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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은아 국회의원 프로필 나이 남편 결혼 이준석 갈등 자녀 가족 키 집 종교

by 노란 돌고래 2025. 2. 7.
허은아 국회의원 프로필 나이 남편 결혼 이준석 갈등 자녀 가족 키 집 종교

 

 

프로필

 

나이 : 1972년 5월 26일 출생. 52세

고향 : 서울특별시 성북구 상계동(현 서울특별시 노원구 상계동)

집 거주지 :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광장아파트

현직 : 개혁신당 영등포구 갑 당협위원장

가족 : 남편, 딸(2003년생)

학력 : 서울문창국민학교 졸업 - 대방여자중학교 졸업 - 무학여자고등학교 졸업 - 인하공업전문대학 항공운항 전문학사 - 성균관대학교 문과대학 한국철학학사 - 연세대학교 대학원 광고홍보학 석사 - 성균관대학교 대학원 경영학 박사

종교 : 가톨릭(세레명 : 페트라)

신체 : 168센치, A형

소속 정당 : 개혁신당

MBTI : ENFJ

경력 : 대한항공 객실승무부 객실승무원 - 경일대학교 항공서비스학과 부교수 - 브랜드 컨설팅 '예라고' 대표이사 - 이미지컨설팅 분야 국제인증 CIM 국내 최초 취득 - 제21대 국회의원 - 국민의힘 수석대변인 - 국민의힘 원내부대표 - 개혁신당 공동창당준비위원장 - 개혁신당 최고위원 - 개혁신당 인재영입위원회 공동위원장 - 개혁신당 대표

 

 

 

 

정계 입문하기 전 허은아 의원은 대한항공 객실 승무원으로 5년간 근무한 경험이 있다. 이후 1999년 이미지 컨설팅 회사 '예라고'를 설립해 20년 이상 활동하였고 20대 나이에 지인의 벤처 회사에 책상 하나를 임대해 창업을 시작하였다. 그리고 충분한 자본도 인맥도 없이 하루에 200여곳 이상까지 직접 발로 영업을 뛰어가며 사업을 키워나갔다. 본인을 비롯해 대한항공 아시아 승무원 여럿이 모여 서비스 업계 만큼은 꽉잡아 보자, 이미지 컨설턴팅 분야만큼은 1등을 하자는 깡으로 시작했고 고생 끝에 몇달만에 처음으로 몇백을 벌었는데 너무 행복했다고 한다.

 

 

 

 

이후 정치인과 기업 임원의 개인 브랜딩 코치, 서비스 경영 및 개인 브랜드 경영 코치 등을 수행했는데 대선주자급 정치인들과 대기업 대표 및 임원들이 그녀의 PI 컨설팅을 받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2017년 안철수 국민의당 대통령 후보의 홍보 특보를 맡기 시작했으며 이미지 컨설턴트로서 2020년 1월 23일 자유한국당의 외부 인재로 영입되었다. 예전에도 정치권에서 러브콜이 있었으나 자신의 일에 매진하고나 고사를 하였다고 한다. 자유한국당에 인재로 영입되는 과정에서 당 지도부가 사무실로 찾아와서는 "당의 때를 벗겨달라"고 설득한 뒤로 당의 변화 의지와 가능성에 마음을 움직였다고 한다. 이 당시 딸 역시 "보수는 멋이 없다"는 이유로 엄마의 보수정당 입당과 정계 진출을 반대했지만 딸에게 당당하고 멋진 보수를 만들어 보겠다는 각오로 정치에 입문하였다고 한다. 

 

 

 

 

당선 이후 동료 당선인들은 물론 낙선자들까지 아우르는 스터디모임을 만들어 정치, 정책을 공부하며 정치인으로서 실력과 자질을 갖춰나가려 노력하였다. 2021년 4.7 재보궐선거에서 국민의힘 선거대책위원회 뉴미디어본부장으로 활동하였고 특히 선대위에서 뉴미디어 본부장을 같이 맡았던 이준석과 함께 2030 청년들이 유세차에 탑승하여 연설을 할수 있도록 '청년 오픈마이크'를 기획했는데 그간 보수정당이 보여준 기성세대 중심의 선거운동과 확실히 혁신적이고 획기적인 이벤트였기에 주목을 받았다.

 

 

 

 

20대 대선에서는 '나는 국대다'로 선발된 대변인들과 이른바 윤석열차, 열정열차로 호남 등을 순회하며 시민들의 목소리를 듣고, 윤석열 대선 후보와 인터뷰를 가지는 등 선거 이벤트에 참여하였다. 2023년 3월 국민의힘 제3차 전당대회에서 최고위원 후보로 출마해 천아용인 '아'를 맡아 선전했으나 본경선 8명 후보 중 7위로 낙선하였다. 같은해 12월 3일에는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 천아용인 토크콘서트에서의 연설이 큰 호평을 받았고 2024년 1월 3일에는 국민의힘을 탈당해 비례대표 국회의원직을 상실하게 되었다.

 

 

 

 

국민의힘 탈당 이후 허은아는 이준석의 신당인 개혁신당으로 입당하였다. 비례대표 의원직은 다음 비례순번으로 승계되고 창당준비위원장을 맡았다. 이어 차기 총선은 당 전략에 따라 결정할 뜻을 밝혔고 탈당 선언은 1월 3일에 했지만 의원실 정리 등을 이유로 탈당계는 1월 5일에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22대 총선을 앞두고 2024년 3월 7일 개혁신당 후보로 서울 영등포구 갑 지역구에 공천되었지만 상대는 21대 국회부의장이자 4선 현역의원인 김영주. 결국 영등포구청장을 지낸 더불어민주당의 채현일과 국민의힘 김영주에게 밀려 3위로 낙선을 하였다. 반대로 이준석 대표는 제3지대에 출마하였음에도 더불어민주당의 공영운을 제치고 당선되는 이변을 일으킨 점을 감안하면 그야말로 22대 총선 패배 원인은 인지도에서 상당히 밀린 것이라 평가하고 있다.

 

 

 

 

개혁신당 제1차 전당대회에서 당대표로 당선된 허은아는 기자 및 대학생 평가단과 당원들에서는 이기인 후보와 초접전이었으나 국민여론조사에서 압도적인 지지를 받음으로서 당선되었다. 국민의힘 의원으로 의정활동을 하던 중에도 눈치보지 않고 이준석의 기자회견을 지원한 것은 물론 임기가 보장된 의원직으 던지고 개혁신당 창당에 합류하는 과정에 당원들이 높은 평가를 하고 국민인지도가 높아진 영향을 보여진다.

 

 

 

 

2024년 12월 17일부터 진행된 사건으로 허은아와 개혁신당 당직자들 간의 분쟁으로 촉발된 '개혁신당 허은아 지도부 내홍 사태'. 2025년 1월 21일 당대표직 직무정지 후 2025년 1월 26일 당원소환투표에서 93.93%의 압도적 찬성으로 당대표직에서 해임되었다. 2025년 2월 7일에는 최종적으로 당대표 직무정지 가처분 신청이 기각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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