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범수 아나운서 나이 프로필 진양혜 부인 아내 아들 자녀 근황

프로필
나이 : 1963년 4월 5일 출생. 62세
고향 : 서울특별시 용산구
원적 : 황해도 장연군
국적 : 대한민국
신체 : 178센치, 72키로, O형
학력 : 서울갈현초등학교 졸업 - 대성중학교 졸업 - 대성고등학교 졸업 - 연세대학교 상경대학 경영학 학사 - 연세대학교 언론홍보대학원 방송 영상 문화컨텐츠 전공 석사
가족 : 할아버지 손기업, 아버지 손호인, 어머니 최영화, 배우자 진양혜, 장남 손찬호, 차남 손찬유
종교 : 개신교
병역 : 대한민국 공군 학사장교 중위 만기전역
데뷔 : 1990년 KBS 17기 공채 아나운서

대성고등학교(7회), 연세대학교 경영학과(82학번)를 졸업했다. 당시 손범수는 연세대학교 재학 당시 연세대 방송부인 연세교육방송국(YBS)에서 재학 내내 아나운서 생활을 했던 것으로 유명하다. 보통의 대학생들은 대학 재학 동안 동아리 2~3개 정도 돌아다니곤 하는데, 손범수는 오로지 YBS 아나운서만 했다고 한다. 같은 KBS의 김홍성 아나운서가 고등학교 6년 후배이다.

학사장교로 임관하여 대한민국 공군 중위로 군 복무를 마쳤다. 공군사관학교 3기로 공군 수송기 조종사 출신인 부친 손호인 장군(준장 전역)의 영향을 받아 공군에 입대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큰아들 손찬호가 공군 학사사관후보생 임관식에서 소위로 임관함에 따라 3대 공군 장교 가족이 탄생했다. 독립운동가의 자손들이 공군에서 대대로 복무한다는 점에서 백범 김구 집안과 비슷한 케이스. 1999년 7월 5일 TV내무반 신고합니다 공군교육사령부에 출신장교 신분으로 출연했다.

이 곳에서 부친은 조종사 준장 예편으로 백부는 의무감 준장 예편으로 외삼촌은 소령 전역, 본인은 예비역 중위, 동생은 단기사병 즉 방위병임을 언급했다. 2019년 10월 1일 제71주년 국군의날 행사에서 공군정복을 입고 사회를 봤다.

아무튼 무사히 군 복무를 마친 뒤, 1990년 KBS 17기 공채 아나운서로 방송계에 입문하였다. 1991년 신입임에도 불구하고 공군 장교의 경력이 있던 그를 KBS 측에서 예능 프로그램인 열전! 달리는 일요일의 3대 돌격대장으로 파격 캐스팅했는데, 세련된 외모에 당시 신세대의 구미에 맞는 위트와 깔끔한 진행으로 예능 전문 아나운서로서 인정받기 시작한다.

1992년, 퀴즈탐험 신비의 세계의 MC를 맡았으며 자료화면에서 그는 마치 동물들이 이야기하듯 애드립성 연기를 나레이션으로 넣은 것으로 시청률을 최대치로 끌어올리며 본격적인 인기를 타기 시작했고, 1993년부터는 가요톱10의 마지막 MC로도 오랫동안 활약하며 1990년대 가요팬들에게 크게 각인되어 그야말로 1990년대 KBS의 간판 예능 아나운서가 되었다.

1997년에 프리랜서를 선언하고 SBS 호기심 천국의 MC를 2002년 7월부터 3개월간 맡기도 했으나, 퇴사 이후에도 KBS와의 관계는 좋은 모양이었는지 KBS 프로그램들의 진행을 많이 맡으며 안정적으로 활약해 왔다. 다만 2010년대에 들어서서는 그가 MC로서 심혈을 기울여 입지를 다져놓은 KBS 간판 프로그램인 아침마당과 1 대 100에서 KBS로부터 제작비 절감 문제로 하차 통보를 받았고, 그 자리들은 KBS 후배 아나운서들이 맡게 되어 현재는 KBS와의 인연은 사라진 상황이다.

KBS 아나운서 출신의 프리랜서 방송인인 진양혜와 결혼해서 2남을 두었다. 2008년 마지막 KBS 출연 방송이었던 아침마당에서도 하차하였다. 정권 교체 이후 소위 '공영방송 물갈이' 과정에서 '찍어내기'를 당한 것이라는 의혹이 있다.

2010년 이후에는 보험 광고에 자주 등장한다. 금융감독원이 규제를 강화하면서 비 자격자는 보험광고에서 보험의 보장내용등을 설명하는게 금지되어서 광고 출연자격 문제로 생명보험 설계사 자격까지 취득했다. 그래서 손범수가 나오는 광고에선 생명보험 판매 자격소지자라는 자막이 함께 나온다.

종편이 출범하며 종편으로 옮겨가 MBN의 종편 전환 기념 방송의 진행을 맡은데에 이어, JTBC의 유자식 상팔자, MBN의 고수의 비법 황금알 등의 진행을 맡았었다. 2017년부터 현재까지는 TV조선 토크쇼 '얼마예요?'를 진행하고 있다. 2019년 10월부터 TV조선 '기적의 습관'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 62세. 환갑을 넘겼다. 동안으로 당시의 얼굴과 지금 얼굴을 비교해 보면, 카메라 조명빨 차이 빼고는 거의 변한게 없다. 당시엔 29세라는 얼굴에 비해 약간 겉늙었단 이미지였지만, 시간이 흘러도 그때 얼굴이 계속 유지되어 동안이 된 케이스다.

제71주년 국군의 날 행사의 사회자를 맡았다. 만기전역 당시 계급이었던 대한민국 국군 중위 계급장을 단 공군 정복을 입었다. 2021년 10월 30일, 노태우 제13대 대통령의 국가장 진행을 맡았다. 2024년 6월 7일 공군 제10전투비행단에서 열린 F-4 팬텀 퇴역식 사회를 맡았다.

가끔 여러 가지 주제로 대학이나 기업체 등에서 강연을 할 때가 있는데, 특유의 입담을 살리면서도 깔끔한 진행이 인상적이다. 특히 질의응답 전까지 본 강연 시간을 시계로 재어 보면 오차 없이 예정 시간대로 마무리하는 것을 볼 수 있다. 그야말로 화술의 최강자.

머리가 매우 큰 것으로 유명하다. 알까기가 한창 인기를 끌던 시기 진행자인 최양락이 돌직구로 대갈장군이라는 별명을 폭로하기도 했다. 두시탈출 컬투쇼에서 무려 김태균이 "범수 형님은 머리 크기가 엄청나다."라는 이야기를 한 적도 있다.

60세를 넘긴 현재도 딕션이 사기고 발음이 매우 또렷하고 목소리 톤도 거의 그대로다. 또 KBS 아나운서 출신답게 한국어의 어법, 장단음, 모음의 높낮이 등 한글 맞춤법과 표준 발음을 정확히 지키고자 하는 경향이 강하다. 살짝 과장해서 표현한다면 '걸어 다니는 국어사전'이라고 불릴 정도다.

대학교 후배이자 KBS 아나운서 후배인 전현무의 언급에 따르면 올바른 발음과 어휘를 지키는 것이 몸에 배어 있다고 한다. 후배 아나운서들이 어법에 맞지 않는 단어를 쓰거나 규정에 어긋나는 발음을 하면 직접 지적을 하기도 했다. 일례로 김성주가 2014 소치 동계올림픽 중계 도중 "좋은 성적을 거두길 바라겠습니다."라는 말을 하자 카카오톡으로 오류를 지적한 적이 있다고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