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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재모 아내 나이 결혼 프로필 근황 부인 형 딸 아버지 야인시대 김두한 드라마

by 노란 돌고래 2025. 4. 14.
안재모 아내 나이 결혼 프로필 근황 부인 형 딸 아버지 야인시대 김두한 드라마

 

 

프로필

 

나이 : 1979년 9월 20일 출생. 45세

고향 : 부산광역시

가족 : 어머니, 형 3, 아내 이다연, 딸 안서영, 아들 안서빈

학력 : 서울신도초등학교 졸업 - 연천중학교 졸업 - 안양예술고등학교 졸업 - 단국대학교 연극영화학 제적

신체 : 177센치, 64키로, AB형

군대 : 면제(한 쪽눈 실명)

소속사 : 코리아매니지먼트그룹

데뷔 : 1996년 KBS 드라마 신세대 보고 - 어른들은 몰라요

 

 

 

 

4형제 중 두 형이 의사로 막내인 안재모도 의사가 되길 원했던 부모님의 의견을 따라 공부하던 중, 고등학교 진학 때 연기자가 되고 싶어 예술고등학교로 진학했다. 부모님은 당연히 반대했고, 안재모는 1달 동안 학비를 벌기 위해 공사장에서 알바까지 했다. 이후 부모도 허락했다고 한다.

 

 

 

 

꽃미남 배우 이미지가 있지만, 실제로는 어릴 때부터 운동을 잘 하는 편이었고 싸움 실력도 나잇대에 비해 수준급이었다. 본인 말로는 초등학교 입학 전 어릴 때 태권도 도장을 다녀서 운동 자체에 익숙한 편이었고, 학창 시절 때도 싸움에 대한 두려움이 별로 크지 않았다고 한다.

 

 

 

 

초등학교 때도 입학하자마자 곱상한 외모 때문에 만만하게 보고서 시비를 거는 애들이 좀 있었는데, 어느 날 주먹으로 붙어서 몇 대만에 쓰러뜨리고 바로 이겼다고 한다. 심지어 어린 나이에도 상대가 너무 세게 맞았는지, 부모님이 학교에 불려오셨다고 한다. 그래서 중학교 때까지는 공부보다 싸움을 많이 해서, 학교와 주변 지역에서 학교짱이나 싸움꾼으로 통할 만큼 문제아로 산 적이 있다는 것이다.

 

 

 

 

키가 큰 편은 아니지만, 그만큼 날렵한데다가, 체격에 비해 힘이 엄청 강했다고 한다. 이는 과거 TV는 사랑을 싣고(2018년에 부활한 프로그램과 그보다 훨씬 과거의 원조 프로그램 모두 출연했다.)에서 본인이 밝힌 내용이다.

 

 

 

 

고등학교 2학년 재학 중인 1996년 KBS 청소년 드라마 《신세대 보고 - 어른들은 몰라요》 캐스팅 때 원래 역할을 맡았던 연기자가 사정으로 하차했고, 학교 선배가 이 역할을 제의해 와서 연기자로 데뷔했다.

 

 

 

 

주요 대표작은 신세대 보고 - 어른들은 몰라요, 나, 용의 눈물, 학교 시즌 1, 왕과 비, 야인시대, 왕과 나, 정도전 등이 있다. 이민우, 정태우와 더불어 30세 전에 사극 만렙을 찍은 배우로 평을 받을 만큼 사극 히트작이 많은 배우이다.

 

 

 

 

《용의 눈물》에서 충녕대군(세종대왕) 역을 맡아서 호연을 선보였고, 후속작 《왕과 비》에서는 연산군 역으로 등장했다. 그때 아직 남아있던 《용의 눈물》의 세종 이미지로 인해 연산군의 이미지가 맞지 않는다는 지적이 있었으나 연산군이 폭군이라는 단선적인 평가를 넘어 왜 폭군이 될 수밖에 없었던가를 그리는데 초점을 맞추기 때문에 안재모가 적합하다고 판단했다고 윤흥식이 해명했다.

