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최수진 국회의원 프로필 교수 나이 결혼 남편 자녀 가족 고향 학력 지역구

by 노란 돌고래 2024. 11. 8.
최수진 국회의원 프로필

 

나이 : 1968년 4월 16일 출생. 56세

고향 : 서울특별시

현 거주지 :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정자동 아이파크 분당1단지

현직 : 제22대 국회의원, 국민의힘 격차해소특별위원회 위원, 국민의힘 딥페이크디지털성범죄대응특별위원회 위원

학력 : 영등포여자고등학교 졸업 - 경희대학교 문리과대학 화학과 학사 - 경희대학교 대학원 화학과 석사 - 경희대학교 대학원 화학과 박사 - 한국과학기술원 경영전문대학원 경영학 석사

소속 정당 : 국민의힘

지역구 : 비례대표

가족 : 비공개(결혼하여 남편과 자녀까지 출산했다는 이야기가 있지만 공식적으로 공개된 사실은 없다)

소속 위원회 :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경력 : 대웅제약 의약연구소 연구본부장 - 산업통상자원부 R&D전략기획단 신산업MD - 산업통상자원부 산업융합규제 심의특별위원회 위원 - 보건복지부 보건의료기술 정책심의위원회 기획 전문위원 -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윤리인권경영위원회 위원 - OCI BIO사업본부장 부사장 - 파노로스바이오사이언스 대표이사 - 한국공학대학교 특임교수 - 제22대 국회의원 - 국민의힘 수석대변인 - 국민의힘 격차해소특별위원회 위원 - 국민의힘 딥페이크디지털서범죄대응특별위원회 위원

 

 

 

 

1968년에 태어나 경희대학교 화학과를 졸업한 최수진 의원은 경희대학교 대학원에서 화학 석사 및 박사 학위를 취득하고, 한국과학기술원인 카이스트에서 경영학 석사 MBA 과정까지 밟았다. 1995년에는 대웅제약에 취업하여 제약업계 최초의 여성 임원 자리까지 오르는 등 제약바이오업계에서 25년 동안 재직하였다. 연구원으로 출발해서 10년 만에 대웅제약 연구소장으로 승진한 최수진은 이후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 바이오 PD, 산업통상자원부 R&D 전략기획단 신산업 MD, OCI 부사장, 파노로스바이오사이언스 대표를 지냈으며 현재는 한국공학대학교 특임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2023년 12월 19일, 국민의힘 2차 영입인재 과학과 바이오 분야 인재로 발탁되면서 정치인으로 입문하였다. 제 22대 국회의원 선거에 비례위성정당 국민의미래 비례대표 국회의원 후보 3번으로 최종 공천되었으며 이후 총선 결과 국민의미래가 약 36%의 득표율로 18석을 확보하였다. 이로서 최수진 후보는 22대 국회의원으로 당선 확정되었다.

 

 

 

 

2024년 7월 3일에 국민의힘 의원 108인이 '순직 해병 수사 방해 및 사건 은폐 등의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검사의 임명 등에 관한 법률한'인 일명 '채상병 특검법'을 저지하기 위해 벌인 2024년 국회 무제한토론에서 같은 당인 유상범 의원이 첫 주자로 나서 단상에 올라 발언을 시작한지 30분도 채 안 된 시점에서 자신의 자리에서 등받이에 기대 입을 벌린채 잠이 든 모습이 현장 카메라에 포착되어 유튜브 영상 조회수가 급격이 상승하였다. 또한 같은 당의 김민전도 함께 나란히 잠든 모습이 카메라에 잡혀 화제가 되었다. 당 정책위원회 의장인 정점식 의원이 "자는 사람들 빼라"라며 타박하는 장면도 카메라에 담겼다. 당내에선 최수진과 김민전 두 의원의 졸음을 두고 그저 상식 밖의 행동이라는 말이 나왔고 여당 지지층에서도 비판의 목소리가 나왔다. 비례로 국회의원이 되어서인지 다소 긴장감을 찾아볼 수 없는 행동이었다는 비판도 이어 나왔고 결국 최수진 의원은 물의를 일으켜서 죄송하다며 공식 사과를 올렸다.

 

 

 

 

최수진 의원은 지난 10월 24일, 방송통신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지난 7일 방송통신위원회 국정감사 당시 최민희 위원장의 발언이 전체 질의 시간의 20%를 차지했다' 는 국정감사NGO모니터단 분석을 내밀며 "모니터단도 '상임위원장의 열성적 국감인가, 과도한 갑질인가'라고 지적했다"고 최민희 위원장을 겨낭하였다. 이에 대해 최민희 위원장은 격앙된 모습으로 "갑질이라고 말한 것을 사과하라"라며 최수진 의원의 발언권을 발탁하였고, 여당 의원들은 국장감 노트북에 '최민희 위원장은 발언권을 보장하라'라는 항의 피켓을 붙이기도 했다.

 

 

 

 

헌법 제45조는 국회의원의 발언권을 보장하고 있으며 현행 국회법은 위원장이 회의 중 질서를 어지럽혔을 경우 경고나 제재 조치를 취할 수 있다.아울러 이를 따르지 않는 위원에게는 발언금지를 내릴 수 있다는 헌법이 명시되어 있다. 이에 대해 국민의힘은 최민희 위원장이 자신의 직위를 남용하여 개별 국회의원의 발언권한을 부당하게 박탈시켰으며 국회 질서 유지권을 악용하고 있다는 입장을 내세워 주장하였다.

 

 

 

 

최수진 의원은 현행 국회법 제155조에서 위원장이 부당하게 개별 국회의원의 발언권을 제한하더라도 이를 처벌한 조항이 없음을 지적한 동시에 국회의원 발언권을 보호하기 위한 법 개정안을 곧 국회에 제출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국회의원의 발언권은 헌법에서 보장하는 핵심 권한 중 하나로, 상임위원장이 부당하게 발언권을 제한하는 일이 없도록 국회법 개정을 통해 제도적으로서 보완책을 만들 필요가 있다"라고 주장했다. 또한 이번주 안으로 국회법 개정안을 제출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반응형