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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진 국회의원 프로필 변호사 아내 자녀 가족 고향 학력 군대 종교

by 노란 돌고래 2025. 3. 26.
김경진 국회의원 프로필 변호사 아내 자녀 가족 고향 학력 군대 종교

 

 

프로필

 

나이 : 1966년 7월 14일 출생. 58세

고향 : 전라남도 장성군 삼서면 보생리

학력 : 삼서국민학교 전학 - 광주백운국민학교 졸업 - 광주무진중학교 졸업 - 금호고등학교 졸업 - 고려대학교 법과대학 법학 학사

군대 : 육군 중위 만기 전역

종교 : 가톨릭(세례명: 그레고리오)

현직 : 국민의힘 동대문구 을 당협위원장- 국민의힘 약자와의동행위원회 사회안전분과 위원 - 국민의힘 국민통합위원회 지역통합분과 위원 - 국방부 정책자문위원 - 재단법인 김영삼대통령기념재단 이사 - 해시드오픈리서치 감사 - 사단법인 한국산업기술협회 정책총괄자문 - 사단법인 세계신지식인협회 고문

약력 : 제31회 사법시험 합격 - 제21기 사법연수원 수료 - 인천지방검찰청 검사 - 대검찰청 검찰제도 연구관 - 서울지방검찰청 검사 - 광주지방검찰청 부장검사 - 법무법인 이인 대표변호사 - 제20대 국회의원 (광주 북구 갑 / 국민의당) - 윤석열 국민캠프 대외협력특보 - 국민의힘 선거대책본부 상임공보특보단장 - 민선 8기 강서구청장직 인수위원장 - 국민의힘 혁신위원 - 국민의힘 인요한 혁신위원회 대변인 - 국방부 정책자문위원

 

 

 

 

1966년 7월 14일 전라남도 장성군 삼서면 보생리에서 가난한 농부의 7남매 중 장남으로 태어났다. 광주백운초등학교와 광주무진중학교, 금호고등학교(8회)를 졸업하고, 고려대학교 법과대학에 입학하였다. 학부를 졸업하였고, 동 대학교 대학원 석사과정에 재학 중이던 1989년에 제31회 사법시험에 합격하였다.

 

 

 

 

1992년 사법연수원 제21기로 수료하고, 1995년까지 군법무관을 마친 다음, 1995년 3월 인천지검을 시작으로 검사 생활을 시작하였다. 그 후 전주지검 군산지청, 광주지검에 있다가 2000년에는 대검찰청 검찰연구관으로 있었고, 2000년 8월에 변호사로 개업하였다가 다시 2001년에 전주지검으로 들어갔다.

 

 

 

 

그 후 서울지검, 광주지검, 광주고검을 거쳐, 2006년 2월에 대전지검 천안지청에서 부장검사가 되었다. 그러다가 2008년에 다시 변호사로 개업하여 법무법인 이인의 광주 북구 분사무소의 대표변호사가 되었다. 인권변호사로 활동하며 환경미화원 체불임금·소방공무원 체불임금·군사정권 고문피해자 법률구조 소송 등을 도왔다.

 

 

 

 

2007년 검사직을 그만두고 17대 대선 창조한국당 문국현 후보 캠프에 법률특보로 합류하면서 정계에 입문했다. 2008년 18대 총선에는 창조한국당 후보로 광주 북구 갑에 출마하려 했으나, 당내 갈등으로 탈당 후 무소속으로 출마했다. 그러나 현역 국회의원인 강기정 후보에 밀려 고배를 마셨다.

 

 

 

 

이후 민주통합당에 입당했고, 2012년 제19대 국회의원 선거에 같은 선거구인 광주 북구 갑에서 강기정 의원과 당내 경선을 치렀으나, 공천에서 탈락하자 다시 민주통합당을 탈당 후 무소속 출마했다. 이번에도 현역 강기정 후보에 밀려 고배를 마셨지만 29%를 득표해 선전했다.

