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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검사 프로필 가발 부인 아내 키 나이 가족 자녀 고향 군대 MBTI 종교

by 노란 돌고래 2025. 3. 22.
한동훈 검사 프로필 가발 부인 아내 키 나이 가족 자녀 고향 군대 MBTI 종교

 

 

프로필

 

나이 : 1973년 4월 9일 출생. 51세

고향 :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중화동(현 서울특별시 중랑구 중화동)

집 거주지 : 서울특별시 강남구 도곡동 타워팰리스

가족 : 아버지 한명수, 어머니 허수옥, 누나 한수정, 아내 진은정, 자녀 장녀 한유진(2005년생) 장남(2009년생)

학력 : 서울신동국민학교 졸업 - 경원중학교 졸업 - 현대고등학교 졸업 - 서울대학교 법과대학 법학과 학사 - 컬럼비아 대학교 로스쿨 법학 석사

신체 : 177센치, B형

군대 : 공군 제18전투비행단 대위 전역(군법무관)

종교 : 천주교(세례명 : 토마스 아퀴나스)

 

 

 

 

1973년 한명수 AMK 회장과 허수옥 사이의 1남 1녀 중 장남으로 태어났다. 신동국민학교, 경원중학교, 현대고등학교, 서울대학교 법과대학을 졸업하였다. 1995년 제37회 사법시험에 합격했다. 사법연수원 27기를 수료하고, 1998년 5월 공군 법무관으로 입대해 2001년 4월 대위로 전역했다.

 

 

 

 

2002년 현대고·서울대 법대 1년 후배인 진은정과 결혼했다. 진은정은 김앤장 법률사무소 변호사이며, 장인 진형구도 제17대 대검찰청 공안부장을 역임한 법조인이다. 2001년 서울지방검찰청에 초임 발령을 받아 검사 생활을 시작했다. 2003년 대검찰청 중앙수사부로 발령났을 때 최태원 SK 회장이 주식 부당거래로 800억 원대의 부당이득을 챙기고 이면거래를 지시한 혐의를 밝혀내 최태원을 구속시켰고, 대선자금 제공 사건을 수사해 서청원 한나라당 대표를 구속했다.

 

 

 

 

2004년부터 2006년까지 미국 컬럼비아 대학교 로스쿨 법학 LL.M. 과정을 이수한 뒤 뉴욕주 변호사 자격을 취득했다. 2006년 대검찰청 중앙수사부 검찰연구원으로 돌아온 뒤 현대차 비자금 사건 수사를 맡아 1380억 원대 비자금을 조성하고 회사에 3천억 원대 손해를 끼친 혐의로 정몽구 현대차 회장을 구속했고, 외환은행 론스타 매각 사건 등을 수사했다.

 

 

 

 

2007년 뇌물수수 혐의를 받은 전군표 국세청장을 구속하는 데 큰 역할을 했다. 당시 검찰총장과 직접 만난 자리에서 직을 걸고 세정 최고 책임자인 전군표 국세청장에 대한 구속영장 청구를 요구했다고 한다. 7천만 원과 미화 1만 달러 등 뇌물 상납 혐의로 현직 국세청장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한 것은 초유의 일이었다.

 

 

 

 

2009년부터 2011년까지 이명박 정부 청와대 대통령실 민정수석실 선임행정관으로 재직했다. 2011년 법무부 검찰국 검찰과 검사로 옮기고, 2013년 대검찰청 정책기획과장으로 임명됐다.

 

 

 

 

2015년 2월 신설된 공정거래조세조사부 부장을 맡아 기업인 관련 수사를 지휘했다. 공정거래조세조사부는 2015년 5월 100억 원대 회사돈을 빼돌려 해외 도박을 한 혐의로 장세주 동국제강 회장을 구속했고, 7월 경영권을 되찾는 과정에서 증여세 등을 탈루한 혐의로 박성철 신원그룹 회장을 구속했다. 9월에는 국내에서 가격을 담합한 혐의로 일본 업체를 기소했는데, 한국 검찰이 국제 카르텔 사건을 기소한 것은 처음이었다.

 

 

 

 

2016년 박영수 특별검사팀에서 윤석열 수사팀장과 함께 박근혜 정부의 국정농단 사건을 수사했고,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을 구속기소했다. 2017년 문재인 정부에서 반부패·특수수사를 총괄하는 서울중앙지방검찰청 3차장검사로 발령돼 윤석열 지검장을 보좌했다. 3차장검사 시절 이명박 전 대통령이 자동차 부품업체 '다스'의 실소유주라는 걸 밝혀내며 이명박 전 대통령을 구속시켰고, 양승태 전 대법원장 시절의 사법 행정권 남용 의혹도 수사해 전·현직 고위 법관들을 대거 재판에 넘겼다.

