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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청래 국회의원 프로필 나이 고향 학력 부인 아들 가족 군대 병역

by 노란 돌고래 2024. 11. 9.
정청래 국회의원 프로필

 

나이 : 1965년 5월 18일 출생. 59세

고향 : 충청남도 금산군 진산면 석막리

현 거주지 : 서울특별시 마포구 성산동 성산골드타운대림아파트

가족 : 아버지 정해일, 어머니 박순분, 10남매 중 막내, 부인 김인옥, 아들 셋

학력 : 진산국민학교 졸업 - 진산중학교 졸업 - 보문고등학교 졸업 - 건국대학교 공과대학 산업공학 학사 - 서강대학교 공공정책대학원 북한통일정책과 석사

군대 병역 : 병역면제

키 : 175센치

혈액형 : B형

현직 : 제22대 국회의원, 더불어민주당 마포구 을 지역위원장,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위원장

소속 정당 : 더불어민주당

지역구 : 서울 마포구 을

경력 : 생활정치네트워크 국민의 힘 초대대표 - 열린우리당 전자정당위원회 위원장 - e스포츠와 게임산업 발전을 위한 국회의원 모임 회장 - 건국대학교 민주동문회 초대 회장 - 제17대 국회의원 - 제17대 국회 문화관광위원회 법안심사위원회 위원장 - 제17대 대통령 선거 대통합민주신당 가족행복위원회 운영본부장 - 민주당 서울시당 지방자치위원회 위원장 - 한명숙 서울시장 후보 공동선거대책위원회 유세본부장 - 민주통합당 민생공약실천특별위원회 한반도 평화본부 간사 - 민주통합당 인터넷소통위원회 위원장 - 민주통합당 중앙당 선거관리위원회 부위원장 - 제19대 국회의원 - 제19대 국회 대한민국과 미국의원외교협의회 회원 - 제19대 국회 대한민국과 이란의원친선협회 이사 - 제18대 국회 대한민국과 네덜란드의원친선협회 부회장 - 제19대 국회 국가벙보원 댓글 의혹 사건 등의 진상규명을 위한 국정조사 특별위원회 간사 - 제19대 국회 후반기 안전행정위원회 간사 - 새정치민주연합최고위원 - 새정치민주연합 불법진압대책위원회 위원장 - 새정치민주연합 가계부채특별위원회 위원장 -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 더불어민주당 가계부채특별위원회 위원장 - 제21대 국회의원 - 제21대 국회 후반기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 - 더불어민주당 수석최고위원 - 제22대 국회의원

 

 

 

 

 

정청래 의원은 대한민국의 정치인으로서 17대, 19대, 21대, 22대 국회의원을 지냈으며 22대 국회에서 전반기 법제사법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출되었다. 1965년 5월 18일, 하동 정씨 문절공파 17대손으로 충남 금산군 진산면 석막리에서 무려 10남매 중에 막내로 태어나 자랐다. 건국대 산업공학과 4학년에 다니던 정청래는 서총련 '조통특위' 동부지구 위원장으로 활동하면서 김일성 주체사상에 관한 내용이 들어있는 <주체혁명의 전통> 책 여섯권을 복사해 건국대 총학생회 간부들에게 배포하였다. 이후 1988년 9월 23일에 국가보안법위반 및 집회및시위에관한법률위반으로 인해 서울마포경찰서에 체포되어 구속되었다. 그리고 얼마 뒤 12월 20일에 정부의 사면복권 조치에 맞춰 다음날 21일 서울지방검찰청이 공소취소를 하였다. 그러나 정청래는 다음해 10월 미국 대사관저에 난입해 사과탄을 폭발시킨 테러를 가하게 되어 경찰에 다시 체포되었고 결국 구속되었다. 또한 개전의 기회를 주었던 공소취소 사건도 병합 기소되기도 했다.