 

 

 

 

이후 방송 등에 출연하며 정치평론가로 이름을 날렸다. 특히 종편에 출연하던 야당 패널들 중에는 발군의 실력자로 평가받았으며, 여당 패널들의 거친 공격을 막아내며 고군분투하는 모습이 깊은 인상을 남겼다.

 

 

 

 

2016년 1월에 국민의당에 입당했다. 광주광역시 북구 갑 선거구 경선에서 김유정을 제치고 공천받았다. 평소 쌓아둔 인지도와 고른 지지기반을 바탕으로 초반부터 무난한 당선이 예상되었다. 결국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광주 전남지역 최다득표로 당선되었다. 총 70.8%의 득표율로 총 65,721표를 얻었다.

 

 

 

 

사실 국민의당이 호남 전역에서 대부분 압승했다고는 했지만 다른 호남지역 후보들의 득표율을 따져보면 대개 40~50%대에 그쳤다. 그에 비교해보면, 김경진의 득표율 70.8%가 압도적이며, 동시에 정준호의 팀킬이 어마어마한 수준이었음을 짐작케 한다. 단순한 개인의 참패가 아니라 광주지역에서는 더민주 최악의 실책이며 문재인이 너무 늦게 수습한 탓에 광주를 통째로 뺏긴 원인으로 꼽힐 정도.

 

 

 


2016년 11월 11일 국회에서 열린 ‘최순실 게이트’ 관련 긴급현안질의에서 김현웅 법무부 장관에게 “박근혜 대통령이 피의자로 입건됐습니까?”하고 질의하였다. 이에 김현웅 장관이 “보고 받은 바 없습니다. 수사본부에 진행된 바에 따라 방법 시기 방식 결정할 것으로 압니다”라고 답하자, “피의자 입건 여부조차 파악 안 하고 있습니까?”라고 질책하며 “장관 답변 내용 똑같은 내용입니다. 장관께서는 서 있고 일방적으로 얘기하겠습니다. 제가 장관께 드리는 말은 장관의 귀를 통해 전체 검찰 조직이 들으라는 의미입니다.”라며 다음과 같이 일갈하였다.

 

 

 

 

그 후 2016년 12월에 열린 박근혜 정부의 최순실 등 민간인에 의한 국정농단 의혹 사건 진상규명을 위한 국정조사 특별위원회 청문회에서는, 차분하면서도 핵심을 찌르는 질의로 거의 독보적인 활약을 펼쳤다.

 

 

 

 

특히 12월 7일에 열린 2차 청문회에서는 증인으로 출석한 김기춘 전 비서실장에게 김영한 수석의 비망록을 언급하면서 세월호 인양을 못하도록 막은 것 아니냐고 압박을 가하였다. 그러나 김기춘이 끝까지 요리조리 빠져나가면서 모른다고 답변하자, 김기춘에게 “죽어서 천당 가기 쉽지 않겠다. 아이들이 죽어가는데 어떻게 그런 말을 하는가”라고 질타하였다.

 

 

 

 

2016년 12월 22일 진행된 5차 청문회에서는 기흥CC 종업원이 제공한 음성 파일을 공개함으로써,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과 최순실의 관계를 유추할 수 있게 하였다.

 

 

 

 

이때 우병우에 대해 “최순실과 김장자 회장의 인연으로 증인은 박 대통령에 추천됐고, 증인과 최순실, 문고리 3인방이 한 패거리를 이뤄서 최순실 농단 사태의 주범이라고 추정되는 내용”이라며 “사실이냐”고 물었다. 그리고 청문회 막바지에서는 전라도 사투리로 반말을 슬쩍슬쩍 써가면서 우병우에게 말했다.

