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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연 변호사 프로필 남편 결혼 가족 자녀 이준석 명태균 학력 고향

by 노란 돌고래 2024. 11. 13.
김소연 변호사 프로필

 

나이 : 1981년 8월 3일 출생. 43세

고향 : 대전광역시 서구

가족 : 남편 송덕종, 자녀 큰 딸(2005년생), 작은 딸(2010년생)

학력 : 대전문정초등학교 졸업 - 대전탄방중학교 졸업 - 민족사관고등학교 조기졸업 - 한국과학기술원 중퇴 - 고려대학교 경영대학 경영학 중퇴 - 독학학위제 법학 학사 - 충남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법학 전문석사 - 충남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법학 전문박사과정 수료

현직 : 법무법인 황앤씨 변호사

소속 정당 : 국민의힘

종교 : 천주교(세례명 : 이보헬로리)

약력 : 법률사무소 윌 대표변호사 - 김소연 법률사무소 대표변호사 - 법무법인 법승 변호사 - 법무법인 대아 변호사 - 법률사무소 청리 수습변호사 - 한국법교육센터 법교육전문강사 - 법무부 로에듀케이터 - 대전 대덕초등학교 학교폭력대책자치위원장 - 민족사관고등학교 학교폭력대책자치위원회 위원 - 제8대 대전광역시의회 의원 - 제8대 대전광역시의회 윤리특별위원회 부위원장 - 더불어민주당 지방자치행정위원 - 바른미래당 중앙당 청년대변인 - 미래대안행동 여성청년위원 - 미래통합당 유성구 을 당협위원장 - 국민의힘 유성구 을 당협위원장 - 국민의힘 대전광역시당 대전시정감시단장 - 한반도인권과통일을위한변호사모임 회원 - 한국부패방지법학회 상임이사

 

 

 

 

김소연 변호사는 민족사관고등학교에 입학한 후 2년이 지난 1999년에 조기 졸업을 하였으며 이후 한국과학기술원에 입학했다가 1년 만에 중퇴하였다. 수능시험을 보고서 합격한 고려대학교 경영학과에 진학했으나 2년 만에 중퇴를 하였고, 다시 독학사 법학사 과정을 취득한 이후 충남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에서 2년 동안 휴학을 거쳐 전문석사학위를 취득하였다. 그리고 법무법인 법승, 법무법인 대아, 법률사무소 청리 소속 변호사를 근무하였다.

 

 

 

 

2017년에는 더불어민주당 소속 국회의원인 박범계의 추천을 통해 더불어민주당에 입당 후 지방자치행정위원으로 활동하였다. 2018년에 열린 제7회 지방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소속으로 대전광역시의회 서구 제6선거구 의원 후보로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그러나 박범계 국회의원이 부적절한 특별당비 요구를 방조했다고 폭로한 사건으로 인해 소속된 저당에서 제명되었다. 동년 12월부터 한동안 무소속으로 활동해오다가 이듬해 3월 4일에 바른미래당 대전광역시당 위원장을 역임하고 있던 신용현 국회의원의 추천을 통해 바른미래당에 입당하였다.

 

 

 

 

2019년, 여성가족부 산하 조직인 대전여성폭력방지상담소의 비리를 폭로하는 한편, 386 카르텔 해체를 주장하면서 페미니즘을 비판하였다. 동년 6월 28일에는 주대환 바른미래당 혁신위원장으로부터 혁신위원회 위원 7명 가운데 한 사람으로 임명되었으나 2019년 7월 11일에 주대환 혁신위원장과 같이 사퇴하였다. 2020년 1월 16일에는 21대 총선 출마를 위해 대전광역시의회 의원을 사퇴하였으며 며칠 뒤에 자유한국당으로 입당하였다.

 

 

 

 

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김소연은 미래통합당 소속으로 대전 유성구 을 지역구 후보로 공천 확정되었다. 선거 운동 기간에는 "탈원전 정책 폐기, 여성가족부 폐지, 대전 특허법조타운 조성, E스포츠 대회 유치, 안전놀이터 조성" 등 공약들을 제시하였다. 그러나 더불어민주당 소속으로 출마한 이상민 후보에게 패하여 낙선의 고배를 마셨다. 이후 민경욱 미래통합당 인천 연수구 을 후보를 비롯한 일부 보수주의 진영에서 제기한 21대 총선 사전투표 조작 의혹 논란 제기에 동조했던 미래통합당의 이영규 대전 서구 갑 후보, 양홍구 대전 서구 을 후보, 장동혁 대전 유성구 갑 후보와 같이 법원에 투표지 증거 보전 신청을 내기도 했다. 또한 사전투표 조작 의혹제기를 비판했던 하태경 미래통합당 의원을 공개적으로 원색 비난을 하였다.

 

 

 

 

국민의힘 대전 유성구 을 당협위원장을 역임하고 있던 2020년 9월, "한가위, 마음만은 따뜻하게, 달님은 영창으로"라는 문재인 대통령을 조롱하는 문구가 적혀있는 추석 인사 현수막을 내걸어 논란이 되었다. 이는 군부대의 감옥이라 불리는 영창이 창문을 뜻하는 영창과 동음이의어라는 점을 노린 문장이었다. 허자만 김소연은 "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가 작곡한 '자장가' 가사에서 가져온 것이며 훈훈한 명절을 보내자는 덕담을 담은 것"이라고 주장했으나 문재인 대통령의 지지층을 향해 "대깨문 여러분들은 혈압 올리지 마세요. 그들에게 사과하면 저도 '계몽군주'가 되는 것입니까?"라고 비난하였다. 이는 유시민이 연평도 해역 공무원 피격 사망 사건에 대한 사과 성명을 발표한 김정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장을 '계몽군주'라고 표현한 것에 대한 논란을 이용한 표현이라고 할 수있다.

 

 

 

 

2020년 10월 9일, 김소연은 국민의힘에서 당무감사를 진행했다는 정보를 입수하고 대전 유성구 을 당협위원장에서 자진 사퇴 의사를 밝혔으나 김종인 비대위의 만류로 인해 사퇴 의사를 번복했다. 하지만 이후 민경욱과 함께 당협위원장 자격을 박탕당했으며 오세라비, 여명숙과 함께 시민 사회 단체인 미래대안행동 여성청년위원회에서 활동하였다. 2022년 3월에 열리는 서울 서초갑 보궐선거에서 국민의힘 예비후보로 등록한 김소연은 국민의힘을 탈당하였고, 이어 서초갑 보궐선거에 무소속으로 출마하였으나 또 다시 낙선하였다. 이후엔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에게 성접대를 해줬다고 주장하는 김성진 아이카이스트 대표의 법률대리인을 맡았다가 사퇴를 하였다.

 

 

 

 

이후 국민의힘 대전시당을 통해 복당 신청을 하였지만 보류되었고, 이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회에서 복당이 승인이 되었다. 22대 총선에서는 대전 서구 을 지역구인 국민의힘 공천을 신청했으나 무산이 되었으며 이후 국민의힘 제4차 전당대회에 청년최고위원 후보로 출마하였지만 또 다시 컷오프가 되었다. 최근 2024년 10월부터는 뜨거운 감자로 떠오르는 명태균의 변호사로 선임되어 주목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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