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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대표 검사 프로필 가발 머리 키 부인 나이 진은정 변호사 딸 가족 장인 누나 종교

by 노란 돌고래 2024. 11. 17.
한동훈 대표(전검사) 프로필

 

나이 : 1973년 4월 9일 출생. 51세

고향 : 서울특별시

현 거주지 : 서울특별시 강남구 도곡동 타워팰리스

가족 : 아버지 한명수, 어머니 허수옥, 누나 한수정, 부인 진은정(1975년생), 자녀 장녀(2005년생), 장남(2009년생)

학력 : 청주운호국민학교 전학 - 서울신동국민학교 졸업 - 경원중학교 졸업 - 현대고등학교 졸업 - 서울대학교 법과대학 법학 학사 - 컬럼비아 대학교 로스쿨 법학 석사

군대 : 군법무관 공군 대위 전역

종교 : 천주교

신체 : 키 181센치, 몸무게 68키로

소속 정당 : 국민의힘

현직 : 국민의힘 대표, 여의도 연구원 이사장

약력 : 제37회 사법시험 합격 - 제27기 사법연수원 수료 - 공군 제18전투비행단 군법무관 - 서울지방검찰청 형사 9부 검사 - 대전지방검찰청 천안지청 검사 - 대검찰청 중앙수사부 검찰연구관 - 국외장기훈련 컬럼비아 대학교 로스쿨 - 부산지방검찰청 검사 - 법무부 법무실 상사법무과 검사 - 대통령실 민정2비서관실 선임행정관 - 법무부 검찰국 검찰과 검사 - 대검찰청 정책기획과장 - 서울중앙지방검찰청 공정거래조세조사부장 - 대검찰청 부패범죄특별수사단 2팀장 - 서울중앙지방검찰청 제3차장검사 - 대검찰청 반부패강력부장 - 부산고등검찰청 차장검사 - 법무연수원 연구위원 - 사법연수원 부원장 - 제69대 법무부장관 -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 국민의힘 총괄선거대책위원장 - 여의도연구원 이사장 - 국민의힘 공동인재영입위원장

 

 

 

 

2001년에 서울지검 초임 검사로 임관한 후 검사 재직 시절 요직을 두루 거치면서 2019년 7월인 46살 때 대검 반부패부장으로 승진하며 최연소 검사장이 되었다. 그리고 2022년 5월 17일 윤석열 정부 초대 법무부장관으로 지내기 시작했는데 당시 대한민국 헌정사상 두번째로 나이가 젊은 법무부장관 이름에 올랐다. 윤석열 정부 최연수 국무위원으로 화제를 모은 한동훈은 2023년 12월 21일까지 법무부장관직을 수행하였다. 그리고 장관직을 사퇴 후 며칠 뒤 12월 26일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에 취임하여 집권 여당 대표로서 22대 총선을 총괄하는 역할로 정계에 입문하였다. 이후 국민의힘 선거 운동을 이끌었지만 여론의 마음을 움직이는데 실패하여 야권에게 참패를 하면서 직후 책임을 지기 위해 사퇴하였다. 하지만 6월 23일, 국민의힘 4차 전당대회를 한 달 앞두고 당대표 선거 출마를 선언하며 두 달 반 만에 정계에 복귀하였고 한달 뒤 7월 23일 국민의힘 당대표로 당선되었다.

 

 

 

 

한동훈은 나이에 비해 머리 숱이 많고, 한때 부자연스러웠던 헤어스타일로 인해 사람들에게 가발 의심을 심어주었다. 하지만 가발이라는 주장에 대해 뒷받침하는 명확한 근거나 증거가 전혀 업고 학창시절 때부터 검사시절을 거쳐 장관이 된 이후까지 한결같은 머리숲이 풍성하고 길이가 길어졌다 짧아졌다, 앞머리 또한 완전히 올렸다가 내렸다가 하는 등의 헤어스타일 변화들이 꾸준한 모습을 보아 가발이 아닌 실제 머리로 보인다는 의견이 많아졌다. 이와 관련해서 한동훈은 잘 아는 법조인에게 기자가 머리 가발 관련 질문을 했는데 그 자리에서 한동훈은 사실이 아니라며 고개를 가로 저었다고 한다.