 

 

 

 

결과적으로 초반엔 시청률이 저조했던 《왕과 비》는 연장 부분인 연산군 시대 때 연산군 vs 인수대비 대결로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호평을 받았다. 그렇게 한국 역사상 최고의 성군과 최악의 폭군을, 그것도 20대 초반의 나이에 모두 훌륭하게 연기하며 사극에서 연기력을 검증받았다. 왕과 비에서의 열연으로 안재모는 2000년 3월 31일에 개최된 제36회 백상예술대상에서 TV부문 남자 신인상까지 수상했다. 본격적으로 청춘스타로 주목받으면서 김민희, 손태영과 함께 SBS 인기가요 진행자로도 활약하게 된다.

 

 

 

 

그리고 2002년 《야인시대》의 청년 김두한 역으로 국내와 해외에서 동시에 신드롬을 일으키며 톱배우로 급부상했다. 그리고 그해 SBS 연기대상까지 수상하는 기염을 토한다. 당시 나이가 불과 24세(만 23세)였는데, 역대 남자 연기대상 수상자 중 최연소로 이 기록은 2020년대에도 이어지고 있다.

 

 

 

 

제39회 백상예술대상에서 TV 부문 대한생명 인기상도 수상했으며 액션 배우로서의 가능성도 확인받았다. 2004년에는 몽골에 수출된 야인시대가 신드롬을 일으켜 나 차긴 바가반디 몽골 대통령으로부터 국빈으로 초청되어 몽골 국민배우 대우를 받았고, 몽골 지역에 한국 드라마가 방송되는 기폭제가 되기도 했다.

 

 

 

 

그러나 야인시대 이후에는 어째 영 좋지 못한 상황을 마주하게 되었다. 출연료는 10배나 올랐지만, 후속으로 선택한 2개의 드라마(남자의 향기와 그녀는 짱)에서 저조한 시청률을 기록했다. 영화 흥행도 실패하자 결국 슬럼프에 빠지게 된 것이다. 일본 활동도 했지만 당시 소속사와의 갈등으로 3년을 허송세월로 보내게 되었고, 거의 카레이서 활동에 전념하고 텔레비전에는 얼굴을 잘 비추지 않아 배우로서 대중들로부터 잊혀져 가던 상황이었다.

 

 

 

 

그렇게 잊혀지고 위상도 낮아지던 사이 드라마에서 시청자들이 선호하는 남자 배우 취향도 점차 모델형으로 변하게 되었다. 물론 옛날에도 청춘스타들 중 모델형 배우들이 많긴 했다. 그래도 최수종, 김찬우, 안재욱, 이병헌 등과 같이 보통 체구의 미남형이 큰 비중을 차지하였으나, 2000년대 초중반을 거치며 조인성, 공유, 강동원, 소지섭, 현빈과 같이 모델형 배우를 선호하게 되었고, 그런 부류에 속하지 않는 안재모는 현대극에는 캐스팅되기 어렵게 되었다.

 

 

 

 

극 자체가 망작에 시청률도 저조해서 좋은 평가를 전혀 못 받은 《연개소문》의 연남생 역은 그런 상황에서 배우로써의 감을 잊지 않기 위해 출연했다고 한다. 뒤이어 출연한 SBS의 왕과 나에서는 처음에는 김재형 감독으로부터 성종 역을 제의받았다. 그러나 악역의 매력을 느껴 일부러 내시 역을 선택했다고 한다. 정한수라는 이름은 영화 카리스마 탈출기에서 맡았던 배역의 이름에서 따 왔다.

 

 

 

 

2012년, MBC 아침 드라마 사랑했나봐에서 백재헌 역으로 출연하였고, 아침극답게 시청률도 잘 나왔다. 단지 아침 드라마 특성상 화제성은 꽉 잡지 못했지만, 종영 이후 가진 인터뷰에서 야인시대 이후 간만에 시청률이 잘 나온 작품을 만났고, 어느 정도 사극과 김두한 이미지를 벗게 되어서 만족한다고 견해를 밝혔다. 하지만 김두한 이미지는...

