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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 신원식 프로필 국방부장관 국가안보실장 나이 고향 부인 가족 군대

by 노란 돌고래 2024. 11. 22.
국회의원 신원식 프로필 국방부장관 국가안보실장 나이 고향 부인 가족 군대

 

 

신원식 프로필

 

나이 : 1958년 7월 24일 출생. 66세

고향 : 경상남도 충무시

현 거주지 : 서울특별시 성동구 옥수동 옥수극동아파트 

가족 : 부인, 자녀 큰 딸 신해원, 둘째 딸

학력 : 통영국민학교 졸업 - 부산동성 고등학교 졸업 - 육군사관학교 학사 - 경남대학교 경영대학원 경영학 석사 - 국민대학교 대학원 경영학 박사

군대 : 육군사관학교 37기 중장 합동참모차장 전역

현직 : 국가안보실장, 국가안전보장회의 상임위원장

약력 : 소위 임관 - 제25보병사단 제70보병연대 제1대대 제1중대 소대장 - 중위 진급 - 제5군단 제705특공연대 제4중대 소대장 - 제6군단 제706특공연대 제1대대 제4중대 소대장 - 대위 진급 - 제8보병사단 제21보병연대 제2대대 제5중대장 - 제73보병사단 제205보병연대 제7중대장 - 제28보병사단 작전처 작전장교 - 소령 진급 - 육군대학 정규과정 수석수료 - 육군대학 전술학처 교관 - 수도방윈사령부 작전처 대침투작전장교 - 수도방위사령부 작전처 작전장교 - 중령 진급 - 제15보병사단 수색대대장 - 제15보병사단 정보참모 - 제15보병사단 작전참모 - 합동참모본부 작전본부 위기조치담당 - 합동참모본부 작전본부 계획총괄담당 - 대령 진급 - 특수전교육단 학생대장 - 제2군사령부 감찰참모부 검열반장 - 제53보병사단 제126보병연대장 - 특수전교육단 교수부장 - 합동참모본부 작전본부 합동작전과장 - 준장 진급 - 육군사관학교 생도대장 - 합동잠모본부 전투준비태세검열실차장 - 국방부 국방정책실 정책기획관실 정책기획차장 - 소장 진급 - 제3보병사단장 - 국방부 국방정책실 정책기획관 - 중장 진급 - 수도방윈사령관 - 합동참모본부 작전본부장 - 합동참모차장 - 육군인사사령부 연구관 - 전역 - 고려대학교 연구교수 - 고려대학교 연구교수 - 조선일보 칼럼 필진 - 서울경제신문 칼럼 필진 - 자유한국당 북핵 폐기추진 특별위원회 - 자유한국당 남북군사합의검증 특별위원회 - 자유한국당 북핵외교안보특별위원회 자문위원 - 대한민국 수호 예비역 장성단 공동대표 - 제21대 국회의원 - 제49대 국방부장관 - 제8대 국가안보실장

 

 

 

 

중장 시절까지는 각 계끕의 최고 요직을 설렵한 흔히 군에서 잘 나가는 군인이었다. 합참 합동작전과장부터 육사 생도대장, 국방부 정책기획단, 수도방위사령관, 합참 작전본부장 등 역임했던 커리어만 보아도 알수 있듯이 육사 37기 중 최고 엘리트 길을 걸었다. 그러나 합참 작전본부장 보직에서 이례적으로 대장 진급에는 실패하였고 결국 준장을 마지막으로 전역하게 되었다. 준장까지 전 계급에서 1차 진급, 중장도 1차로 진급했지만 노무현, 이명박 정권 교체기에는 약간의 부침이 있어 소장은 2차 진급을 했다. 육사 37기 동기 중으로는 박지만 EG회장, 김영식 1군 사령관, 박찬준 전 2군 사령관, 엄기학 전 3군 사령관 등이 있다. 

 

 

 

 

중장 전역 이후에 2016년 4월 20대 총선에서 새누리당의 비례대표 공천 후보 대상자에 포함되었다. 하지만 투표 결과 새누리당의 비례대표 득표율이 예상보다 저조해 17번까지만 당선되는 것에 그치면서 국회의원 데뷔는 실패하였다. 이후 바른정당 창당 때 안보 분야 발기인으로 참여하였으며 19 대선에서 유승민 캠프의 안보특위 위원장을 맡았다. 19대 대선 후 2017년 8월 14일 바른정당 주최 토론회에 나서면서 '미국과의 핵공유'를 주장하였으며 이후엔 바른미래당에 잔류하면서 친유승민계 인사로 분류되기도 했으나 2018년 10월부터 자유한국당 남북군사합의검증특별위원회 위원으로 합류하면서 자유한국당으로 복귀하였다.

 

 

 

 

2020년에 열린 21대 총선에서 미래한국당 비례대표 8번으로 배정받아 국회로 입성하였다. 군인 출신으로서 국방위원회, 국회운영위원회 분야로 배정이 되었으며 2020년 발생한 북한이탈주민 강화도 경유 월북 사건 관련, 국회에 출석한 정경두 법무부장관과 박한기 합동참모의장에게 날카로운 질문을 던져 화제가 되었다. 20대 대선을 앞두고 국민의힘 경선에서 유승민 캠프에 합류하는 등 친유승민계 행보를 보였고, 심지어 1000만원의 후원금을 바칠 정도로 측근 관계었으나 국민의힘 제3차 전당대회를 앞두고 결국 유승민과 정치적 이별을 하게 되었다.

 

 

 

 

2023년 9월에 들어서 윤석열 정부의 차기 국방부장관직 하마평이 나오면서 유력하다는 기사까지 보도되었다. 9월 13일에는 국방부장관으로 지명되었고 알렸고 이후 여야 이견이 좁혀지지 않아 인사청문회는 통과하지 못했으나 10월 7일 윤석열 대통령이 임명안을 재가하면서 국방부장관으로 임명되었다. 취임 직후에는 각군에 지휘서신을 내렸고 국방부 해병대 장성 인사를 발표하면서 사망사건으로 논란이 터진 해병대 1사단 임성근 사단장을 보직없이 정책연수, 김계환 해병대사령관은 자리를 보전시켰다.

 

 

 

 

12월 27일에는 이국종 교수를 국군대전병원장으로 임명하였으며, 2024년까지 병사들의 여가 활용 관련 휴대폰 사용 시간 정책 확대는 폐지하여 생활복지를 후퇴시키고 전군의 훈련과 외적 군기는 확대시켜 육해공군을 막론하고 병사들에게 불만을 품게 만들었다.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전쟁 국면에서 우크라이나에게 살상무기를 전면 지원해야 한다는 소신을 내비쳤고 이에 러시아는 경고를 보내오기도 했다.

 

 

 

 

2024년 8월 12일, 장호진의 후임으로 국가안보실장 자리에 임명되었다. 김용현 국방부장관 후보자가 인사청문회를 거쳐 정식 임명이 될 때까지는 장관직과 겸임을 하다 정식으로 임명이 되면 장관을 이임할 것으로 보여졌다. 비슷한 케이스로 김관진 전 국가안보실장이 후임 국방부장관이 임명되기까지 장관직과 안보실장직을 겸임한 전례가 있다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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