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배우 노수산나 나이 프로필 결혼 인스타 민진웅 이희준 검법남녀 소속사

by 노란 돌고래 2025. 3. 14.
배우 노수산나 나이 프로필 결혼 인스타 민진웅 이희준 검법남녀 소속사

 

 

다양한 연극 무대를 통해 탄탄한 연기력을 다져온 노수산나는 무대뿐 아니라 브라운관과 스크린까지 연기 스펙트럼을 확장시키며 무게감 있는 연기를 펼쳐왔다. 드라마 ‘검법남녀’, ‘얼어죽을 연애따위’, ‘신성한, 이혼’ 등 장르에 국한되지 않고 안정적인 연기력을 선보여왔다.

 

 

 

 

프로필

 

나이 : 1986년 8월 25일 출생. 38세

고향 : 서울특별시

학력 :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원 연기과 예술사

결혼 : 미혼

데뷔 : 2008년 영화 '네 쌍둥이 자살'

소속사 : 미스틱액터스

종교 : 가톨릭(세례명 : 수산나)

인스타 : https://www.instagram.com/sussanna_noh

 

 

 

 

출연 작품

 

영화 : 네 쌍둥이의 자살, 할 수 있는 자가 구하라, 가장 어두운 밤의 위로, 플레이, 숨바꼭질, 마돈나, 자각몽, 방 안의 코끼리, 장산범, 진아의 기억 SECTION 1, 골든 슬럼버, 아워바디, 해치지않아, 삼진그룹 영어토익반, 어른들은 몰라요, 브라더, 불도저에 탄 소녀, 나는 여기에 있다, 행복의 나라로

드라마 : 시월의 어느 멋진 날에, 인생 추적자 이재구, 프로듀사, 부탁해요 엄마, 불어라 미풍아, 엽기적인 그녀, 황금빛 내 인생, 아르곤, 검법남녀, 드라마 스테이지 문집, 식샤를 합시다3, 검법남녀 시즌2, 그놈이 그놈이다, 불가살, 얼어죽을 연애따위, 소방서 옆 경찰서, 신성한 이혼, 보물섬

연극 : 실연, B 언소, 너와 함께라면, 연변엄마, 오월엔 결혼할거야, 딱 일주일만 만나줘, 청춘예찬, Love Love Love, 째째한 로맨스, 바람난 삼대, 스물스물 차이무 꼬리솜 이야기, 올모스트 메인, 톡톡, 광부화가들

 

 

 

 

노수산나는 지난 2017년부터 배우 민진웅과 공개 열애 중이다. 두 사람은 한예종 선후배로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다. 그리고 2022년 열애 5년 만에 이별하여 각자의 길을 걷게 되었다. 한편 전 연인 민진웅은 2014년 영화 '패션왕'으로 데뷔했다. 드라마 '혼술남녀'(2016) '아버지가 이상해'(2017) '아무도 모른다'(2020) '어서와 조이'(2021) 등으로 얼굴을 알렸다.

 

 

 

 

또한 노수산나는 더 이전에 배우 이희준과 한국예술종합학교 선후배 사이로 알고 지내다 2011년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그러나 연애한 지 3년 만에 결별을 하였고, 결별 당시 이희준의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이희준이 노수산나와 올해 초 결별하고 연기자 선후배로 지내고 있다"며 "서로의 일정이 바빠 시간이 맞지 않았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결별한 것으로 보인다"고 조심스레 설명했다.

 

 

 

 

노수산나는 지난 2008년 연극 ‘실연’을 통해 데뷔해 무대와 안방, 스크린을 오가며 안정적인 연기력을 선보이고 있다. 최근 종영한 MBC 월화극 ‘검법남녀 시즌2’에서는 국과수 법의관이자 이혼 후 홀로 딸을 키우고 있는 워킹맘 한수연 역을 맡아 지난 시즌에 이어 작품의 한 축을 담당했다.

