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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보물섬 회차정보 시청률 재방송 몇부작 ott 작가 기본 정보

by 노란 돌고래 2025. 3. 7.
드라마 보물섬 회차정보 시청률 재방송 몇부작 ott 작가 기본 정보

 

 

 

 

지난달 2월 21일 첫 방송이 시작된 후 고공 시청률과 높은 화제성의 기록을 써내려가고 있는 SBS 드라마 '보물섬'은 2조 원의 정치 비자금을 해킹한 서동주(박형식 분)가 자신을 죽인 절대 악과 그 세계를 무너뜨리기 위해 모든 것을 걸고 싸우는 인생 풀 베팅 복수전이다. 초반을 지나 이제 곧 중반으로 치닫게 되는 보물섬은 특히 박형식의 파격적인 연기 변신, 연기력X화제성 다 잡는 박형식X허준호의 파괴적 조합, 욕망을 향해 맹렬히 달려가는 입체적인 인물들, 폭풍처럼 휘몰아치는 전개, 몰입도 높은 연출 등이 뜨거운 호평을 모으며 안방극장을 사로잡고 있다.

 

 

 

 

보물섬 기본 정보

 

장르 : 범죄, 서스펜스, 미스터리, 스릴러, 느와르, 액션, 정치, 복수, 피카레스크

방송 시간 : 금, 토 오후 10시 ~

방송 기간 : 2025년 2월 21일 ~ 2025년 4월 12일(예정)

방송사 : SBS

ott : 웨이브, 디즈니 플러스

재방송 : SBS, ENA, SBS funE, SBS Life, SBS Plus

회차수 : 16부작

제작사 : 스튜디오S, 에이투지엔터테인먼트, 푸르미르공작소

연출 : 진창규(배드파파, 군검사 도베르만 등 연출)

작가 : 이명희(돈꽃 집필)

주연진 : 박형식, 허준호, 이해영, 홍화연

회차 정보 : https://search.daum.net/search?w=tot&q=%eb%b3%b4%eb%ac%bc%ec%84%ac%20%ed%9a%8c%ec%b0%a8%ec%a0%95%eb%b3%b4&DA=NTB

 

 

 

 

등장인물 및 출연진 라인업

 

서동주 역 박형식, 염장선 역 허준호, 허일도 역 이해영, 여은남 역 홍화연, 차강천 역 우현, 차덕희 역 김정난, 지영수 역 도지원, 차국희 역 홍수현, 배원배 역 이유준, 염희철 역 권수현, 천구호 역 주연우, 지선우 역 차우민, 허태윤 역 윤상현, 김도수 역 하수호, 명태금 역 공지호, 성보연 역 이항나, 공비서 역 서경화, 개성댁 역 이선희, 도셰프 역 송진우, 강성 역 김학선, 강이현 역 노수산나, 여순호 역 주상욱, 염치선 역 전진기, 최실장 역 김민상, 관리자 역 성노진, 조양춘 역 김기무, 피마담 역 손지나, 남상철 역 류승수, 아녜스 수녀 역 한지혜, 석수경 역 장소연, 홍부장 역 이택근, 어르신 역 최광일

 

 

 

 

관전 포인트 네 가지

 

박형식의 파격 연기 변신…치명적 매력의 야망남으로 인생캐릭터 경신

지금껏 우리가 알던 박형식은 '보물섬'에 없다. 다양한 작품에서 다정하고 섬세한 캐릭터를 보여주며 큰 사랑을 받은 박형식이 '보물섬'에서는 더 높은 곳에 올라서려는 욕망으로 가득한 치명적 야망남이 되어 돌아온다. 박형식은 '보물섬' 속 서동주를 연기하기 위해 머리부터 발끝까지 비주얼은 물론, 눈빛까지 갈아 끼우며 처절하게 부딪히고 또 부딪혔다. 박형식의 파격 변신이 기대된다.

 

박형식X허준호 파괴적 조합 탄생…세대를 뛰어넘은 안티 브로맨스 케미

박형식과 허준호(염장선 역)이라는, 연기력과 화제성을 다 잡는 최강 조합이 탄생했다. 두 사람은 극 중 서로의 돈줄과 목숨줄을 쥔 채 팽팽하게 맞선다. 선악을 판단할 수 없는 다크 모드 박형식과 모든 판의 설계자 허준호의 대립 시너지. '짓밟지 않으면 내가 밟힌다'는 두 남자의 세대를 넘나드는 안티 브로맨스 케미가 안방극장을 쥐락펴락할 것이다.