 

 

 

 

7차 청문회에서는 이용주에게 이미 당해 멘붕이 된 조윤선의 빈틈을 포착하고, 말을 돌리던 조윤선에게 갑자기 답변을 끊고 호통으로 반말을 섞는 압박신문 스타일로 승부하여, '조윤선이 블랙리스트를 언제부터 알았는지'를 집요하게 물어봤고, '국정감사 이후'라는 답변을 들을 수 있었으며, 개인 신문시간 이후 김성태 위원장이 조윤선에게 다시 묻게 하는 것까지 유도해냈다. 물론 거짓말 같다는 설은 많지만, 거짓말이라면 최소한 위증죄 증거는 만들어진다.

 

 

 

 

2019년 8월 원래 소속당이었던 민주평화당이 내분에 휩싸여 있을 때 탈당을 선언했다. 변화와 희망의 대안정치연대에도 참여하지 않았다. 21대 총선에는 무소속으로 출마한다고 한다고 밝혔다. 만약 당선이 된다면 주민들이 원하는 정당에 입당할 수도 있다고 한다.

 

 

 

 

그런 홀로서기 전략이 어느 정도 통하고 있는 것인지 최근 여론조사에서는 현역들에 대한 분위기가 좋지 않은 광주 내 타 지역구와는 달리 유일하게 민주당 후보를 앞서고 있다. 뉴시스 여론조사 총선 후 당선되면 이용주와 함께 더불어민주당에 입당하겠다는 의사를 밝히기도 했다. 심지어 지역구 내에 게시한 선거 유세 현수막에는 "민주당에 입당하겠습니다!"라는 문구를 삽입하기도 했다.

 

 

 

 

하지만 총선 결과, 37.6% 득표를 얻으며 호남 지역 민생당 및 무소속 후보 중에서 상대적으로 높은 득표율을 보였지만 57.8%의 표를 얻은 더불어민주당 조오섭 후보에게 결국 패배하고 말았다. 김경진의 패배와 함께 4년전 호남홀대론에 휘말려 광주에서 완패했던 더불어민주당은 이번에 8석 전석을 석권하는 기쁨을 누렸다.

 

 

 

 

2021년 7월 25일, 윤석열 대선캠프에 대외협력특보로 합류했다. 윤석열 전 총장이 7월 30일 국민의힘에 입당하면서 입당을 고려하고 있다고 한다. 8월 1일 윤석열을 따라 국민의힘 입당을 결정했다. 그러나 입당 여부만 결정했을 뿐 시기에 대해서는 고려 중이라하고 입당하지 않았다가 해를 넘겨서 입당했다.

 

 

 

 

11월 21일, 한겨레신문의 유튜브에서 진행하는 '공덕포차'에 출연 음주 방송 컨셉에 맞게 술을 거나하게 걸치고 윤석열 및 그 가족의 각종 의혹에 대해 해명했다. 민주당 측 패널은 열린민주당의 김성회 대변인이 출연했다. 대선 기간동안 국민의힘 선거대책본부의 상임공보특보단장을 맡아 여러 방송에 출연하였다.

 

 



2022년 3월 9일 치러진 제20대 대통령 선거 결과 윤석열 당선인이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전 경기도지사를 누르고 승리하면서 공직 입각이나 지역감정 해소 차원에서 국민의힘 후보로 광주광역시장에 출마할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다. 마침 친윤 인사들 중 유일한 호남 출신 민주계 인사이기 때문에 총대매고 이용섭 현 시장이나 강기정 전 정무수석과 맞대결을 펼칠 것으로 보인다.하지만 광주광역시장 출마 대신 제22대 총선에서 서울 지역구에 출마하는 쪽으로 선회했다고 한다. 대신 광주시장 선거에는 주기환 전 광주지검 수사과장이 전략공천되었다.

 

 



이후 2022년 12월 28일, 친윤인 덕분에 이미 내정되어있던 허은아 의원을 제치고 동대문구 을 당협위원장에 내정되었다. 2023년 10월부터 12월까지 인요한 혁신위원회의 혁신위원 겸 대변인으로 활동하였으며, 2024년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동대문구 을에 출마하였으며 현직 의원인 장경태와 맞붙었으나 낙선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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