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홍주연 아나운서 프로필
나이 : 1997년 11월 14일 출생. 26세
고향 : 서울특별시
가족 : 아버지 어머니 남동생
결혼 : 미혼
학력 : 성균관대학교 사회과학대학 신문방송학 학사
소속사 : KBS 편성본부 아나운서실 48기
경력 : KBS대구방송총국 아나운서
특기 : 한식 요리
KBS TV 방송 출연작
1TV 라이브오늘
KBS 뉴스 7 대구
6시 내고향 60초를 잡아라 임시 패널 특별출연(7840회, 2023년 7월 28일), 임시진행(7844회~7848회, 7849회 - 8월 3일 ~ 7월 9일, 8월 11일, 7907회 11월 7일)
생생정보 임시진행(2023년 6월 14 ~ 6월 23일, 11월 9일 ~ 11월 13일)
KBS 뉴스 5 임시진향(2023년 7월 27일 ~ 7월 28일)
영화가 좋다 도도한 영화 임시 패널(2023년 2월 25일, 6월 24일, 7월 22일, 8월 12일)
KBS 뉴스 2 임시진행(2023년 6월 1일)
시니어 토크쇼 황금연못 출연(2023년 3월 25일)
TV비평 시청자데스크 시청자의 눈 임시 패널(2023년 6월 25일, 7월 23일, 2024년 5월 19일, 10월 6일)
KBS 스포츠 9 평일 진행(2023년 3월 6일 ~ 2023년 11월 10일)
KBS 뉴스광장 평일 진행(2023년 11월 14일 ~ 2024년 11월 1일)
특집 생방송 희망 2024 나눔캠페인 모금방송 보조진행(2023년 12월 12일)
김이나의 비인칭시점 첫방송 예고
제40회 코오롱 구간 마라톤 대회 - 현장 인터뷰(2024년 3월 30일)
바다건너 사랑 2024(2024년 5월 26일 ~ 6월 16일)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2024년 7월 14일 ~ 7월 21일, 11월 10일)
올림픽 하이라이트 봉주르 파리, 1TV 올림픽 뉴스 앵커(2024년 7월 28일 ~ 8월 12일)
홍주연 아나운서는 KBS가 아나운서로서 첫 직장이다. 최근 입사하는 아나운서들이 타 방송사 경력이 있는 경우가 많지만 홍주연은 그야말로 풋풋한 신입내기로 KBS에 처음 입사했으며 이러한 부분이 더욱 방송 속에서 신인스러운 부분이 시청자들에게 각인이 되고 있다. 또한 최근 아나운서들이 입사 후 어느정도 인지도를 올리면 바로 프리랜서로 전향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더욱 홍주연은 이러한 점을 보더라도 메리트가 있다고 할 수 있다.
지난 2024 파리 올림픽이 한창이던 2024년 9월 3일까지 KBS 본사 아나운서실의 막내였던 홍주연은 지난달 10월 1일부터 50기 아나운서들인 정은혜, 허유원, 이예원, 박철규 등이 본사에 복귀함에 따라 드디어 막내에서 탈출하였다. 하지만 홍주연은 첫 아나운서 직장이 KBS라서 그런지 방송상에서 풋풋함을 넘어 다소 초보적인 면모를 보여주고 있는데 특히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프로그램에서 이런 모습들이 지난 파리 올림픽 관련 방송에서 두드러졌다. 그래서 아나운서 합평회 때 KBO리그 야구 캐스터로서 가장 비판받고 있는 김진웅과 더불어 선배 아나운서들에게 크게 혼나는 장면이 방송되면서 시청자들의 안타까움과 불안감을 동시에 사기도 했다.
한편 선배인 김진웅 아나운서와는 방송과 방송 외적으로도 자주 엮이는 사이다. 두 사람은 키움 히어로즈 야구팀 팬이라는 공통점이 있어 야구잡썰이라는 유튜브 콘텐츠에 함께 출연하기도 했으며 22대 국회의원 선거 개표방송에서도 김진웅과 페어로 방송을 진행 맡기도 했다. 한편 홍주연 아나운서는 여성스러운 외모외 달리 조금은 허스키한 딕션이 보유하고 있으며 키도 상당히 커서 달라붙는 의상을 입을 경우 시선을 강제유도하는 경우가 있다.
7월 14일 방송된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 파리 올림픽을 앞두고 아나운서실 스포츠 캐스터 합평회가 진행되었다. 이날 합평회의 마지막 주자로 나선 홍주연 아나운서의 지난 인터뷰 영상을 본 선배 아나운서들은 표정이 심각해져갔고, 인터뷰 영상이 끝나자마자 엄지인 아나운서는 "모자를 쓸 수 밖에 없었느냐"라며 지적하였다. 이어 "기본부터 안되어 있다. 다른 사람에게 마이크를 뺏겼다. 얼마나 위험한 상황인지 알고 있냐"라고 물었다. 또한 정해진 원고대로 하는 것도 안된다면서 충고를 건넸고, 답변을 듣고서도 '아 좋습니다'라는 반응도 하지 말아야 한다고 충고하였다.
그리고 다음주인 7월 21일에 방송된 사당귀에서도 홍주연은 엄지인으로부터 크게 혼이 나고 마는데, 이날 홍주연은 즉석에서 파리 올림픽 기계체조 중계를 맡게 된 여홍철의 라이브 인터뷰에 도전했다. 이때 홍주연은 계속 인터뷰를 하다가 늘어지는 등 모습을 보여주었고 이에 엄지인은 크게 꾸지람을 하였다. 홍주연은 엄지인이 왜 아는 척을 하냐라며 질문하냐 검색했을 때 그렇게 나왔다고 대답하자 분노한 엄지인은 "검색했을 때 잘 못 나올 수도 있고 작가나 기자가 정확하게 정보를 준다고 해도 잘못된 정보일 수도 있다. 그걸 왜 아는 척을 하냐. 너 이러고 방송할거냐"라며 직격탄을 날렸다. 심지어 옆에 있던 또 다른 선배 아나운서도 전혀 훈련이 되지 않는 인터뷰의 전형이라면서 아나운서가 어떻게 됐나 모르겠다며 쓴소리를 남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