 

 

 

 

50대의 나이임에도 여전히 패션 감각이 좋다는 평을 듣고 있다. 키도 훤칠하고 체형도 슬림한 편이여서 옷의 핏이 좋다. 외모 또한 상당히 동안이라서 패션을 더욱 돋보이게 한다는 이야기도 있다. 2022년 1월 유시민의 명예훼손 재판에 증인으로 출석한 날 챙겨 입은 코트와 머플러, 뿔테안경까지 화제가 돼 당시 한동훈의 패션이 많은 중년 남성들의 주목을 받기도 했다. 법무부장관 지명 이후로는 그가 입고 나오는 옷부터 안경까지 패션 아이템 하나하나 모두가 주목을 받았다. 수트핏이 좋기로 유명하여 패션 분석 기사가 나오기도 할 정도. 정장 차림과 넥타이와 넥타이핀, 카라핀, 커프 링크스 등 악세서리에 대해서도 관심이 많은 편이며 착용한 시계 및 시계줄 또한 관심을 받고 있으며 이러한 악세서리 아이템들은 자신이 직접 골라 구매하는 편이라고 한다.

 

 

 

 

평소에는 술과 골프 등을 즐기지 않으며 대신 음악을 좋아하는 감성 유형의 취미를 보유하고 있다. 초등학교 시절에는 자신의 취미에 대해 작문하는 시간에 제목을 '오디오 가지고 놀기'라고 쓰는 등 초등학교 시절부터 팝송을 즐겨 들었다고 한다. 35년이 넘는 친구의 증언에 따르면 영국의 밴드 '비틀즈'를 매우 좋아했고, 지미 헨드릭스와 제드 제플린도 상당히 좋아했다고 한다. 헤비 메탈을 좋아하는 친구들도 많아서 같이 듣기도 했는데 모든 장르를 가리지 않고 듣는 편이라고 한다. 악기도 직접 배우기도 했는데 가장 잘하는 연주 악기는 플루트라고 하며 서울대 아마추어 오케스트라 동아리 'SNUPO'의 1기 부원으로 활동하기도 했다.

 

 

 

 

한동훈과 배우자 진은정은 서울대학교 법대 캠퍼스 커플로 알려져 있다. 고등학교도 같은 현대고등학교 출신이며 진은정 변호사는 2023년 11월 15일 대한적십자사에서 사랑의 선물 제작 봉사활동을 하면서 처음으로 공개활동을 했다. 봉사활동에는 진은정 외에도 다수의 국무위원 및 차관 배우자, 금융기관장 및 공공기관장 부인, 주한 외교대사 부인들이 참석하였다. 처남 진동균도 검사 출신의 변호사로, 검찰 재직 중 후배 검사에게 성추행을 저지르고도 징계를 받지 않은 채 퇴직한 일이 있었다. 황희석은 윤석열과 그 측근 검사들을 강하게 비판하며 "자형인 한 검사가 뒤를 돌봐 준 것 아니냐"라며 근거 없는 의문을 제기하였고, 조국 역시 검찰청 내부 성추문을 보더라도 고위공직자범죄 수사처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장인과 처남은 2008년 주가조작에 연루되었던 정황이 기사를 통해서 보도된 바가 있다.

 

 

 

 

평소 한동훈은 술과 담배를 멀리하는 생활 습관을 가지고 있다. 체질적으로 술을 입에 대지 못하고 탄산음료도 제로콜라만 즐겨 마실 만큼 몸관리에 신경을 쓰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주당으로 유명한 김흥국과 단둘이 식사를 할 때에도 한동훈은 술을 전혀 안마셨다고 한다. 한 인터뷰에서는 술을 따라주면 거절을 하면서 안 마시는 이유를 구구절절 설명해야 하는 것도 싫고 검사 출신 변호사들이 선배랍시고 유세 떠는 꼴도 보기 싫어서 상가에도 잘 가지 않는다고 한다. 하지만 대구 변호사 사무실 방화 사건 때에는 유족들을 위로하기 위해 곧바로 대구의 합동분향소를 찾아갔다.

 

 

 

 

한동훈의 언어는 발언이 다소 돌려말하지 않고 직설적이면서 임팩트 또한 강해 정치권과 법조계에서 파장이 크다고 한다. 법조계 관계자들의 말에 따르면 한동훈 언어의 원천은 독서라고 말하며 평소에 그는 책을 많이 읽고 그가 서울중앙지검에서 차장 검사로 재직하던 시절 집무실을 가 본 이들은 한동훈이 가지고 있는 책의 숫자에 경악을 했을 정도라고 한다. 책은 서재를 가득 채우고도 남아 책상 옆 여러 곳곳에 탑처럼 쌓여 있었다고 말하며 이렇듯이 한동훈의 화법은 책을 읽듯이 구어체적인 문체가 특징이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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