 

 

 

 

종영 후 만난 노수산나는 시청자들의 이어지고 있는 시즌3 요청에 환한 미소를 지으며 “검색어 1위를 차지해서 정말 놀랐다”고 말했다. 극중 야무지고, 똑 부러지는 캐릭터를 맡았던 노수산나는, 작품 밖에서는 이와 또 다른 통통 튀는 매력의 소유자였다. 한수연 캐릭터와 싱크로율을 묻자 “89%”라 답한 그는 “따로 캐릭터의 성격을 준비하기 보다는 평상시의 말투를 썼다. 하지만 저는 좀 더 장난을 치거나 나름 재밌는 부분도 있다”고 설명했다.

 

 

 

 

많은 작품을 통해 경력을 쌓아온 노수산나였지만, 법의관 캐릭터를 연기하는 것은 쉽지 않았다. 노수산나는 “국과수 관련 도서 등을 읽었다. 시즌1 때 현장에서 부검을 실제로 본 것도 큰 도움이 됐다. 실제 법의관 분들과 이야기를 하며 큰 사명감이 있으시다는 것을 알았다. 너무 어려운 직업일 것 같다.

 

 

 

 

항상 죽음을 대하는 자세, 그런 어려운 점을 해내는 분들에 대한 존경심을 가지게 됐다”고 말했다. 미혼이지만 싱글맘 역을 맡은 것에 대해서는 “어려웠다”면서 “그래도 대본 흐름이 너무 좋았어서 억지로 감정을 만들 필요가 없었다. 상황 속에서 저절로 눈물이 나서 촬영 내내 눈이 부어있는 상태로 있었다. 감정이 힘들었지만 재밌게 촬영했다”고 노력을 전했다.

 

 

 

 

‘검법남녀’의 두 시즌을 통해 좋은 선·후배 배우들과 함께 작업한 것에 대한 만족도 말했다. 그는 “정재영 선배는 너무 좋다. 평소에는 재밌고 편안한 이미지인데 촬영만 들어가면 흔들리지 않는 눈빛으로 변하는 것이 너무 멋있더라. 굉장히 디테일하고 리얼한 모습에 배울 점이 많았다”고 정재영의 연기 열정을 말했다.

 

 

 

 

노수산나는 한국예술종합학교(한예종) 출신 배우로, ‘검법남녀2’에서는 선배 오만석과 함께 했다. 이에 “오만석 선배님과 이선균 선배님은 한예종 1기 전설의 선배님들이다. 선배님들에 대한 전설적인 이야기를 들었는데 이번에 함께 하게 됐다. 오만석 선배님은 너무 유쾌하셨고 연기적으로 편안하게 해주셨다.

 

 

 

 

후배보다는 동료로 대해주셔서 자연스럽게 대해주시는 것이 선배님의 매력이다”고 감사를 전했다. 김고은, 박정민, 박소담 등 한예종 출신 배우들의 활약에 대해서도 “모두 잘 하고 있다. 동문을 만나면 그렇게 반가울 수 없더라. 다들 잘 됐으면 좋겠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검법남녀’의 두 시즌을 통해 보다 시청자들과 가까워진 노수산나는 앞으로 연기 계획에 대해 “사람 냄새가 풀풀 풍기는 작품을 좋아한다. 이번에 싱글맘 역할을 했으니 제 나이에 맞는 이야기나 역할을 해보고 싶다. 또 수사물을 했으니, 편안한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는 그런 작품을 하면 재밌을 것 같다”고 열정을 드러냈다.

 

 

 

 

어떤 배우 노수산나가 되고 싶은지를 묻자 곰곰히 생각하던 그는 “계속 보면 볼수록 보고 싶은 배우, 질리지 않는 배우가 되고 싶다. 다양한 것을 보여드릴 수 있는 한 이미지에 굳히지 않고 싶다”고 답하며 “하반기에는 일을 엄청 많이 했으면 좋겠다. 힘이 닿을 때까지 바쁘게 지내는 됐으면 좋겠다”고 눈을 반짝였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