 

 

 

 

이후 1990년 3월 28일, 1989년 서울 정동 주한 미국 대사관저 점거 농성 사건을 주도해 사제폭탄을 던진 혐의로 집시법 위반 및 보안법 위반에 걸려 징역 4년, 국가보안법위반 기타, 집회및시위에관한법률위반, 특수공무집행방해치상, 현주건조물방화예비, 폭력행위등처벌에관한법률위반, 총포도검화약류등단속법위반, 화염병사용등의처벌에관한법률위반 등의 죄를 포함해 징역 2년과 자격정지 2년을 선고받았다. 한편 반미시위운동의 경험을 가진 정청래는 2013년 10월 국정감사를 앞두고 미국 국무부로부터 미국행 비자를 받지 못해 '미주국감'에서 배제되기도 했다.

 

 

 

 

1990년대 초반 서울 마포구에 길잡이학원을 차려 운영하다가 새정치국민회의에 영입된 정청래는 이후로부터 정치인으로 입문하여 활동하기 시작했다. 2007년 이재명과 함께 정동영 지지 모임인 '정동영과 통하는 사람들'을 출범해 주도하였으며 서울 마포구 을에 출마하여 4선 국회의원을 지냈다. 17대 국회의원 시절에는 국가보안법 폐지를 주장하며 국회본청 점거 농성을 주도하였으며 2016년 3월 10일 막말 논란을 비롯해 여러가지 구설수에 올라 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의 공천을 받지 못했다. 당의 결정을 존중한다며 내비치며 탈당을 하지 않고 여러가지 방면으로 당의 선거를 도와 충선승리에 앞장을 서겠다고 입장을 밝혔다. 자신의 지역구에 당홍보위원장 손혜원을 추천하였고 결국 손혜원이 더불어민주당 마포을 지역구의 20대 총선 후보로 확정되었다. 21대 총선에서 마포구 을 지역구에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공천을 받았으며 미래통합당 후보로 나온 김성동을 제치고 3선 국회의원 당선에 성공하였다. 이후 2022년 8월에는 더불어민주당 수석최고위원으로 선출되 역임하였으며 22대 총선에서도 같은 지역구에 출마해 국민의힘 후보 함운경을 제치고 4선 국회의원을 지내게 되었다.또한 22대 국회의원을 지내면서 전반기 법제사법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출되어 역임하였다.

 

 

 

 

2014년에 한국 영토에서 잇따라 발견된 무인기에 대해 정청래 의원은 북한에서 보낸 것이 아닐 가능성이 크다면서 북한 무인기라고 소동을 벌인 것에 대해 누군가는 그 책임을 응당 져야 할 것이다라고 발언했다. 이 때문에 정청래 의원은 새누리당의 김진태 의원하고 언성을 높이기도 했으며 하지만 이후 한미 양국 전문가들의 공동조사결과 해당 무인기들은 모두 북한에서 발진한 것으로 밝혀졌으며 이 중 파주 무인기는 청와대 등 수도권 핵심시설을, 백령도 무인기는 서해 소청과 대청도의 군부대를 촬영한 것이 드러났다.

 

 

 

 

정봉주 전 의원하고 친한 사이라서 그런지 문재인 정부로 정권이 들어선 이후 이명박은 구속될 것이라고 예측하며 이명박 구속을 강력하게 주장하던 더불어민주당 정치인 중 한 명이다. 문재인 대통령이 정봉주를 복권시켜주자 이후 정청래는 이제 이명박이 감옥에 들어갈 차례라며 언급하였고 안민석 의원도 정청래와 같은 언급을 하기도 했다.

 

 

 

 

민주당 국회의원들 중에서도 워낙 강성파이다 보니 국민의힘 의원들하고는 사이가 험악할 듯 보이지만 막상 방송에 나와서 여당 의원들하고도 격의없이 서로 말장난도 하는 것을 보면 그리 사이가 나쁘지 않은것으로 짐작된다. 사실 정청래 국회의원이 국회에 처음 입성했을 당시인 17대 국회 시점만 하여도 한나라당이던 민주당이던 중진의원들이 선배노릇 하느라 상대당 초선의원들 데리고 포장마차에 가서 술도 사주고 하는 것이 흔한 전례였던걸 감안하면 그리 이상한 것은 아니다. 정청래 의원의 말투나 워딩이 워낙 강하서 그렇지 생각보다는 장난도 잘 치고 국민의힘 의원들이 싸우다가 뜬금없이 웃음을 터뜨리는 모습도 많이 나오는 등 원색적인 비난 자체를 잘 하지 않는 의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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