 

욕망으로 똘똘 뭉친 캐릭터 향연과 연기열전

'보물섬'에는 박형식, 허준호 외에도 각자의 욕망을 위해 맹렬히 달려가는 여러 캐릭터가 등장한다. 마치 '속물'처럼 보이는 이 캐릭터들은 이해영(허일도 역), 홍화연(여은남 역) 등 배우들의 명품 연기와 맞물려 강렬한 임팩트를 선사할 것이다. "이렇게 적나라하다고?"라며 혀를 내두르게 될 '보물섬' 속 인간들의 욕망의 민낯이 기대된다.

 

믿고 보는 제작진이 완성한 선 굵은 복수극…흡인력 끝판왕 드라마 탄생

'보물섬'을 위해 '돈꽃' 이명희 작가와 '군검사 도베르만' 진창규 감독이 의기투합했다. 이명희 작가는 돈, 권력, 욕망, 복수, 사랑 등 본인이 가장 잘하는 것으로 돌아왔다. 진창규 감독은 힘 있는 연출로 몰입도를 높인다. 매혹적인 스토리텔링과 트렌디함을 잃지 않는 연출의 시너지로 안방극장에 폭풍처럼 휘몰아칠 흡인력 끝판왕 드라마 탄생이 기대된다.

 

 

 

 

첫 방송 후 4회 연속 최고 시청률 경신

 

2월 21일 방송된 '보물섬' 1회는 전국 6.1%(이하 닐슨코리아 집계), 수도권 6%, 순간 최고 8.2%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단숨에 금요 미니시리즈 1위에 올랐다. 이튿날 방송된 '보물섬' 2회는 전국 8.1%의 시청률을 나타내며 1회 대비 무려 2%P 상승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또 수도권 7.8%, 순간 최고 9.9%로 2회 만에 두 자릿수 돌파를 기대하게 했다. 신규 드라마 2편이 동시에 첫 방송되며 시청률 격돌을 펼친 가운데, '보물섬'은 방송 첫 주부터 금토 미니시리즈, 주간 미니시리즈 1위를 선점하며 기분 좋은 출발을 알렸다. 콘텐츠들의 흥행 지표인 키노라이츠 오늘의 콘텐츠 통합 랭킹에서도 '보물섬'이 경쟁작들을 따돌리며 1위에 우뚝 섰다. 방송 2주 차에도 '보물섬'의 상승세는 계속됐다. 2월 28일 '보물섬' 3회는 전국 8.8%, 수도권 8.9%, 순간 최고 11.2%를 나타내며 전 회 대비 또 상승했다. 지난 1일 '보물섬' 4회는 전국 10.2%, 순간 최고 11.3% 시청률을 기록하며 가뿐하게 두 자릿수를 돌파했다. 채널 경쟁력 핵심 지표 2049 시청률 역시 2.4%(3회), 2.8%(4회)로 2회 연속 동 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4회 2049 시청률은 토요일 방송된 전 채널 모든 장르의 프로그램 중 1위에 올랐다. '보물섬'은 1회부터 4회까지, 4회 연속 자체 최고 시청률 기록을 갈아치웠다. 여기에 화제성도 쭉쭉 상승 중이다. 방송 직후 각종 SNS 및 커뮤니티는 물론 주요 포털사이트에서도 '보물섬'과 관련된 기사들이 쏟아지고 있으며, '보물섬'의 주요 영상 클립 역시 조회수가 폭발적으로 증가 중이다. 이는 클래식한 복수극으로 시청자들의 진입장벽은 낮추되, 빠른 전개와 감각적이고 트렌디한 연출력으로 몰입도를 높인 연출, 극에 무게감을 더한 배우들의 소름 돋는 열연 등이 완벽한 시너지를 발휘했기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특히 다음 회를 보지 않고는 견딜 수 없게 만드는 '숨멎 엔딩'은 '보물섬' 시청률 상승의 일등공신으로 꼽힌다. 이제 무엇보다 16부작 중 단 4회가 방송됐는데 상승세만큼은 파죽지세 그 자체다. 남은 12회 동안 지속될 '보물섬'의 브레이크 없는 흥행질주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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