야권에서 국민의힘 권력 서열 2위가 아니냐는 말까지 나와 황교안 등이 아니라고 밝혓다. 하지만 4월 둘째 주 홍준표의 상임고문직을 날려버린 이가 윤석열이 아니라면 전광훈계 당원 때문일 가능성이 제기되었고 4월 첫째주 국민의힘과 결별하는 문제로 기자회견을 한다고 알려지지 여러 언론 매체들조차 유튜브 라이브로 이 기자회견을 생중계했다. 2024년 들어서는 사랑제일교회 담임목사 자리에서 물러났고 담임목사직은 이영한 부목사에게, 당회장직은 정시대 부목사에게 위임했다. 이는 전광훈 목사의 만 70세 정년 문제가 원인으로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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