 

 

 

 

2019년 검사장으로 승진해 대검찰청 반부패·강력부장으로서 조국 법무부 장관 일가 수사를 지휘하였다. 2020년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취임 후 처음 단행한 검찰 인사에서 부산고등검찰청 차장검사로 좌천되었다. 2020년 6월에 '채널A 검언유착 의혹 사건'으로 인하여 법무연수원 연구위원으로 좌천되었다. 2021년 6월 법무부의 검찰 인사 단행으로 인하여 사법연수원 부원장으로 다시 좌천되었다.

 

 

 

 

2022년 5월 17일 윤석열 정부의 법무부 장관으로 임명되었다. 법무부 장관으로서 인혁당 고문 사건 해결, 4·3 사건 직권 재심, 스토킹 반의사불벌죄 폐지, 촉법소년 연령 하향 등을 추진했다.

 

 

 

 

2023년 12월 21일 국민의힘 윤재옥 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를 만나 당 비상대책위원장직을 수락하고 법무부장관직을 사퇴하였다. 12월 26일 열린 국민의힘 온라인 전국위원회에서 한동훈 비대위원장 임명 안건이 찬성률 96.46%로 의결되었다. 당대표격인 비상대책위원장이므로 여의도연구원 이사장도 당연직으로 겸직하고, 국민의힘 인재영입위원장도 맡는다. 메가서울 등을 공약했으나 4·10 총선 참패에 따른 책임을 지고 비대위원장직에서 사퇴하겠다고 밝혔다.

 

 

 

 

2024년 7월 23일 국민의힘 제4차 전당대회에서 국민의힘 당대표로 선출되었다. 2024년 12월 14일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이 국회에서 가결되자 16일 국민의힘 당대표에서 사퇴하였다.

 

 

 

 

사퇴 이후 한동훈은 "당분간 휴식을 취하고 싶다"며 "혼자서 차 끌고 국내여행을 다니겠다"는 뜻을 측근들에게 전한 것으로 파악되었다. 한편 국민의힘 당대표 사무실 근무자들은 짐을 싸고 그동안 쓰지 못했던 연차를 쓰며 휴식에 돌입하는 분위기다.

 

 

 

 

그러나 주위의 만류로 여행을 포기하고 자택에서 휴식하고 있다고 한다. 인지도가 높아져 자유로운 여행이 불가능해진데다, 주변인들이 "여행 시 위험해질 수도 있다"고 조언했다고 한다. 2025년 1월 7일, 강남의 스타벅스에서 발견되었다는 목격담이 나왔다.

 

 

 

 

2025년 1월 13일, 최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 측 인사에게서 취임식 초청장을 받았으나 불참을 결정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윤석열 대통령 탄핵 정국이 진행 중이라는 국내 상황 등을 고려해 참석하지 않기로 결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동훈 대표의 비서실장이었던 박정하 의원과 당 수석대변인을 지낸 한지아 의원도 한동훈과 함께 초청장을 받았지만 참석하지 않기로 했다.

 

 

 

 

2025년 2월 16일, 페이스북을 통해 현재 책을 집필 중이라며 조만간 복귀할 예정임을 밝혔다. 이후 2025년 2월 19일 <국민이 먼저입니다>라는 책을 예약판매하였다. 책은 '한동훈의 선택', '한동훈의 생각' 2개 파트로 구성되어 있으며, '한동훈의 선택' 파트에는 비상계엄 반대, 계엄 해제 의결, 질서 있는 조기 퇴진 시도, 대통령 탄핵소추안 통과, 당대표 사퇴까지 비상계엄 정국에 대한 한동훈의 생각이 담겼고, '한동훈의 생각' 파트에는 정치를 하는 이유, 공직자로서의 사명, 한동훈이 꿈꾸는 나라 등 정치관과 철학이 적혔다. 예약판매 첫날부터 위드후니 같은 커뮤니티의 구매 인증이 잇따랐으며, 6시간 후 1만 부 판매를 돌파하고 실시간 베스트셀러 1위를 기록하였다.

 

 

 

 

2025년 2월 26일, <국민이 먼저입니다> 책이 출간되었다. 출간 첫날 교보문고 본점에서는 개점 전부터 사람들이 책을 사기 위해 줄을 길게 서는 오픈런이 벌어졌다. 출간 하루만에 YES24 2월 4주 종합 베스트셀러 1위 및 교보문고 온라인 주간 베스트셀러 1위에 올랐다. 27일 출판사에 따르면 예약판매만으로 5만 부를 찍었다고 한다. # 이후 교보문고 3월 1주~2주에도 종합 베스트셀러 1위를 유지했다.

 

 

 

 

2025년 3월 2일, 제2연평해전을 다룬 공연 <바다는 비에 젖지 않는다>를 관람하면서 공개 활동을 재개하였다. 이 자리에서 "보훈과 안보를 목숨처럼 여기는 정치를 하겠다"라고 밝혔고, 당대표 시절 추진해 본회의를 통과했던 군인사법 개정안과 국가배상법 개정안 등의 성과를 언급했으며, 아울러 이중배상금지 조항(헌법 29조 2항) 개헌을 주장하기도 했다. 한 전 대표의 일정에는 배현진·고동진·박정훈·우재준·정성국·한지아 의원, 김종혁 전 최고위원, 정광재 대변인, 윤희석 전 대변인 등이 참석했다.

