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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다훈 나이 프로필 딸 재혼 아내 부인 가족 남경민 폭행 미혼부

by 노란 돌고래 2025. 2. 20.
윤다훈 나이 프로필 딸 재혼 아내 부인 가족 남경민 폭행 미혼부

 

 

1964년 서울 종로구에서 출생하였으며, 한때 경기도 이천에서 잠시 유년기를 보냈다. 1984년부터 윤다훈이라는 예명을 사용하여 데뷔하였다. 1985년 5월부터 1987년 7월까지 육군 제6사단 수색대대에서 사병으로 복무하였다. 1988년 3월에는 연극 《햄릿》에 단역으로 출연하였다. 이후 여러 TV 드라마에 출연하였으며, 2000년에는 박상면·정웅인 등과 아울러 MBC TV 시트콤 《세 친구》에 주연급 출연하였다. ‘작업’이라는 신조어 등으로 많은 인기를 얻으며 일약 스타덤에 올랐다. 그러던 중 2003년 7월 김정균과의 싸움으로 인해 이미지가 추락하였다. 2005년 12월에는 10살 연하의 한정식 레스토랑 CEO 사업가와 첫 만남을 가졌으며, 2007년 5월 7일 결혼하였다.

 

 

 

 

윤다훈 프로필

 

나이 : 1964년 12월 30일 출생. 나이 60세

본명 : 남광우

고향 : 서울특별시 종로구

집 : 경기도 남양주시 와부읍

가족 : 아내 남은정(1974년생), 큰 딸 남경민(미혼부로 낳은 딸), 둘째 딸 남하영(남은정과 사이에 소생한 딸)

신체 : 180센치, 71키로

군대 : 육군 제6보병사단 병장 만기전역

소속사 : 없음

데뷔 : 1983년 MBC 특채 탤런트

 

 

 

 

1983년 데뷔한 그는, 한동안 단역에 간간이 출연하며 무명 생활을 겪다가, 1996년 목욕탕집 남자들로 얼굴을 알리기 시작했고, 2000년 MBC 시트콤 세 친구를 통해 대중에게 인지도를 쌓았다.[6] 특히 '작업 들어간다', '선수' 등의 유행어를 만들었고 이 단어들은 현재까지 잘 쓰이고 있다. 이 시절, 윤다훈은 1년 동안 CF를 약 40개 정도 찍었다고 한다.

 

 

 


2019년부터는 주류 유통회사 '드링크인터내셔널'의 부회장으로 재직 중이다. 드링크인터내셔널은 블렌디드 위스키를 유통하는 업체로서 업계에서는 꽤나 유명한 기업이다. 1990년대 발렌타인 위스키의 한국 유통책으로 시작하여 블렌디드 위스키 브랜드 임페리얼을 출시하였으며 트리플 키퍼에 대한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2005년 12월에는 10살 연하의 한정식 레스토랑 CEO 사업가와 첫 만남을 가졌으며, 2007년 5월 7일 결혼하였다. 이후 미우새 방송에 출연하여 아내는 둘째 딸과 함께 캐나다에서 생활하고 있고 미혼부로 키운 장녀도 가족들와 함께 캐나다에 거주하고 있어서 서로 음식을 가져다주는 등 왕래하고 있다고 한다.

 

 

 

2003년 7월 7일 여의도 부근 포장마차에서 후배 배우 김정균과 실제 나이와 주민등록상의 나이 문제 때문에 폭행 시비가 붙어 장기간의 법적공방에 들어가게 되었고, 윤다훈은 1심에서 징역 10개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고 봉사활동까지 선고받게 된다. 이후 항소했는지에 대해서는 기사가 없지만, 선고당일 언론인터뷰에서 "반성하고 봉사활동을 하겠다"는 예정을 말했었기에 항소를 안하고 유죄를 받아들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참고로, 같이 재판에 넘어간 김정균도 1심에서 징역 6개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으나, 항소하여 2심에서 심각한 폭행에 대한 정당방위를 인정받아 무죄를 선고받았다.

 

 

 

 

정확히는 동등한 폭행을 주고받은 게 아니었다. 윤다훈이 먼저 김정균에게 큰 부상을 줄 만큼 얼굴에 심각한 폭행을 했고, 김정균이 기습당한 뒤 살기 위해 반격한 것이었다. 김정균은 재판에서 본인이 코뼈가 골절될 만큼 생명의 위협을 받을만한 기습을 당했다고 주장하며, 본인의 반격은 추가적 폭행을 막기 위해 생존을 위해 한 정당방위이며, 법적인 의미의 상해의도가 있는 폭행은 윤다훈뿐이기에, 이 사건은 "일방폭행"이라고 주장했으며 2심에서 인정된 것이었다. 김정균은 코뼈를 다쳐서 사건 후 입원치료를 받고 퇴원한 뒤에도 코뼈의 문제가 나아지지 않아, 몇달 뒤에 다시 입원하여 코뼈를 수술하였다. 윤다훈은 사건 당시 본인도 진단서를 제출했지만 딱히 골절상 같은 진단은 받지 않았고, 폭행당한 부위도 알려지지 않았다.

 

 

 

 

무릎팍도사에서 본인의 전반생을 회고한 바에 따르면 배우가 너무 되고 싶어 방송국을 기웃거리다가 경비아저씨와 친해져 방송국을 자기 방처럼 들락날락거렸다거나, 엉겁결에 드라마 엑스트라로 캐스팅됐다거나, 그 드라마(반공물)에 인민군으로 폭격당하는 장면에서 각본대로 안 하고 오버하다가 감독에게 따귀맞고 잘렸다거나 하는 별의별 에피소드가 많다. 또 한때 생활고를 이기지 못해 정수기 외판원으로 일했는데 본인의 연기와 전략이 잘 먹혀 꽤 수입을 벌었다.

 

 

 

 

세 친구에서 작업 들어간다.라는 표현을 처음 구사했는데, 이게 결국 유행어 수준을 넘어 일상에서도 흔하게 쓰는 의미로 정착이 되어 2003년 자로 국어국립원 '신어' 자료집에 수록되는 영광을 누렸고, 지금까지도 최근에서야 사용되기 시작한 플러팅이라는 단어와 더불어 마음에 드는 이성에게 추파를 던질 때 많이 쓰는 용어로 사용 중이다.

 

 

 

 

세 친구로 한참 잘 유명세를 떨치던 와중에 미혼부임을 커밍아웃을 했는데, 이는 사실상 연예계에서 최초의 사례라고 볼 수 있다. 원래 무명배우 시절에는 알려지지 않았던 딸의 존재가 유명세를 얻으면서 드러나게 되었는데, 당시 사회 분위기상 미혼부라는 개념 자체도 알려지지 않았던 터라 온갖 비난 여론이 들끊다 못해 아예 세친구에서 하차 권유까지 받았던 상황이었지만, 당당하게 기자 회견까지 열어서 미혼부였음을 알렸다. 하지만, 걱정했던 것과는 달리 오히려 주변 사람들로부터 응원과 격려의 메세지를 받게 되며 호감 연예인으로 여론을 180도 바꿀 수 있었고 그 전까지 멀어졌던 친딸과의 관계도 오히려 다정하면서도 당당한 부녀 관계로 역전시키는 데도 성공하면서 현재까지도 장녀와는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을 수 있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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