 

 

 

 

그러던 중 2014년, 정도전에서 이방원을 연기하며 성공적으로 재기했다. 재미있는 것은 이성계 역의 유동근과는 용의 눈물에서도 부자지간으로 나왔는데, 이때 유동근의 배역이 바로 이방원 역이었다는 것이다. 이보다 앞서서 연개소문에서도 유동근과 부자지간이었다. 유동근은 연개소문, 안재모는 연남생.

 

 

 

 

특이한 점은 사극에 자주 나오는 배우는 사망전대에 등록되는 경우가 많은데, 안재모는 사극에서 별로 죽은 적이 없다는 거다. 사극에서 대부분 마지막을 장식하게 되는 역할을 많이 맡았다. 주로 최고 권력을 가진 주인공의 아들 혹은 왕의 자손 역할을 해서 그런 듯 하다.

 

 

 

 

이방원의 아들 세종대왕 역(용의 눈물), 연산군 역(왕과 비), 연개소문의 아들 연남생 역(연개소문), 김준의 양아들 임연 역(무신), 이성계의 아들 이방원 역(정도전) 등. 그외에도 최근에는 악역이나 배신자 역할을 많이 맡고 있다. 하도 뒷통수치는 역할을 자주 해서 통수의 제왕이라고 불리기도 한다.

 

 



젊은 배우들 중 발성도 좋고, 발음도 또박또박한 편이라 현대물도 괜찮지만, 특히 사극 연기가 가장 좋고 잘 어울린다는 평가가 많다. 참고로 젊은 배우들은 사극에 나오면 연기력 논란이 생기는 경우가 많다. 주로 발성, 발음의 미흡함 때문이다. 그러나 안재모는 젊은 배우임에도 불구하고 발성, 발음이 매우 좋은 편이라 젊은 배우 중에서는 이민우, 정태우와 함께 사극의 젊은 피로 꼽힌다.

 

 

 

 

그래서 드라마 정도전에서 정도전의 권력을 논할 때 그 많은 관직들을 마치 물 흐르듯이 나열한 바 있는데, 훗날 정도전 종영 이후 대학로에서 팬미팅을 가진 조재현의 후일담에 따르면 극 중 안재모가 이 관직들을 물 흐르듯이 나열한 장면은 연기할 때 무려 NG를 한 번도 내지 않고 한 큐에 촬영을 마친 장면이라고 한다. 한참 정도전 촬영 당시 주변 배우들의 증언에 따르면 NG를 거의 잘 내지 않는 편에 속했다고 한다.

 

 

 

 

본업은 배우이나 젊었을 때는 가수 활동도 병행하며 멀티 엔터테이너로서의 가능성을 보여주기도 했다. 2001년 추석특집 드라마 누군가 그리울 때에서 객원 보컬로 참여한 발라드 곡 '한 사람을 위해'를 시작으로, 드라마 야인시대로 최전성기를 찍은 2003년 초에는 정규 1집 'My Destiny'를 발매하여 가수로 정식 데뷔해서 대중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 그러나 이후 찾아온 슬럼프로 인해 1집 이후로 가수 활동은 한동안 없는 상황이었다.

 

 

 

 

대표곡으로는 '한 사람을 위해', 'My Destiny', 'My Lady' 등이 있다. 이중에 'My Lady'의 경우 안재모의 읊조리는 내레이션과 더불어 가수 제이의 피처링이 인상적이다. 이곡은 2003년 방영된 SBS 드라마 태양속으로의 OST에 수록되었다.

 

 

 

 

2015년 5월 복면가왕에서 사랑과 정열을 그대에게라는 가명으로 나와 듀엣 파트너인 미스테리 도장신부와 같이 노래를 불렀다. 가수로서의 공백기가 무색하리만큼 우수한 가창력을 선보이면서 좋은 반응을 얻었다. 녹화가 끝난 다음 제작진이 보여준 동영상을 보고, 자신의 파트너가 성별을 속였다는 걸 알자 멘붕해서 카메라가 찍고 있는 걸 알고 있었는데도 무심결에 욕설이 튀어나왔다. 심지어 같이 연습하는 도중에 도장신부에게 '정말 미인이시네요'라고 말했었다.