 

 

 

 

2025년 3월 4일, 본인 저서에 대한 시각장애인용 오디오북을 녹음했다. 또한 전자책 출판 계획 및 미국·일본·중국 등 해외 판권 계획을 밝혔다. 이와 관련하여 한 기사에서는 한 전 대표의 시각장애인 배려 행동들을 재조명하기도 하였다.

 

 

 

 

2025년 3월 5일, 북콘서트를 주최했다. 이 자리에서 "대통령과 이견은 김건희 여사 문제, 의료 사태 문제, 명태균 사태 문제, 이종섭·황상무 사태 문제, 김경수 복권 문제 정도"라며 "그 사건들은 명백히 대통령이 잘못 판단하고 있던 것"이라고 말했다. 그리고 "서로 감정을 상하면서까지 그렇게(반대 의견을 개진) 하기가 저도 굉장히 어려웠다"며 "충성의 대상은 국민이어야 하는 것이기 때문에 그런 선택을 했던 것"이라고 덧붙였다. 행사에는 추첨으로 뽑힌 시민 200명과 국민의힘 의원 16명, 원외 인사 등이 참석했다.

 

 

 

 

2025년 3월 6일, '한국대학총학생회공동포럼'이 주최하는 '대학생 시국포럼'의 첫 강연자로 초청되어 이 자리에 참석했다. 강연 후에는 한동훈 및 의원들과 학생들이 '닭갈비 오찬'을 함께했다. 총학생회 공동포럼 내부 논의 끝에 가장 이야기를 듣고 싶은 정치인으로 한동훈 전 대표가 꼽혔다고 한다. 행사에서는 대학생 150여 명이 참석했고 고동진·김소희·박정훈·우재준·진종오·한지아 의원 등 친한계 의원들도 참석했다.

 

 

 

 

행사에서는 비상계엄이 선포되었을 때 "난 엿됐다"라고 생각하였다고 밝혔다. 또한 행사에서 한 대학생이 한동훈 전 대표의 면전에서 그의 싸인을 찢어버리는 해프닝이 있었지만 한동훈은 "괜찮다"고 대응했다. 이 학생은 최근 한 전 대표와 관련해 '친중 정치인'이라는 루머가 돌자 이에 대한 항의의 표시로 사인을 찢었다고 한다. 한 전 대표 측은 "이 학생이 행사가 끝난 뒤 한 전 대표와 '닭갈비 오찬'을 함께하며 오해를 풀었고, 다시 한 전 대표의 사인을 받아 갔다"고 밝혔다. 그러나 해당 학생은 이후 어느 친윤 성향 커뮤니티에 글을 올려 새로 받은 싸인을 다시 찢었다. 해당 학생은 "(친중이 아닌) 배신자라 생각했고 PC 행보가 우려됐다", "한 전 대표와 겸상하지도 않았고, 우재준 의원과 다른 테이블에서 이야기했을 뿐"이라고 주장했다.

 

 

 

 

이날, 본인의 SNS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체포동의안 가결은 검찰과 민주당 일부가 짜고 한 짓"이라고 발언한 것에 대해 "이재명 민주당은 벌써 계엄 중"이라고 짧게 비판했다.

 

 

 

 

2025년 3월 7일, 윤석열 대통령의 구속 취소를 두고 "그 동안 심신이 많이 지치셨을 것 같다", "건강을 잘 챙기시면서 충분한 방어권을 행사하실 수 있길 바란다"라고 했다. 그리고 "법은 만인 앞에 평등해야 한다. 대통령이라고 해서 더 불이익을 받아서는 안 된다"며 "법원이 절차상 문제가 있다고 판단했다면 구속 취소는 당연하다"고 평했다. 또한 공수처가 혼란을 초래했다며 공수처 폐지를 주장하였다.

 

 

 

 

나이에 비해 머리숱이 많고, 한 때 심히 부자연스러웠던 헤어스타일로 인해 '머리가 가발 아니냐?' 라는 주장이 있었다. 하지만, 주장을 뒷받침하는 명확한 근거가 전혀 없고 학창 시절부터 검사 시절을 거쳐 장관이 된 지금까지 한결같이 머리숱이 풍성하고 길이가 길어졌다 짧아졌다 앞머리도 완전히 올렸다가 내렸다가 하는 등 헤어스타일의 변화가 꾸준한 점을 보아 본인 머리로 보인다는 의견이 많아 해프닝으로 보이며, 이와 관련해 한 장관을 잘 아는 법조인에게 기자가 관련 질문을 했는데 그는 '사실이 아니다' 라며 고개를 저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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