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kbs 김선근 아나운서 프로필 결혼 아내 부인 딸 자녀 학력 프리 군대

by 노란 돌고래 2025. 2. 23.
kbs 김선근 아나운서 프로필 결혼 아내 부인 딸 자녀 학력 프리 군대

 

 

프로필

 

나이 : 1984년 5월 3일 출생. 40세

가족 : 아내, 자녀 딸 2

학력 : 고려대학교 영어영문학 학사

군대 : 육군 만기전역

데뷔 : 2014년 KBS 아나운서

소속사 : 아츠로이엔티

 

 

 

 

2014년 KBS 아나운서로 입사한 김선근은 2022년 KBS를 퇴사한 뒤 프리랜서로 전향했다. 이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아나운서 출신다운 깔끔한 진행과 남다른 입담으로 시청자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또한 2022년에는 TV조선 ‘미스터트롯2 - 새로운 전설의 시작’에 도전해 큰 화제를 모았고, 아나테이너로서 영역을 확장해 나가는 등 전천후 활동을 펼치며 대중과 소통하고 있다.

 

 

 

 

프리 선언 후 김선근은 2024년 7월 아츠로이엔티에 새 둥지를 틀었다. 소속사 아츠로이엔티는 9일 “최근 전 KBS 아나운서였던 김선근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아츠로이엔티는 이어 “김선근과 좋은 인연을 맺게 돼 기쁘다. 타고난 입담과 한 번 보면 잊을 수 없는 매력을 가지고 있는 프로 MC인 만큼 다양한 분야에서의 활약이 기대된다”며 “앞으로 아나테이너 김선근을 전폭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김선근 아나운서와 전속계약을 체결한 아츠로이엔티 소속으로는 가수 송민경을 비롯해 지세희, 강승연, 김남희 아나운서, 강지혜 아나운서 등이 소속되어 있다. 한편, 아츠로이엔티에 새 둥지를 튼 김선근 아나운서는 방송을 포함한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 포부를 밝혔다.

 

 

 

 

2012년에 고려대학교 영어영문학과(03학번)를 졸업하고 2012년에 연합뉴스TV 앵커 및 아나운서로 입사하여 2014년 4월까지 재직한 후, 2014년에 KBS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1년간 KBS창원방송총국, 2015년 5개월간 KBS청주방송총국에서 지역 순환 근무하며 1년 5개월간 지역근무로 근무했다. 같은 해인 9월에 본사로 복귀했다. 주요 진행은 TV의 KBS창원총국 지역근무 시절 '생생투데이 사람과 세상', 'KBS 뉴스광장 경남' 라디오- KBS창원 1R '생방송 경남' 본사 복귀 후 KBS 1TV의 'KBS 오전 5시 뉴스', KBS 2TV의 연예가 중계 리포터, 라디오의 2017년 KBS 제1라디오 '생방송 토요일 아침입니다' 등을 진행하였다.

 

 

 

 

'뮤비뱅크 스타더스트'에서 36회 김선근 아나운서 '핫 데뷔' 코너 MC로 뮤비뱅크에 첫 출연하였다. 2016년 3월 15일 '복불복 인터뷰' 코너에도 김선근 아나운서가 MC로 출연하였다. 2017년에는 '불후의 명곡' 429회에 출연하여 김생민과 정지원하고 팀으로 나와 김원준의 '쇼'를 불렀다.

 

 

 

 

2019년 5월 6일부터 프리랜서로 전향한 조충현 아나운서의 뒤를 이어 KBS 제2라디오 아침 프로그램 '럭키세븐'을 2020년 8월 30일까지 진행하였다. DJ 애칭은 본인의 이름 중 '뿌리 근'자를 따서 뿌디라고 한다. 청취자들 중에는 간혹 이걸 잘못 들어서 쁘디라고 부르기도. 또한 1TV 주말 KBS 스포츠9도 진행하며 동시간대 KBS 두채널에서 목소리 출연을 하고 있다. 2TV 굿모닝 대한민국 라이브 금요일 진행까지 맡게 되며 금요일에도 KBS 두 채널 목소리 출연했다.

 

 

 

 

KBS 1TV 2020 ~ 2022년 6시 내고향에도 과거 매주 금요일 코너 '딩동전통시장'과 '60초를 잡아라'에 패널 출연했다.임시 진행으로 진행했으며 최후의 마지막 남자 임시MC 마지막이었다. 2020년 10월 31일부터는 김종현 아나운서의 뒤를 이어 주말 'KBS 스포츠 9'를 진행 맡았으며 또한 2021년 부로 프리랜서가 된 선배 도경완의 뒤를 이어 2월 9일부터 노래가 좋아의 새 MC가 되었다.

 

 

 

 

그리고 2022년에는 강승화 아나운서의 개인사정으로 'TV쇼 진품명품'의 2주간 특별 MC를 맡았다. 2022년 9월 26일, KBS에서 퇴사하고 프리랜서 선언을 하였다. 프리 이후에는 '미스터트롯2'에 도전하였으나 예심에서 10하트에 그쳐 광탈했다. 2024년 4월 15일부터 국악방송에서 김선근의 문화소식 진행을 맡기도 했다.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 프리랜서로 전향한 김선근 전 아나운서가 출연해 장윤정에게 고마움을 표시하여 눈길을 끌었다. 전현무는 김선근 전 아나운서의 프리선언에 대해 “그 당시에 좀 느닷없었다”라고 일갈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선근 전 아나운서와 만난 김진웅은 “전 영혼을 KBS에 심었습니다”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전현무는 “영혼을 심고 몸은 나가는 거야”라며 성공한 프리 선배의 여유를 드러냈다.

 

 

 

 

그러나 김선근 전 아나운서는 프리랜서의 고생을 밝혀 모두를 뭉클하게 만들었다. 김선근은 “전 돈 때문에 나갔다. 집 청약이 갑자기 당첨되며 돈이 필요했다”고 프리랜서를 선언한 이유를 밝혔고, 그러나 김선근은 “나가고 반년 동안 수입이 0원이었다. 그때 장윤정 씨가 ‘선근아 너 나가면 이게 필요할 수 있을 거야’라며 봉투에 200만 원을 줬다”라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 김선근은 책 포장 알바, 쇼핑몰 상하차 알바, 세탁수거 알바를 했다며, “새벽에 경비아저씨들에게 욕도 많이 먹어 차 안에서 많이 울었다”고 처음으로 심경을 밝혀 안타까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김선근은 “나갈 때 나는 애매했다. 포지션이 없어서 힘들었다”며 김진웅과 홍주연에게 프리 생각을 하지 말라고 조언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