 

 

 

 

최근에는 뮤지컬을 하고 있으며, 앞으로는 뮤지컬도 1년에 한 작품씩 꼬박꼬박 하고 싶다고 한다. 2014년 상반기에는 친구를 했고, 하반기에는 셜록 홈즈로 좋은 평을 받았다. 셜록 홈즈의 경우 보통 다른 분야에서 활동하다가 뮤지컬로 넘어온 배우들에게 거의 호의적이지 않은 연뮤갤에서도 의외로 호평을 많이 받았을 정도다.

 

 

 

김두한을 비롯한 사극 시절 전성기 이후 오랜만에 2020년 개인 유튜브 활동을 시작했지만 갑자기 활동을 중단했다. 이유는 바로 이후 2021년에 카카오엔터테인먼트에서 기획하고 제작하는 카카오TV 오리지널 방송인 야인 이즈 백의 주인공으로 오랜만에 복귀하기 때문이다.

 

 

 

페이크 다큐 코믹 액션 활극 형식으로 한때 최고였던 야인시대 주인공 김두한이 2021년 현재로 와서 세태에 적응하지 못하는 것을 B급 감성으로 유쾌하게 풀어낸 작품이다. 김두한 역의 안재모를 주연으로 문영철 역의 장세진, 박인애 역의 정소영, 쌍칼, 김영태 등 1부 배우들이 다시 의기투합해 제작 중인 유튜브와 카카오티비 시리즈 킹두한TV 야인 이즈 백을 통해 이번에는 1부가 다시 재조명되고 있다. 밈으로써 개그만이 넘치는 2부에 비해 이쪽은 오히려 김두한과 박인애의 투샷을 보고 추억에 젖어 다시 1부를 재탕하러 가는 케이스가 많은 편이다.

 

 

 

 

종로거리를 돌아다니면서 마스크를 착용하고 있지만 핀마이크를 착용한 덕분에 음향이 생생하게 들린다. 개그맨 이진호도 같이 출연한다. 이진호는 안재모를 따라다니면서 안재모의 김두한 컨셉잡기를 비꼬는가 하면 측은한 감정을 가지는등 웃음을 자아내는 역할. 안재모는 그 당시 김두한처럼 액션활극의 주인공으로써 격투 액션도 맡고 있다. 카카오TV외에도 유튜브 채널이 따로 만들어져서 그곳에서도 업로드 된다.

 

 

 

 

당초 야인시대 1부 출연진 가운데 김두한 역할을 맡았던 안재모만 나올 것으로 예상되었지만, 회차가 진행될수록 추억의 등장인물들이 많이 나오고 있다. 쌍칼 역할을 맡았던 박준규를 시작으로 박인애 역의 정소영, 문영철 역할의 장세진, 가미소리 역할의 이상인까지 여러 출연진들이 등장하며 향수를 자아내고 있다.

 

 

 

 

이로 인해 여러 커뮤니티들 사이에서 캡쳐 짤들이 퍼져나가면서 입소문을 타고 있다. 심지어는 하야시 역의 이창훈, 시바루 역의 이세창과 미와 경부 역의 이재용까지 나왔고, 고깃집 아저씨까지 나왔다. 다만 모호한 연출력 때문에 재미보다는 옛 추억 때문에 본다는 반응이 많다.

 

 

 

 

2018년 12월 13일, 1990년대 중반에 안재모의 부친 안모씨에게 약 3,800만 원을 빌려주고 돌려받지 못했다고 주장하는 사람이 나타났다. 법적 다툼까지 벌여 승소했지만 돈을 받을 수 없었고, 오랜 기간 금전적 피해로 인한 고통을 입었다고 했다. 안재모도 '父빚투' 의혹 이에 대해 안재모 측은 "원만히 협의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사실 안재모는 왕과 비의 연산군 역으로 한참 인기를 구가하고 있을 때 아버지의 이런 사정으로 벌었던 돈도 빚을 갚는데 쓰는 중이라고 종종 인터뷰를 해온 바가 있다.

 

 

 

 

4형제 중 두 형이 의사로 막내인 안재모도 의사가 되길 원했던 부모님의 의견을 따라 공부하던 중, 고등학교 진학 때 연기자가 되고 싶어 예술고등학교로 진학했다. 부모님은 당연히 반대했고, 안재모는 1달 동안 학비를 벌기 위해 공사장에서 알바까지 했다. 이후 부모도 허락했다고 한다.

 

 

 

 

야인시대에서는 그저 주인공 캐릭터라는 이유 하나만으로 미소년 이미지를 가진 안재모를 캐스팅했지만, 실존인물 김두한은 젊었을 때도 잘생겼다고는 할 수 없는 얼굴이었다. 다만 안재모는 김두한과 인상이 꽤 비슷하며, 김두한을 최대한 잘생기게 만들면 안재모의 얼굴이 나오긴 한다. 사실 야인시대 제작진은 김두한 역할로 그의 외손자 송일국을 섭외할 예정이었지만, 김을동의 거센 반대로 인해 안재모가 섭외된 것이다

 

 

 

 

소문으로는 어릴 때부터 굉장한 부잣집이어서 굳이 방송 활동을 활발히 하지 않고도 충분히 먹고 살 수 있었기에 안재모가 본인의 연예계 커리어가 하락세를 탔음에도 불구하고 큰 타격을 입지 않았다는 소문이 있었다. 하지만 실제로는 불우한 유년 시절을 보낸 사실이 TV는 사랑을 싣고를 통해 밝혀지면서 완전히 틀린 말이 되었다.

 

 

 

 

미취학 아동 시절에는 집안이 그런대로 잘 살았던 건 맞지만, 9살 때 아버지가 경영하던 공장이 부도가 나서 4형제 중 막내인 본인만 데리고 서울특별시로 상경했고, 서울에서는 비닐하우스에서 살았다고 한다. 게다가 고등학생 때는 아버지가 두 번째 사업 실패를 겪으면서 부모님과 5년 간 생이별까지 했다고 한다.

 

 

 

 

2000년대 초반부터 카레이싱 드라이버로 활동해서 R 스타즈, KT Dom, 스토머를 거쳐서 쉐보레 레이싱 팀에서 활동했다. 그러나 2017 시즌을 끝으로 쉐보레 레이싱 팀이 철수하는 바람에 현재는 활동을 하지 않는 상태다. 김의수 감독에 의하면 이재우 감독이 팀을 꾸릴 때 같이 나올 것으로 보인다. KARA 공인 성적은 2004년부터 2017년까지 총 78경기 출전 10경기 우승, 5회 PP, 쉐보레 레이싱 팀 시절인 2015년 시즌 슈퍼레이스 GT 클래스 챔피언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2020년부터 유튜브 활동을 시작했다. 채널명은 안재모 배우다로, 컨텐츠에 따라 썸네일 안재모가 배우다, 안재모를 배우다, 안재모와 배우다로 응용하는 꽤 센스 있는 채널 네이밍으로 활동하고 있다. 안재모의 일상 생활, 먹방, 연기 지도 등의 콘텐츠의 영상을 업로드하고 있었지만 해당 채널은 2020년 9월 이후부터 영상 업로드가 중단된 상태다. 2021년 5월부터 이진호, 이현석과 함께 안재모 본인의 간판 배역인 야인시대의 김두한으로 나오는 킹두한TV라는 채널명이 신설되었다. 여기서는 야인시대의 배우들이 대거 출연하는 킹두한 유니버스가 제작되었는데 모든 에피소드가 올라온 뒤 동년 8월 9일부로 업로드가 중단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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